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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아이스하키, 끝내 승점 없었지만…명승부로 베이징 기약 2018-02-20 23:32:18
백지선호의 도전이 막을 내렸다. 이변 연출엔 실패했지만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0일 강원도 강릉의 강릉하키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8강 티켓을 놓고 세계 랭킹 4위의 강호 핀란드와 맞섰다. 지면 끝인 단판 승부에서 개인...
-올림픽- 세계 4위 뒤흔든 백지선호, 핀란드에 2-5 석패 2018-02-20 23:21:00
뒤흔든 백지선호, 핀란드에 2-5 석패 라던스키-안진휘 릴레이 골 터졌으나 아쉽게 올림픽 첫승 실패 8강 진출 플레이오프에서 패한 한국, 최하위로 대회 마감 (강릉=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비록 이변 연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의 근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던 멋진 한판이었다. 백지선(51·영어명...
[올림픽] '앞니 투혼' 오현호, 핀란드전 4라인→3라인 배치 2018-02-20 20:38:13
3라인 수비수로 갈아타고 핀란드전에 출격한다. 백지선(51·영어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0일 오후 9시 10분 강원도 강릉 강릉하키센터에서 8강 티켓을 걸고 세계 4위 핀란드와 플레이오프 단판 승부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2개국은 A∼C 3개 조로 나눠 조별 예선 리그를 치렀다....
[올림픽] 머리 감독, 흔들리던 단일팀에 길을 제시했다 2018-02-20 14:26:15
머리 감독은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이끄는 백지선(51·영어명 짐 팩) 감독의 추천으로 2014년 9월 여자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당시 머리 감독의 나이는 26살로 파격적 선임이었다. 감독 경험이 전혀 없는 초짜 감독이었다. 그런데도 백 감독이 그를 추천한 배경에는 머리 감독의 아버지이자 캐나다 남자 아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2-20 08:00:06
180219-0724 체육-0076 16:37 [올림픽] 핀란드전 불가능은 없다…'최하위 반란' 꿈꾸는 백지선호 180219-0740 체육-0077 16:45 [올림픽] 박용수 코치 "세계 4위 핀란드전, 끝이 아닌 시작" 180219-0743 체육-0078 16:49 [올림픽] 이상화의 '안방 올림픽'…부모님 얼굴에 울컥, 함성 속 스타트 180219-0748...
정몽원 한라 회장 "기적 이뤄낸 아이스하키… 도전정신으로 감동의 1승 거둘 것" 2018-02-19 20:40:06
그걸 보여주고 싶다. 감동을 주고 싶다”고 강조했다.백지선 감독(51·영어명 짐 팩)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4월 세계선수권 2부리그 우승으로 월드챔피언십(1부리그)에 올랐다. “아이스하키 변방 국가로서 이미 기적을 보여주지 않았나”는 질문에 정 회장은 “그건 이미 지난...
[ 사진 송고 LIST ] 2018-02-19 17:00:00
조정호 [올림픽] 훈련하는 백지선호 '골이다' 02/19 15:33 서울 조정호 [올림픽] 한국 대표팀 "8강 가자" 02/19 15:33 지방 오수진 국민일보 신임 사장에 변재운 쿠키뉴스 대표 02/19 15:34 서울 이재희 두번째 싱글 발표한 양요섭 02/19 15:34 서울 이재희 양요섭, 감동적인 허스키 보이스 02/19...
[올림픽] 박용수 코치 "세계 4위 핀란드전, 끝이 아닌 시작" 2018-02-19 16:45:57
출전 시간이 길었던 선수들과 백지선(51·영어명 짐 팩) 감독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박 코치는 훈련 뒤 취재진과 만나 "핀란드전이 우리의 마지막 경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세계 21위인 한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A조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패해 승점 0으로 예선을 마쳤다. 패자부활전 성격의 8강...
[올림픽] 핀란드전 불가능은 없다…'최하위 반란' 꿈꾸는 백지선호 2018-02-19 16:37:57
수 없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핀란드와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플레이오프를 하루 앞둔 19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 연습링크에서 훈련을 치렀다. 한국은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12개 팀 가운데 조별리그에서 최하위를 기록, 8강에 직행하지 못한 팀 가운데 순위가 가장 높은 5위 핀란드와...
[올림픽] 캐나다 귀화 선수들 "출생지는 다르지만 내 형제는 한국" 2018-02-19 11:29:11
브락 라던스키(35)는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지선(51·영어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18일 오후 9시 10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에 0-4로 졌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가 불참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