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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당 대표 되고 싶다" 2021-05-20 17:27:20
성공 전략으로 꼽힌 유세차를 언급했다. 그는 "젊은 세대에게 약속해야 할 것은 개방이고 경쟁이다. 오세훈 후보는 젊은 세대에게 4평 남짓한 5t 유세차 트럭의 적재함을 내어주는 결단으로 젊은 세대의 유례가 없는 지지를 얻어냈다"며 "이제 당은 더 큰 혁신을 위해 무엇을 내어 줄 수 있나.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능력이...
'박근혜 키즈'에서 '30대 당대표' 노리는 이준석 "2030 잡으면 대선 승리" 2021-05-13 17:17:09
"선거 이후 가장 많이 오는 연락이 선거 당시 유세차를 탔던 청년들 연락처 문의"라면서 "기껏 간담회 초청해서 구색 맞추려는 것인데 이런 방식으로 2030을 잡아둘 수 없다"고 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당대표가 된다면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방의원까지 공천을 하기 전에 기본 소양을 갖췄는지 테스트를 하겠다고도 설명했...
[인터뷰] 이준석 "공정한 남녀관계 요구하는 것이 여혐인가?" 2021-05-08 07:48:01
전 최고위원을 지지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에 오른 2030 여성들도 많다. 최근 행보는 이들에 대한 배신 아닌가? "여성에게 불이익을 주자는 것이 아니다. 공정한 경쟁을 하자는 것뿐이다. 일부 페미니스트들이 제 발언을 왜곡해 남녀 대립을 부추기고 있다. 여성들을 볼모로 삼아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다." ▷...
오세훈, 유세차 올랐던 청년들과 '다시 하나 되어' 합창 2021-04-19 13:53:08
오 시장과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했던 인사들은 유세차에 올라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20·30대 남성 13명, 여성 2명과 한 소절씩 노래를 불렀다. 오 시장은 영상에서 "원래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해 자신이 없었는데 와서 보니 기계가 좋은 것 같다"며 "기계 덕분에 다 해결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與 '피해호소인 3인방' 한 목소리로 지지 호소…"잘하겠다" 2021-04-07 16:58:38
발로, 유세차로, 전화로 주민들을 만나고 또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사실 몸도 마음도 성한 곳이 없다"며 "하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들은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주도해 이른바 '피해호소인 3인방'으로...
고민정 "몸도 마음도 성한 곳 없다…최선 다해 후회 없어" 2021-04-07 10:03:29
모든 골목을 다녔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두 발로, 유세차로, 전화로 주민들을 만나고 또 만났다"고 썼다. 이어 "사실 몸도, 마음도 성한 곳이 없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민정 의원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피해호소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도록 주도...
'盧·文 소환' 박영선 "새바람 불었다…끝내 이긴다" [종합] 2021-04-06 22:28:13
큰 환호 속에 유세차 앞에 선 박영선 후보는 "지난 금요일 남대문 유세에서 적벽대전 새바람 분다고 했었다. 지금 바람이 불었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오늘은 (민심 바람이)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다. 현장 갈 때마다 속도가 바뀌고 있다"면서 "공정한 서울, 편안한 서울, 안전한 서울, 여러분의 꿈을 박영선이 반드시...
박영선 "상승세 타는 것 느껴져…野는 멈췄거나 하락" [영상] 2021-04-06 18:33:29
현장에 도착한 박영선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서울시민 여러분 저는 진심이 거짓을 이기는 서울시를 만들겠다"라면서 "서울을 정쟁으로 만들고 갈등으로 허비할 시간이 없다"고 외쳤다. "죽을힘 다하겠다…민주당 바뀌어야"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에 당선될 목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시장에 당선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강북권 9개 구 강행군 오세훈 "2030, 투표장서 정권 심판하자" 2021-04-06 17:25:45
이동한 오 후보는 중계동 백병원 앞 유세차에서도 비슷한 유세를 반복했다. 오 후보는 “이번에 특히 청년층 지지세가 강한 것 같다”면서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이 다시 뛸 수 있도록 열심히 뼈가 가루가 되도록 뛸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다. 함께 유세차에 오른 5선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도 “내일 투표장으로 가...
박영선 "文 아닌 오세훈 심판 분노 커져…투표하자, 승리한다" 2021-04-05 18:21:54
그는 집중유세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유세차에 올라 "지금 서울시장 선거는 거짓말하는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 거짓말하는 후보가 시장이 되는 세상 그것은 막아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 일반적인 시민들의 생각"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거짓말이 판을 치는 세상 원하는가. 이명박 정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