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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낙계' 이병훈 "이낙연 대선 출마는 국민에 대한 도리 아냐" 2025-04-29 17:16:56
이낙연 새로운미래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가운데, '이낙연계'로 분류됐던 인사들에게서 비판적인 의견이 나왔다. 과거 대표적인 '친낙계'였던 이병훈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고문의 대선 출마에 대해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덕수 셈법'도 다르다…김문수·한동훈 '진검승부'에 쏠린 눈 2025-04-29 16:59:02
방식을 제안한 상태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이 참여하는 '반명 빅텐트' 구상에 호응하면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의 일대일 구도를 원하는 보수·중도층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후보는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다. 한 대행을 포함해 당 밖의 다른 후보들과의 단일화에 대한...
韓 출마 선언 임박하자…박찬대 "출마 시 제2내란 획책하는 것" 2025-04-29 16:08:30
이낙연·정세균 전 총리의 출마설과 관련해 "내란세력과 손잡는 일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날을 세웠다. 정치권에선 한 총리가 이르면 내달 1일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총리실 주요 참모들은 이미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염태영 의원은 자신의 SNS에 "헌법 위에 군림하려는 한 총리의 만용은...
'마지막 도전' 홍준표, 2차 경선 결과 앞두고 "어떤 결과 나와도 순응" 2025-04-29 08:43:50
배운다. 나는 나경원의 끝없는 도전도 좋아한다. 이낙연 전 총리의 분노도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2차 경선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당원 선거인단 투표(당심) 50%와 국민 여론조사(민심) 50%를 합산해 결과를 산출한다. 선거인단...
캠프 구상 시작한 한덕수…사표 낸 비서실장부터 합류 2025-04-28 18:03:25
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선 초기부터 한 권한대행과의 단일화를 강조한 김문수 후보도 여론조사를 통한 ‘원샷 경선’을 언급했다. 국민의힘 밖에서도 한 권한대행과의 협력 목소리가 나온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고문은 이날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한 권한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위기 극복, 정치 개혁, 사회...
한동훈 "韓과의 단일화는 패배주의" 비판에…권영세 "왜?" 2025-04-28 17:30:22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한 대행만을 염두에 둔 요청이 아니라 '단일화 과정에 전반적인 도움을 달라'는 일반론적인 수준의 부탁이었다는 게 권 위원장의 입장이다. 정 회장이 구야권 인사인 만큼,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등을 비롯한 '반이재명 빅텐트'까지 도와달라는 취지의 요청이었다고...
이낙연, 대선 출마…"'가짜 민주당' 넘어 '진짜 민주당' 재건" 2025-04-28 14:41:49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대선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상임고문은 "다음 달 11일 마감인 대선 후보 등록을 위해 당 차원에서 실무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면 자신이 돕겠다고 말했다고 한 언론 보도에 대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9대명' 견제하는 국힘 "조선노동당 득표율 총통 추대식" 2025-04-28 11:51:03
당내 주도권 싸움을 벌였던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작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탈당한 점, 민주당이 이 후보에게 유리하게 당헌·당규를 개정한 점, ‘비명(非이재명)계’ 대다수를 떨어뜨린 이른바 ‘비명횡사’ 공천 등을 지적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도 이날 여의도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 14번 외친 李…"국민의 삶 앞에서 이념과 사상은 무의미" [영상] 2025-04-27 18:23:30
후보(57.0%)에게 뒤졌지만, 20대 대선 경선에선 50.29%를 득표해 이낙연 후보(39.14%)를 눌렀다. 이 후보는 2022년 8월 당 대표 선거에서 77.77%를 얻은 뒤 지난해 8월엔 역대 최고인 85.4%를 획득하며 연임했다. 이 후보 지지세가 갈수록 커진 것이다. 지난해 총선을 계기로 친명(친이재명) 의원들이 주류 세력으로 부상한...
이재명, 38% 독주…한동훈, 보수 1위로 2025-04-25 18:03:19
국민의힘 경선 후보는 각각 2%,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지사는 각각 1%로 나타났다. 조기 대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견 유보층은 확연히 줄고 있다. 4월 2주차에는 30%에 달했으나 지난주 26%에 이어 이번주는 23%로 조사됐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