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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현·박현경 키운 퀸메이커…"옛날엔 삼류 골퍼였죠" 2024-09-23 18:18:55
3승을 기록하며 다승왕 경쟁을 벌이는 박현경(24)과 배소현(31)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2승과 함께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김민규(23) 등이 이 원장의 지도를 받는 제자들이다. 리디아 고의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포함해 올해 제자들이 합작한 우승만 13승이다. 제자들이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2승' 노승희도 참전…불붙은 다승왕 전쟁 2024-09-19 17:45:30
펼쳐지고 있다. 이예원(21), 박현경(24), 박지영(28), 배소현(31) 네 명의 선수가 나란히 3승씩 거둬 다승 공동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노승희(23·사진)가 추석 연휴에 열린 OK저축은행 읏맨오픈에서 시즌 2승을 올리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노승희는 20일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우승하는 법' 알게 된 이승택, 2주만에 2승 정조준 2024-09-12 17:54:55
석달만에 3승을 쓸어담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배소현(31)이 대표적이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도 생애 첫 승이라는 큰 숙제를 마무리지은 이승택이 다승을 향한 기분좋은 시작을 알렸다. 12일 경상남도 구미 골프존카운티선산(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골프존-도레이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이승...
생애 첫승, 메이저서 따냈다…'무서운 루키' 유현조 2024-09-08 17:41:40
배소현(31), 국내에서 2승을 거둔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경험하고 돌아온 성유진(24)과 함께 경기했다. 그래도 유현조는 당차게 “내 무기는 잃을 것이 없는 루키라는 점”이라며 강한 우승 의지를 보였다. 우려대로 전반에 유현조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5번홀(파5)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감긴 데...
11년 만에 메이저서 첫 승 거둔 루키…유현조, 슈퍼스타 탄생 '예고' 2024-09-08 17:32:49
배소현(31), 국내에서 2승을 올린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경험하고 돌아온 성유진(24)과 함께 경기했다. 그래도 유현조는 당차게 "내 무기는 잃을 것이 없는 루키라는 점"이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우려대로 전반에 유현조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5번홀(파5)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늦게 핀 꽃' 배소현, 4승 향해 '순항' 2024-09-06 18:59:29
하는 강행군을 이어온 배소현은 이날 체력 저하로 다소 집중력이 떨어진듯한 모습을 보였다. 배소현은 "전반부터 샷감이 좋지 않아 경기가 안풀렸다"며 "샷감에 비해서는 잘 막았다. 못 치는 날 1언더파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절반밖에 오지 않았으니 지난 라운드를 잘 평가해 남은 이틀을 잘...
'늦게 핀 꽃' 배소현, 다승왕 레이스 한 발 앞섰다 2024-09-05 19:11:03
담았다. 배소현의 꽃은 아직 만개하지도 않았다. 지난주 KG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다승왕 경쟁에 가장 늦게 뛰어든 그가 내친김에 가장 먼저 4강에 선착할 기세다. 배소현은 5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천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LPGA 시즌 첫 승' 유해란, 여자골프 세계랭킹 11위 2024-09-03 08:41:55
트로피를 수확한 배소현(31)은 16계단이 오른 72위까지 도약했다. 7월까지만 해도 세계랭킹 120위에 머물렀던 배소현은 8월 한 달 동안 세계랭킹이 50계단 가까이 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넬리 코르다(미국)와 릴리아 부(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지난주와 변함 없이 세계랭킹 1∼3위를 지켰다. 서재원 기자...
배소현도 가세…'다승왕 경쟁' 9년만에 4파전 2024-09-01 18:03:29
배소현(32)이 경기 용인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린 KG레이디스오픈에서 박보겸과의 3차 연장 끝에 시즌 3승에 성공하면서 다승왕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졌다. 한 시즌에 3승 이상을 거둔 선수가 4명 나온 것은 2015년 이정민(3승) 박성현(3승) 전인지(5승) 고진영(3승) 이후 9년 만이다. 배소현 합류로 4강 구도 재편올...
[포토] 박현경-김수지-배소현, '환한 미소로 브이~' 2024-08-22 22:12:5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한화 클래식 2024'(총상금 14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2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97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현경, 김수지, 배소현이 1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