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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재앙 대책' IPCC 새 수장에 英교수…"행성 존망 가를 위협" 2023-07-27 10:56:47
이끌 새 수장에 영국 학자인 짐 스키(69)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교수가 26일(현지시간) 선출됐다. 스키 교수는 이날 케냐 나이로비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에서 열린 회원국 결선투표에서 90표를 얻어 69표에 그친 텔마 크루그(브라질) IPCC 부의장을 제치고 의장직을 차지했다. 전임 회장은 한국의 경제학자 이회성 전...
현재 폭염은 인재?…"기후변화 아니면 불가능" 연구결과 2023-07-26 09:42:39
임페리얼칼리지 그랜섬연구소 선임 강사는 "미래에 더 많이 보게 될 일"이라며 "인류가 언제 화석연료 태우기를 그만둘지를 모르기에 미래의 '뉴노멀'(새로운 기준)이나 '뉴 익스트림'(새로운 극단 현상)이 무엇이 될지 알 수 없다"고 경고했다. [https://youtu.be/j_l0jZhJsIg] cherora@yna.co.kr (끝)...
전설의 록밴드 '퀸'의 브라이언 메이, 3D 소행성 지도 만들었다 2023-07-24 10:48:38
임페리얼칼리지 런던에서 물리학·수학을 전공한 그는 1970년부터 1974년까지 천체물리학 박사 과정을 거쳤으나 퀸 활동으로 학위는 취득하지 못했다. 그러다 이후 30년 만에 완성한 논문으로 2007년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메이는 2019년에는 미국의 심우주 탐사선 '뉴허라이즌스' 호가 인류 역사상 가장...
청년 ESG 스타트업 'N.A.W.A',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 결선 진출 2023-07-21 20:12:27
5개 분야로 나누어 개최한다. 하버드대를 비롯해 임페리얼칼리지, 홍콩대, 덴마크공과대,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의 창업팀이 참가한다. ‘N.A.W.A’는 오는 9월 ‘유니버시티 스타트업 월드컵’ 환경 분야 최종결선에 진출해 6개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의 창업팀들과 진검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N.A.W...
"20년 내 필즈상 배출"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 출범 2023-07-19 14:00:27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박사후연구원, 박현준·최인혁 고등과학원 박사후연구원이 선정됐다. 허준이 펠로우십은 미국의 클레이수학연구소 펠로우십을 모방한 사업으로, 만 39세 미만 청년 수학자에게 국내외 소속기관과 관계없이 연간 1억2천만원 내외로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미중 긴장에도…"모더나, 상하이와 1조원 규모 투자 계약할 듯" 2023-07-05 16:57:17
임페리얼칼리지런던에서 환경 시스템 분석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천지닝 상하이시 당서기가 독점적 기술을 가진 글로벌 최고 기업들의 상하이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결심을 단단히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천 서기가 의약품 개발의 세계적 흐름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하이 금융서비스그룹 예랑캐피털의 왕펑...
'컴업 2023' 참가 대상 전 세계 스타트업 추려졌다 2023-07-03 09:56:16
해외에서도 MIT(미국), 워털루대(캐나다), 임페리얼칼리지런던(영국), 델리기술대(인도), 국립싱가포르대(싱가포르)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기업들이 선발됐다. 국내 스타트업 가운데 인덱싱 AI 기반 디지털 이미지 어시스턴스를 개발하는 스모어톡(KAIST), 생분해성 헤드 교체형 칫솔 업체 리시오(연세대) 등이 좋은...
"양자 기술 연구 적기…한국 반도체 공정기술 큰 도움 줄 것" 2023-06-27 20:59:36
미국 듀크대 교수, 김명식 임페리얼칼리지런던 교수가 참여했다. 마르티니스 교수는 "미국은 양자컴퓨터와 관련해 초창기 다양한 펀딩이 있어 1980년대부터 연구할 수 있었고, 2000년대 정말 많은 자금이 투입되는 등 운이 좋았다"며 "한국도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노력하는 게 의미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한국이...
잠수정 사고 원인 규명으로 초점 이동…항공기 조사와 비슷할 듯 2023-06-23 12:08:40
스미스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교수는 "탄소섬유는 구조적 내부 결함으로 인해 약해진다"며 탄소섬유와 티타늄의 연결부를 매우 엄격히 검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격렬한 내파 발생으로 사건이 어떤 순서로 일어났는지 확인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따라서 최대한 잔해를 회수하고 정밀 조사를 해야 한다"고...
개화시기, 온난화로 100년전보다 한달 이상 당겨져 2023-06-13 18:37:40
이상돈 교수와 유타 주립대, 피츠버그대, 보스턴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등 미국·영국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 지난 100년 사이 매화는 약 53일, 개나리 약 23일, 벚꽃은 약 21일 개화 시기가 당겨졌다. 연구팀은 우리나라 기상청이 1922년부터 전국 기상관측소 74곳에 있는 실험용 정원의 나무, 관목 7종의 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