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엔인종차별철폐위에 한국 첫 진출…위안부 논의 영향 주목 2017-06-23 09:40:08
진출한 것은 1978년 우리나라의 인종차별철폐협약 가입 이후 최초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외교부는 정 교수의 위원회 진출이 "외국인 노동자, 결혼 이민자 및 다문화 가정 증가 등으로 인한 국내의 인종 다양화 추세 속에서 인종차별 문제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北, 장애인 복지 강화·사회적 관심 촉구 '눈길' 2017-06-20 06:00:05
새로 세워진 사실을 강조했다. 장애인 복지 정책에 대한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북한은 지난달 초에는 카타리나 데반다스 아길라 유엔 장애인 인권 특별보고관을 처음으로 평양에 초청하기도 했다. 또 지난 13∼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국제 장애인권리협약(CRPD) 당사국회의에 리흥식 외무성...
美, 北 '외교행낭 강탈' 주장에 "외교특권 대상 아니다" 2017-06-19 09:21:24
관계자들은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공인된 멤버(외교관)가 아니고, 외교적 불가침특권이 없다"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패키지도 검색으로부터 외교적 특권이 없다"고 지적했다. 북측이 3명의 대표단이 외교관이며, 패키지가 외교서신물이라며 사실상 '외교관계에 관한 빈협약'상 불가침특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을...
北 "최근 3년간 북한 송환된 어린이 48명"…유엔에 답변 2017-06-19 05:00:01
답변 유엔 아동권리위원회 심의 앞두고 답변서 통해 이례적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유엔 인권협약 기구에 지난 3년간 이웃 국가에서 북한으로 송환된 아동이 48명이라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북한은 오는 9월 있을 유엔 아동권리위원회의 인권 상황 심의를 앞두고 최근...
北, 뉴욕공항서 北대표단 외교행낭 "미국이 강탈" 주장(종합) 2017-06-19 01:25:41
외무성은 뉴욕에서 개최된 장애인권리협약(CRPD) 회의에 참가한 뒤 귀국하려던 북한 대표단의 외교행낭을 미국 측이 강탈했다고 18일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지난 16일 뉴욕에서 진행된 장애자권리협약 당사국 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오던 우리 대표단이 뉴욕 케네디 비행장에서...
北, 뉴욕공항서 北대표단 외교행낭 "미국이 강탈" 주장 2017-06-18 21:22:40
외무성은 뉴욕에서 개최된 장애인권리협약(CRPD) 회의에 참가한 뒤 귀국하려던 북한 대표단의 외교행낭을 미국 측이 강탈했다고 18일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지난 16일 뉴욕에서 진행된 장애자권리협약 당사국 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오던 우리 대표단이 뉴욕 케네디 비행장에서...
"뉴욕 인권회의 참석 北관리, 유엔기구에 대북지원 요청" 2017-06-16 08:58:22
北관리, 유엔기구에 대북지원 요청" RFA, 소식통 인용 보도…VOA "美구호단체, 북한에 영양쌀 지원"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권 관련 회의에 참석한 북한 외무성 고위 당국자가 유엔기구들을 만나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RFA는 제10차...
[북한단신] 박봉주 총리, 방글라데시 총리에 위로전문 2017-06-15 23:12:08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국제 장애인권리협약(CRPD) 당사국회의에서 13일(현지시간) 연설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45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던 장혁 철도상 등이 15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채춘희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
北 외무성 대사 "인권 대화·협력에 응할 용의 있어" 2017-06-14 15:14:38
장애인 인권 특별보고관의 방북은 수용했지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의 방북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통신은 리 대사가 유엔 본부에서 열리는 국제 장애인권리협약(CRPD) 당사국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리 대사는 아길라 보고관에게 장애인권리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오준 전 대사 "누구나 장애 겪어…장애인 권익 증진돼야" 2017-06-11 17:45:19
연세재단세브란스빌딩에서 만났다.그가 장애인 인권에 관심을 두게 된 건 모친이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20여 년 전부터다. 오 전 대사는 “돌아가실 때까지 3년을 모셨다”면서 “활동적인 교수였던 어머니께서 간호가 필요한 상황에 처하는 걸 보고 누구나 한 번쯤은 크고 작은 장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