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S증권, 진성티이씨 교환사채 발행 주관업무 수행 2025-08-27 09:46:03
124만8천388주다. 발행조건은 만기 3년, 표면 및 만기이자율 0%다. 풋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달 자금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LS증권은 이날 발행되는 교환사채 물량을 단독으로 인수해 곧바로 투자자 대상 셀다운(재매각)을 진행할 방침이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4조원대 NXC 지분 매각 또 불발…"조만간 재입찰 공고" 2025-08-26 14:40:47
모회사 NXC의 소수 지분 매각 예비입찰이 성사되지 못했다. 복수의 입찰자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내로 재입찰 공고를 낸다는 입장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XC 지분 매각은 예비입찰 단계에서 무산됐다. 매각 대상은 넥슨 창업자인 고(故) 김정주 회장 유가족이 상속세로 물납한...
"사용자 대기업 나와라"…노란봉투법에 하청노조 교섭요구 잇따라(종합) 2025-08-25 14:59:39
자산 매각 등에 반대하면서 임단협이 난항을 겪어왔다. 한 자동차업체 관계자는 "법 자체가 모호해 대응하려고 해도 대응을 할 수 없는데 하청을 포함한 정규 노조까지 이것저것 요구할 조짐을 보인다"며 "최소한 사용자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려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노란봉투법이 오히려 하청업체 환경을 악화해...
DB손보, '스텝업' 없는 신종자본증권 첫 발행 2025-08-15 17:14:07
조정하기로 했다. 일반투자자는 증권사가 재매각(셀다운)하는 형태로 상품을 매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DB손해보험 이후 다른 보험사도 같은 방식으로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발행 금리가 높고 스텝업 조항이 없어 자금 조달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형 보험사들은 발행이 녹록지 않을...
현대차·LG까지…중국서 발 빼더니 결국 벌어진 일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8-14 07:00:01
그동안 상당한 자산 손실을 겪었다. 주로 중국 사업을 재편하면서다. 삼성전자는 2019년 중국 내 스마트폰 공장을 모두 폐쇄했다. 2020년에는 PC 공장도 문을 닫았다. LG전자는 2020년 중국 톈진, 쿤산, 선양 등 3개 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고 사업장을 철수했다. 현대차그룹도 중국 설비를 축소했다. 현대차는 한때 중국에...
홈플러스 긴급 생존경영…15개점 폐점하고 희망자 무급휴직(종합) 2025-08-13 15:30:22
채 또다시 회사를 쥐어짜는 것"이라며 "홈플러스의 브랜드 가치는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는 매장에 있는데, 이들 매장을 포기한다는 것은 곧 홈플러스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MBK가 분할 매각 없이 통매각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이번 결정은 그 약속을 뒤집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noanoa@yna.co.kr (끝)...
"동맹은 없다"…트럼프 팔 비틀기에 글로벌 투자금 '미국 러시'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08-12 07:00:06
중국 현지 투자를 축소하고 기존 투자 자산을 매각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 UNCTAD는 “올 1분기 글로벌 FDI 프로젝트 건수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투자 심리가 더욱 얼어붙었다”고 지적했다. 무역 갈등과 관세 변수가 투자 위축을 가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실제 트럼프 행정부의 동맹국 자본 유치 전략은...
SK온 PRS 선순위 1.4조 '완판'…새마을금고 등 참여 2025-08-08 10:25:35
달하는 PRS 선순위 물량이 모두 셀다운(재매각)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보험·캐피탈사 위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최근 1조4000억원 규모의 SK온 PRS 선순위 물량을 고정금리 4.3% 수준으로 기관투자가들에 세일즈했다. 현재는 투자자별로 배분되는 물량의 윤곽이...
'에이블씨엔씨'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5-08-07 09:13:55
기업가치 회복 후 재매각 가능성 높아 연말까지 주가 변동성 커질 전망. 중소형사 중 해외 실적 성장 가시 화되는 기업으로서 매수 관점에서 최대한 관심 필요"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아직 한 발 더 남았다…SKT, '보상안 비용' 반영 없이도 영업익 37% 하락 2025-08-06 15:00:58
이어진 신규모집중단, 자회사 매각 여파로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CFO는 "올해 전망은 지난해 대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약금 면제, T멤버십 보상안, 데이터 무료 제공 등 '보상안'에 포함된 비용이 오는 3분기와 4분기에 반영될 예정이어서다. 2분기 실적에는 대리점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