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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 임명장 받은 李 "국정 중심에 국민…기업인 든든히 뒷받침" 2025-08-16 01:58:50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임명된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고, 이 자랑스러움을 국민의 기쁨과 행복으로 반드시 돌려드리겠다”며 감사 인사를 마무리했다. 임명장 전달식이 끝난 뒤에는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드론쇼도 펼쳐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불법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 주권 정부의 탄생을 주권자인 국민들과...
"충직한 일꾼 되겠다"…'빛의 임명장' 받아든 李 대통령 2025-08-15 22:14:28
역경은 전례 없이 험준하지만, 우리가 이겨낸 수많은 위기에 비하면 극복하지 못할 일도 아니다"라며 "하나 된 힘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더 영광스러운 조국을 더 빛나게 물려주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위대한 대한국민께서 다시 세워 주신 나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임명된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연설을...
李대통령, 광화문 광장서 국민임명식…"국민만 믿고 직진" 2025-08-15 21:12:32
전례 없이 험준하지만, 우리가 이겨낸 수많은 위기에 비하면 극복하지 못할 일도 아니다"라며 "하나 된 힘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더 영광스러운 조국을 더 빛나게 물려주자"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위대한 대한국민께서 다시 세워 주신 나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임명된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연설을 마쳤다....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조진웅, '광복절 경축식' 등장하더니 2025-08-15 16:55:04
반영돼 낭독자로 뽑혔다. 그는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라고 선언했다. 조진웅은 지난 13일 개봉한 홍범도 장군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에 내레이터로 참여했으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李대통령 "북측 체제 존중…어떤 흡수통일도 추구 않겠다" [종합] 2025-08-15 12:18:37
"대한민국은 지난 80년간 눈부신 성취를 이뤘다"며 "이는 거저 얻어진 게 아닌, 스스로를 불사른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항일투쟁의 역사를 기리고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지켜야 한다"며 "독립투쟁의 역사를 부정하고 독립운동가들을 모욕하는 행위는 더는 용납하지...
李대통령, 80주년 광복절 경축사…"내란서 지킨 빛 함께 지키자" 2025-08-15 10:56:35
"대한민국은 지난 80년간 눈부신 성취를 이뤘다"며 "이는 거저 얻어진 것이 아닌, 스스로를 불사른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일궈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음수사원(飮水思源), 물을 마실 때 그 물의 기원을 생각한다는 말처럼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것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응당한...
러트닉 "한국 대미 투자펀드 수익 90% 美 국민에게 돌아갈 것" [관세협상 타결] 2025-07-31 08:56:09
막대한 금액도 함께 발표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의 상호 관세 및 자동차 관세율은 15%로 설정되며, 반도체와 제약 분야에서는 다른 어떤 국가보다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철강, 알루미늄, 구리는 이번 협정에 포함되지 않으며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이러한 무역 협정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트럼프 정전협정일 메시지 “한·미동맹 철통” 2025-07-29 14:04:24
악은 아시아에 여전히 존재하지만 미국과 대한민국의 군대는 지금까지도 철통같은 동맹을 유지하고 있다"며 "우리의 집과 유산, 빛나는 삶의 방식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린 모든 미국 영웅을 자랑스럽게 기억한다. 그들의 용감한 유산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첫...
기재부, K-문화·콘텐츠 산업에 '세제혜택' 지원사격 2025-07-27 09:45:38
지난달 발표한 ‘대한민국 진짜성장을 위한 전략’에서 “콘텐츠·문화산업 성장정책의 비전은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이 글로벌 소프트파워 Big 5에 진입하는 것”이라고 적었으며 콘텐츠 분야 세제 지원 확대, 콘텐츠 R&D에 대한 금융지원 및 직접투자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부도 회사' 떠안고 1억으로 창업…640억 '주식 부자' 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7-27 06:50:01
대한민국엔 할 일이 많고 사회는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기에 생각을 조금 유연하게 해서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생활한다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모든 일에 열정을 쏟아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며 “기회는 주어지는 게 아니고 본인이 찾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다섯 글자로 회사를 압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