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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진보·보수 "연공서열 손봐야" 2025-04-17 17:57:37
국민의힘은 이날 직무성과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과 정년 유연화·계속고용제 도입을 대선 공약으로 내놨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성과보다 직급이 우선인 구조에서는 청년이 좌절할 수밖에 없고 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라며 “임금 총액은 유지하되 초임자와 고연차 직원 간 보...
국힘, 직무성과급 중심 임금체계·정년유연화 도입 추진 2025-04-17 10:04:48
직무성과급 중심의 임금 체계 개편안 추진 이유에 대해 "연공 서열 임금체계의 낡은 틀 안에서 청년의 창의도 기업의 혁신도 꽃피우기 어렵고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임금 총액은 유지하되 초임자와 높은 연차 간 보수 격차 완화, 성과와 책임이 연동되는 구조를 바꿔 조직에 활력을...
기본급 인상, 상여수당 삭감…대법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아니다" 2025-03-31 16:21:05
총액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취업규칙을 불이익하게 변경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에 항소심은 ‘기본급은 호봉별로 지급되는 임금이고, 수당은 직무의 책임성 및 난이성에 의해 지급되는 부가급여이므로 기본급과 수당이 서로 연계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A법인의 주장을 배척했다....
'車산업, 한일 경제 기둥…노동시장·경제에 광범위한 영향" 2025-03-28 09:45:59
제조업체들의 임금 인상 기준을 만드는 것도 자동차 업체, 특히 도요타라고 할 수 있다. 리서치 회사 테이코쿠 데이터뱅크에 따르면 작년 5월 기준으로 일본의 자동차 공급망에 속한 기업은 약 6만 개에 달한다. 자동차 산업이 전체 노동력의 8%에 해당하는 500만명 이상을 고용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수입 자동차와...
"계약직인데 왜 차별받는 느낌이 들죠?"…이유 못 대면 불법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3-27 09:14:11
여기서 말하는 ‘불이익한 처우’란 임금, 복리후생, 승진·전보 기회, 교육훈련 등 근로조건 전반에서의 불이익을 포괄한다. 예컨대 정규직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계약직에게만 성과급이나 명절상여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식대·교통비 등 복리후생이 다르게 적용된다면 이는 불이익한 처우로 평가될 수 ...
RBA행동규범, 한국 노동법과 어떻게 다를까 2025-03-25 15:48:01
임금의 1일분의 2분의 1, 총액이 1임금지급기의 임금 총액의 10분의 1을 초과하지 못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는 반면, RBA 행동규범은 “징계조치로 급여 삭감을 실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넷째, 노동관계법령보다 더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근로기준법 제6조는 “사용자는...
월급 빼고도 매달 6000만원 부수입…뭘 했길래 2025-03-21 10:24:57
총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것) 보험료'와 월급 이외의 소득, 즉 이자·배당·임대소득 등에 부과되는 '소득월액 보험료'(보수 외 보험료)가 있다. 두 가지 보험료 모두 상한액이 정해져 있다.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사회보험이어서 소득이나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보험료가 무한정 올라가지 않게 하려는...
[단독] '이러다 다 뺏길라'…'연봉 3억' 국민연금 파격 결단 2025-03-21 09:19:29
임금총액이 10~15% 정도 상승하는 가운데 일부 고위 직급자의 연봉은 3억원 선을 처음으로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국민연금기금 성과평가·보상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 같은 방안을 2026년 7월 지급되는 성과급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는 전날...
기본급 올리면서 상여수당 폐지…취업규칙 불이익변경일까 2025-03-18 15:59:18
총액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취업규칙을 불이익하게 변경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에 대하여 항소심은 ‘기본급은 호봉별로 지급되는 임금이고, 수당은 직무의 책임성 및 난이성에 의하여 지급되는 부가급여이므로, 기본급과 수당이 서로 연계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A법인의 주장을...
52시간 4.34주 243시간… 숫자로 보는 노동법 퀴즈 2025-03-18 15:57:40
2년이다. #3, (5) 임금채권의 소멸시효는 3년이다. 단 공소시효는 5년이기 때문에 임금체불이 형사사건으로 다루어지면 3년보다 더 이전의 체불도 문제될 수 있다. 평균임금은 이를 산정할 사유 발생일 이전 3개월 동안 발생한 임금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이다. 정리해고 후 3년 이내에 같은 업무에 대한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