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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일반인 조문 종료…사흘간 25만명 다녀가 2025-04-26 04:27:01
성 베드로 대성전을 찾아 조의를 표했다고 교황청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청은 이날 오후 7시를 기해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사흘간 진행된 프란치스코 교황 일반 조문을 마무리하고 교황의 시신이 안치된 관을 덮는 봉인 예식에 들어갔다. 교황청은 지난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을 선종 이틀 만인 23일...
'금녀' 관례도 깼다…교황 옆 추모한 '80대 여성' 누구길래 2025-04-25 22:39:07
성 베드로 대성전을 찾았다. 감색의 소탈한 수녀복을 입은 백발의 수녀는 교황의 관 앞에서 잠든 교황을 바라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교황의 관 근처는 전통적으로 추기경, 주교, 사제 등 남성 성직자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자넹그로스 수녀가 기도하는 동안 남성 성직자들은 물론 어느 보안 요원도 그녀를 제지하지...
'금녀' 관례 깨고 교황 곁에서 조문 80대 수녀 화제 2025-04-25 22:06:35
성 베드로 대성전에 안치된 교황의 관 곁으로 다가갔다. 교황의 관 근처는 전통적으로 추기경, 주교, 사제 등 남성 성직자만 접근이 가능하지만 어느 보안 요원도 자넹그로스 수녀를 제지하지 않았다. 그는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교황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했다. 자넹그로스 수녀가 프란치스코 교황과 수십년 동안 각별한...
교황, 중세 '교황의 길' 따라 걸음걸이 속도로 '마지막 여정' 2025-04-25 19:04:06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성모 대성전)까지 운구 행렬 구간과 이동 방식이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운구 행렬은 바티칸에서 출발해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등 유적지를 거쳐 최종 목적지인 성모 대성전까지 약 6㎞를 이동한다. 장례 미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수많은 시민이...
밤새 이어진 교황 추모행렬…"스무 시간 동안 12만명 다녀가"(종합) 2025-04-25 16:14:26
곧바로 입장 재개 최종 안치될 장소도 공개…"대성전 촛대 받침 보관하던 벽면 공간"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신이 운구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일반인 조문이 시작된 지 약 스무 시간 동안 12만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교황청이 25일(현지시간) 밝혔다. 교황청은 조문 첫날인...
이틀새 9만명…교황 떠나보내는 추모행렬 밤새 장사진 2025-04-25 09:56:32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일반인 조문이 시작된 지 이틀 만에 9만명이 넘는 조문객이 다녀갔다고 교황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조문 첫날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자 교황청은 조문 시간을 자정에서 이튿날 새벽 5시 30분까지로 연장해 밤새 조문객을 받았다. 이후 청소를 위해 90분간 잠시 문을 닫았다가 이날 오전...
'성학대 감싸기' 추기경, 교황 장례 주관?…피해 단체 반발 2025-04-25 08:59:48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으로의 유해 안치 의식을 주관할 추기경 9인에는 마호니 추기경 외에 조반니 바티스타 레 추기경단 단장, 교황청 궁무처장인 케빈 패렐 추기경, 교황청 국무원장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등 현역 거물급 추기경들이 포함됐다. 마호니 추기경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을 선출하는 추기경단의 비밀회의...
"영원한 안식을"…미리 보는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 2025-04-25 06:00:01
대성전은 로마에서 성모 마리아에 봉헌된 최초의 성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해외 사목 방문 전후에 늘 이 성당을 방문해 성모에게 기도하고 은총을 구해왔다. 숨을 거두기 불과 9일 전인 지난 12일에도 부활절 주간의 시작을 기념해 이곳을 찾아 성모 성화 앞에서 기도를 올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더 잘보이게' 바닥 가깝게 놓인 관…교황, 가는길도 낮은자리에 2025-04-24 11:18:17
위해 생전 거처인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성 베드로 대성전으로 옮겨진 교황의 관은 나지막한 목재 받침대 위에 놓였다. 과거 교황들의 관이 성인 허리 높이의 관대(棺臺·Catafalque) 위에 올려진 경우가 많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이 올려진 받침대는 그를 조문하러 온 일반 신자들이 얼굴...
교황 일반인 조문 첫날 수십만명 추모행렬…시간연장 검토(종합) 2025-04-24 02:11:20
베드로 대성전으로 옮겨졌다. 운구 의식은 교황청 궁무처장 케빈 페렐 추기경이 집전했다. 페렐 추기경은 산타 마르타의 집 예배당에서 교황의 영혼을 위한 간단한 기도를 올리며 예식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교황이 선종한 이후 로마에 집결한 추기경단은 운구 행렬을 이끌고 산타 마르타의 집을 출발해 아치형 통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