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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약 실태 과연 어떻길래…마약전담반 경찰 중독되기도 2022-09-28 10:13:28
잡던 경찰이 잠입수사 중 어쩔 수 없이 마약을 투여했다가 이에 빠져 가정이 파탄 난 사례가 재조명됐다. 마약전담반 경찰로 위장 수사를 하던 이 모 씨는 지난 1989년 무도경찰로 경찰 제복을 입었으며 이후 12년 동안 2000여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다. 그는 '마약 잡는 귀신 경찰'로 이름을 날리며 경찰청장 및...
"20대 남성 집에 있었다"…'두 달째 실종' 광주 여중생 발견 2022-09-23 19:40:50
경찰에 신고했다. 미귀가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양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전자 법의학 감정)을 의뢰했다. 이후 A양이 대전 지역 한 식당을 언급한 정황을 파악해 지난 20일부터 해당 지역 주변에서 잠복·탐문 수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A양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설득하며...
"뉴질랜드 경찰, '가방 속 시신' 정보 신속 전달로 용의자 검거" 2022-09-16 20:11:33
수사를 조정하는 서울의 인터폴 국제협력조정관 전화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면서 양측 경찰의 협력이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여성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조정관은 인터뷰에서 "이번 범죄는 죄질이 매우 나쁘다. 상당히 끔찍한 범죄"라며 한국과 뉴질랜드를 포함해 세계의 모든 나라 사람들이 용의자...
뉴질랜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용의자, 울산에 있었다 2022-09-15 14:18:56
수년간 거주 기록이 있는 용의자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왔다. 현지 경찰은 A씨를 죽은 아이들의 친모로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A씨에 대한 공조 요청을 접수한 뒤 뉴질랜드 인터폴과 협력하며 A씨의 국내 체류 기록, 진료 기록, 전화번호 등을 통해 소재를 추적해왔다. 경찰은 언론을 통해 이 사건이...
뉴질랜드 '가방 속 아이 시신'…용의자 40대女 울산서 검거 2022-09-15 10:13:20
입수해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잠복수사를 펼쳐 A 씨를 검거했다. 법원은 A 씨를 대상으로 범죄인 인도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법원의 판단에 따라 뉴질랜드에 A 씨를 인도할지 결정된다. 경찰 관계자는 "뉴질랜드 경찰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부받았고 긴밀하게 협력했다"며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A 씨를...
“럭셔리 수사가 마음까지 흔든다” ‘모범형사2’ 장승조, 멋짐 폭발 재력 수사 플렉스 모멘트 셋 2022-09-02 12:15:10
재력 수사의 시작. 인삼밭 절도범을 잡기 위한 잠복근무 중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현장에 모두가 고전하고 있을 때 오지혁은 장비 플렉스로 그의 수사력을 더욱 빛냈다. 사방이 어두운 인삼밭에서 사비로 구입한 최신형 적외선 카메라로 전방을 내다보며 인삼밭을 향해 내려오는 김형복(김규백 분)을 발견한 것. 장승조는...
'딩동' 초인종 눌러 빈집 확인…상습절도 60대 구속 2022-08-18 21:50:12
범행했다. 특히, 경찰 수사를 따돌리기 위해 오토바이와 도보로 이동하거나 계속 옷을 갈아입으며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비슷한 수법의 절도 사건이 잇따르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CCTV에서 확인한 절도범의 행색 등을 토대로 잠복수사 끝에 A씨를 검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인의 수상한 심부름…브라질서 한인 제보로 마약범 검거 2022-08-05 01:00:45
내용을 공유했다. 이후 현지 경찰은 A씨의 숙소에 잠복하며 감시를 시작했다. 마침내 지난달 29일 한 현지인 남성이 A씨를 찾아와 서류와 가방을 건네자 A씨는 잠시 화장실에 들어가 이 사실을 서 영사 등에게 알렸다. 숙소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은 공포탄을 쏜 후 격투 끝에 남성을 검거했다. 이 남성이 A씨에 건넨 ...
노숙자, 마을 내려와 음식 훔치다 '발각'되자 주민 폭행 2022-07-20 17:34:21
잠복수사에 나선 경찰은 사건 한 달여만인 지난 18일 오후 4시27분께 음식을 훔치기 위해 B씨의 농막을 다시 찾은 A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인근 야산에 움집을 지어놓고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됐고, 야산에 살면서 배가 고프면 마을로 내려와 음식을 훔쳤다. 그는 자신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매달...
대형마트 돌며 양주 138병 훔친 20대…'무려 3400만원 상당' 2022-07-08 20:50:12
21일 숙박하던 서울의 한 호텔 앞에서 잠복 중이던 경찰에 검거됐다. 당시 경찰은 320만원 상당의 양주 13병도 압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고 시인했으며, 경찰은 A씨가 훔친 양주를 넘긴 장물업자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