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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승 도전하는 고진영 "최선을 다할 것" 2019-07-31 13:21:37
여자 브리티시오픈(총상금 450만달러)에 출전한다. 넬리 코르다(미국), 스즈키 아이(일본)와 함께 1일 저녁 8시38분에 1라운드를 시작한다.지난 주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꿰찬 고진영은 메이저 대회 2주 연속 우승 및 한 시즌 메이저 대회 3승에 도전한다. ana 인스퍼레이션, 에비앙 챔피언십에 이어...
'브리티시女오픈 디펜딩 챔프' 홀, 우승 트로피 도난 고백 2019-07-31 13:13:50
14년 만에 영국에 브리티시오픈 트로피를 가져다 준 ‘디펜딩 챔피언’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우승 트로피를 도난 당했다고 털어놨다.홀은 aig여자브리티시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워번gc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2개월 전 런던 외곽의 치스웍 건물 주차장에서 차를...
"이번엔 양보 못해"…브리티시여자오픈서 K골프 다시 '격돌' 2019-07-30 16:11:59
챔피언십이 막을 내린 가운데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450만달러)이 연이어 열린다. 김효주(24)와 박성현(26), 박인비(31) 등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선수들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다.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에도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다.aig브리티시여자오픈은 8월 1일...
여권 깜빡한 톰슨 때문에 메이저대회 앞둔 38명 연습 무산 2019-07-30 15:45:17
‘미국여자프로골프 간판’ 렉시 톰슨(미국)의 실수로 인해 38명의 선수가 메이저대회 연습라운드를 하지 못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29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톰슨은 28일 프랑스에서 끝난 에비앙챔피언십 후 다음 대회인 AIG여자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영국으로 이동하기 위해 스위스...
여권 깜빡한 톰슨 때문에 메이저대회 앞둔 38명 연습 무산 2019-07-30 15:45:17
피해봐 ‘미국여자프로골프 간판’ 렉시 톰슨(미국)의 실수로 인해 38명의 선수가 메이저대회 연습라운드를 하지 못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29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톰슨은 28일 프랑스에서 끝난 에비앙챔피언십 후 다음 대회인 aig여자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 영국으로 이동하기 위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고진영, 눈물 왈칵 "한국인이라 자랑스럽다" 2019-07-29 10:19:40
`필드 위 철학자`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혼자 고뇌하는 시간을 좋아하는 거 같다. 사색 즐긴다고나 할까, 어떻게 하면 좋아질지 생각하곤 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 브리티시오픈을 앞둔 그는 "2주 연속 메이저대회를 하는 게 처음이라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긴 할 거 같다"며 "오늘과 내일 잘 회복해서 다음 주 경기도...
에비앙 우승컵 든 고진영, 애국가 울리자 눈물 왈칵(종합) 2019-07-29 07:39:39
생각하곤 한다"고 밝혔다. 다음 주 브리티시오픈을 앞둔 고진영은 "2주 연속 메이저대회를 하는 게 처음이라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긴 할 거 같다"며 "오늘과 내일 잘 회복해서 다음 주 경기도 동기 부여를 잃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mino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진영,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세계 랭킹 '1위' 2019-07-29 07:34:21
2015년 박인비가 여자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시즌에 메이저 2승을 거둔 선수가 없었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승을 따냈다. 고진영이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고진영,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세계 랭킹 '1위' 2019-07-29 07:34:21
2015년 박인비가 여자 pga 챔피언십과 브리티시오픈을 제패한 이후 4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시즌에 메이저 2승을 거둔 선수가 없었다.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승을 따냈다. 고진영이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고진영,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세계 랭킹 1위 2019-07-29 06:41:40
선두에 나서며 2019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고 있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네 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승을 따냈다. 고진영이 ANA 인스퍼레이션과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했고 이정은(23)이 US오픈 정상에 올랐다. 또 올해 열린 21개 대회에서 절반에 가까운 10승을 합작했다.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