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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실종됐던 등산객, 2주만에 발견…"산딸기 먹으며 버텨" 2025-01-09 12:22:13
호주서 실종됐던 등산객, 2주만에 발견…"산딸기 먹으며 버텨" 탈수증 외에 건강 이상 없어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고산 지대에서 길을 잃어 실종됐던 등산객이 약 2주 만에 생환했다. 9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대학생 하디 나자리(23)는 지난달 26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발리섬 실종 한국인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추락사 추정' 2025-01-03 20:17:58
발리주 덴파사르 수색 당국이 한국 국적의 등산객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1세의 A씨는 지난 1일 발리섬 카랑아셈 지역 아궁산 등반을 위해 길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고, 2일 한국영사관에 관련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아궁산의 100m 협곡 아래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한 수색팀은 A씨의 얼굴이...
등산객 구조에 10시간 분투한 119대원들…'동상' 투혼까지 2024-12-22 13:28:56
10도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10시간여 만에 추락한 등산객을 안전하게 구조한 119대원들의 노력이 전해졌다. 22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8분께 "용문산 백운봉에서 하산하던 중 낙상했다"는 30대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백운봉에서 1시간 정도 내려오던 중 쉬려고 기댄 나무가 부러지며 추락 사...
"산 타러 한국 왔어요"…외국인들 'K-등산'에 푹 빠진 이유 [이슈+] 2024-12-22 07:02:16
등산관광센터'(이하 등산관광센터)에 방문한 등산객은 개소 이후 총 4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44%에 달하는 1만7600명이 외국인이었다. 등산관광센터는 2022년 9월 북한산에 문을 연 것을 시작으로 올해 4월 북악산, 지난달 관악산 센터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각 센터에는 인근 산의 특징을 반영한 아이젠,...
관광객 '바글바글'…통행료 두 배로 올린다 2024-12-19 13:13:13
언론에 따르면 야마나시현은 올해 여름 도입한 후지산 등산객 통행료를 내년에는 4천엔(약 3만7천480원)으로 올릴 방침을 정했으며 조만간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통행료는 종전부터 등산객에게 자발적으로 받던 1천엔의 '후지산보전협력금'과는 별도로 징수하는 요금으로, 올여름 2천엔으로 책정해 도입됐다. 애...
日후지산 등산 통행료 내년 2배로 인상 추진…시간 규제도 강화 2024-12-19 10:55:53
도입한 후지산 등산객 통행료를 내년에는 4천엔(약 3만7천480원)으로 올릴 방침을 정했으며 조만간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통행료는 종전부터 등산객에게 자발적으로 받던 1천엔의 '후지산보전협력금'과는 별도로 징수하는 요금으로, 올여름 2천엔으로 책정해 도입했다. 애초 야마나시현은 3천∼5천엔 수준으로...
화성시, 산불 초등진화 때 시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보이는 소화기' 설치 2024-12-17 13:16:51
최소화하고 산불 진화 장비 비치로 등산객 경각심을 일으켜 안전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보이는 소화기 함은 소화기가 공원 이용객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투명 아크릴로 제작됐으며, LED 조명을 부착해 야간에도 소화기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화성특례시 출범을 대내외에 알릴...
"관광객 너무 많아"…내년부터 입산료 받는다 2024-11-19 12:44:41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시즈오카현은 환경보전 명목으로 등산객이 자발적으로 내 온 '후지산 보전 협력금'(1인당 1천엔)을 폐지하는 대신 입산료를 걷을 방침이다. 또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야간 입산을 규제하는 방안을 포함해 내년 2월 현의회에 관련 조례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후지산의 시즈오...
日후지산 내년 여름부터 입산료 최대 4만5천원 부과 검토 2024-11-19 11:41:40
19일 보도했다. 시즈오카현은 환경보전 명목으로 등산객이 자발적으로 내 온 '후지산 보전 협력금'(1인당 1천엔)을 폐지하는 대신 입산료를 걷을 방침이다. 또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야간 입산도 규제하는 방안을 포함해 내년 2월 현의회에 관련 조례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시즈오카현은 후지산에...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그린벨트 해제…"땅값 올라 거래는 안 돼"(종합) 2024-11-14 10:49:55
달리, 현장에는 청계산 등산객들과 현지 주민들의 모습만 보일 뿐 투자목적의 답사나 중개업소를 찾는 외지인은 찾기 힘들었다. 신원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원래 개발계획이 나오면 수용이 되는 사업부지내 토지보다는 부지 밖의 주변 토지에 대한 투자 문의가 많은 게 보통인데 이곳은 개발 예정지 주변도 대부분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