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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9일) 주요 공시] 2017-11-30 06:05:01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씨아이에 1조1천억원 슬러리오일 공급 ▲ 인터불스[158310], 최광복 대표이사 신규선임 ▲ 코리아써키트[007810], 207억 규모 인터플렉스[051370] 지분 추가 취득 ▲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 바이오씨앤디 인수 양해각서 체결 ▲ 옵토팩[123010] "가족친화제도 모범운영 인증받아" ▲ 방성훈...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씨아이에 1조1천억원 슬러리오일 공급 2017-11-29 16:29:45
현대오씨아이에 1조1천억원 규모의 슬러리오일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의 9.3%에 해당한다. 회사는 "현대오씨아이의 카본블랙 생산을 위해 생산원료인 슬러리오일을 공급하는 계약"이라며 "공급 예상 물량과 올해 평균 제품가격 기준으로 계산돼 실제 제품가격과 공급물량에...
포스코, 북미 지적재산협회 `올해의 우수계약상` 수상 2017-11-03 17:51:38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엑손모빌에 슬러리파이프용 고망간강을 양산해 공급하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북미 지적재산협회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신기술 현장 적용에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반면, 포스코와 엑손모빌은 고망간을 소재로 하는 슬러리파이프를 개발함과 동시에 오일샌드 광산에 적용했고, 기존 ...
7일간 7건 중국 투자 쏟아낸 SK…차이나 인사이더 가속화 2017-07-31 17:52:44
슬러리 분야가 대표적이다. cmp는 반도체 웨이퍼 표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공정이다. 폴리우레탄 소재 등 skc가 보유한 원료기술 역량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10월 매년 5만 장의 cmp패드를 생산할 수 있는 용월공장을 준공한 skc는 sk하이닉스 이외에 삼성전자, 중국 및 대만 반도체...
정유섭 "백운규, 케이씨텍서 받은 기술료 14억 횡령 의혹" 2017-07-19 09:46:19
"당시 반도체 슬러리 조성 기술 연구에 동참한 한양대 박모 교수에 확인하니 학교 규정에서 기술료 신고와 배분 규정이 명확지 않아 해당 기술료를 연구비조로 받아 연구장비 구입과 연구원 임금 등에 사용했다고 해명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2001년 개정된 한양대 지식재산권 관리 규정은 산학협력으로 기술을 발명했을...
정유섭 "백운규, 국가R&D서 개발한 기술특허 삼성에 무상제공" 2017-07-18 10:21:59
'20나노미터 이하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슬러리 소재'라는 국가R&D과제 수행 기간 중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 후보자가 참여한 해당 국가과제도 삼성전자 명의의 특허와 동일한 주제인 반도체 슬러리 조성 기술 개발을 목표로 3년간 정부출연금 133억5천만원이 투입된 대형과제였다"라고 덧붙였다. 정...
백운규 산업장관 후보자, 코스닥 상장사 사외이사 사임(종합) 2017-07-05 21:00:09
따르면 백 후보자는 케이씨텍에 친환경 폴리막 정지용 슬러리 및 첨가제 조성물 등에 대한 기술을 이전했다. 준비단은 "후보자는 티씨케이의 최대 주주인 도카이 카본이 전범 기업으로 분류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 건이 보도된 시점까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3-22 15:00:03
'테크숍' 문 열어 170322-0640 경제-0563 12:00 포스코 '고망간강', 엑손모빌 '슬러리 파이프'에 첫 적용 170322-0642 경제-0564 12:00 중기청, 대한민국 창업리그 신청자 모집한다 170322-0643 경제-0565 12:00 [게시판] 중진공 레저장비 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170322-0651 경제-0567 12:0...
포스코 '고망간강', 엑손모빌 '슬러리 파이프'에 첫 적용 2017-03-22 12:00:21
슬러리 파이프를 제작한 뒤 엑손모빌의 캐나다 컬 오일샌드 프로젝트에 1년가량 시범 설치해 성능을 시험했다. 포스코는 "고망간강은 기존 소재보다 내마모성이 5배 이상 우수하고 마모가 진행될수록 더 단단해지는 특성이 있어 슬러리 파이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엑손모빌 업스트림 리서치...
찌꺼기 기름 2만2천t 벙커C유로 둔갑…45억 챙겼다 2017-03-15 09:19:02
정유회사에서 슬러리 오일을 정제업체에 팔고 정제업체가 이를 벙커C유로 바꿔 매매상을 거쳐 발전소에 되판 것으로 서류를 꾸몄다. 그러나 실제로는 슬러리 오일이 정유회사에서 저장탱크를 거쳐 곧바로 발전소에 공급됐다. 정제업체와 매매상 등은 수수료만 챙겼다. 또 코스닥에 상장된 모 벤처기업이 자금을 지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