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천자 칼럼] 수소폭탄 2017-09-03 19:59:40
반응을 활용한다. 1단계 핵분열(원자탄)에 이어 2단계 핵융합, 3단계 핵분열 가속화로 위력을 높인다. 그래서 핵융합폭탄이나 열핵폭탄이라고도 한다.최초의 수소폭탄 실험은 1952년에 있었다. 미국이 태평양 비키니섬 옆의 에니위탁섬에서 터뜨린 ‘아이비 마이크’는 나가사키에 투하한 원자폭탄보다 450배나...
[북 6차핵실험] 원자탄이냐 그 이상이냐…기상청은 규모 5.7, 美中日 6.3∼6.1 2017-09-03 19:37:41
[북 6차핵실험] 원자탄이냐 그 이상이냐…기상청은 규모 5.7, 美中日 6.3∼6.1 北인공지진 측정 규모 나라마다 달라…규모따라 핵실험 위력평가 차이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3일 북한 6차 핵실험에 따른 인공지진의 규모를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이 모두 다르게 분석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북 6차핵실험] 역대최대 위력…軍전문가 "50㏏ 위력 평가" 2017-09-03 19:13:28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은 TNT 1만6천t, 나가사키 원폭은 2만1천t 정도이기 때문에 이번 6차 핵실험 위력은 나가사키 원폭의 2배 이상 규모"라고 말했다. 수소탄 또는 증폭핵분열탄을 실험했는지에 대해서는 "이번 폭발위력이 증폭핵분열탄과 수소탄의 경계선에 있고, 기존의 증폭핵분열탄의 위력을 배가한 방법도 있기...
한국 "수소탄은 100㏏… 북한은 절반 수준" 2017-09-03 17:56:45
전 단계인 증폭핵분열탄(중수소 등을 활용해 원자탄의 폭발력을 증폭시킨 것)으로 추정했다.하지만 외국의 평가대로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인공지진 규모를 6 이상으로 본 미국 일본 등의 평가대로라면 그 위력이 100㏏이 넘기 때문이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은 “폭발 규모가 약 70kt으로 보인다”고 했고...
[북 6차핵실험] "완전한 수소탄엔 폭발위력 못 미쳐" 2017-09-03 17:29:43
단계인 증폭형분열탄과 원자탄을 결합해서 실험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증폭형분열탄과 원자탄을 결합해 수소탄을 개발하기도 하는 데 이럴 경우 생산가격을 낮출 수 있고 작전 운용도 쉽다"고 말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이 분열 대 융합 위력비, 2단열 핵무기 등으로 표현한 것을 보면 우라늄을...
[북 6차핵실험] 수소탄, 핵융합 이용…일반 원자탄 수십∼수백배 폭발력 2017-09-03 16:04:31
알려졌다. 핵분열 원자탄을 1단계 기폭 장치로 사용해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2단계로 핵융합 연쇄 반응을 일으키도록 하는 것이 기본 원리다. 이를 위해서는 핵분열 에너지를 짧은 시간에 핵융합으로 연결하는 고도의 핵물리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사이트 '조선의오늘'은 지난해...
北 'ICBM장착 수소탄' 사진까지 공개했지만…완성 여부 불투명 2017-09-03 13:00:01
핵분열무기(원자탄)를 폭발시켜 2단계 핵융합 반응(수소탄)을 촉발시키는 원리이다. 2단계 융합반응에서 생성된 중성자는 다시 3단계 핵분열 반응을 가속화해서 위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북한이 공개한 2개의 구형 물체가 하나로 결합된 핵폭발장치는 수소탄의 원리와 같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러나 이것이...
청와대, 北 수소폭탄 개발 소식에 "공개 의도 파악 중" 2017-09-03 10:48:17
현 시점에서 그 같은 내용을 공개한 의도를 한·미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북한은 지난해 1월 6일 수소탄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적이 있으나, 당시 한국과 미국은 수소탄이 아닌 원자탄 핵실험을 강도 높게 실시한 것으로 봤으며 아직 수소탄 개발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靑 "北 'ICBM 장착 수소탄 제작' 공개 의도 파악 중" 2017-09-03 10:39:04
현 시점에서 그 같은 내용을 공개한 의도를 한·미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해 1월 6일 수소탄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적이 있으나, 당시 한국과 미국은 수소탄이 아닌 원자탄 핵실험을 강도 높게 실시한 것으로 봤으며 아직 수소탄 개발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인민해방군 창군 90주년 행사에 中지도부 총출동 2017-07-22 15:14:21
걸친 인민해방군의 주요 전투, 사적, 업적을 보여주는 1천여 장의 사진, 1천300여 점의 유물, 군사장비 등이 전시됐다. 관영매체들은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 랴오닝(遼寧)함이 남중국해에서 훈련하는 사진, 중국 첫 수소폭탄 및 원자탄 모형 등이 관람객 눈길을 끌었다고 전했다. realism@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