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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위협 증가, 대안은?…과기정통부, 현장 간담회 2023-03-09 14:00:03
전제로 하는 사이버 보안 모델 '제로 트러스트'에 기반한 능동적인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참가자들은 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새로운 보안 위협이 커졌다며 정부와 기업의 빠른 대응도 요구했다. 행사에서는 사이버 보안 임무를 수행 중인 국방부 소속 이휘원 대위가 보안 교육과 현장 경험에서...
클라우드플레어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망 사용료 이슈 협력" 2023-03-07 14:03:31
것을 전제로 한 사이버 보안 모델인 '제로 트러스트'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테일러 부사장은 "업무 방식이 바뀌면서 새로운 형태의 보안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새로운 직제인 CZTO(최고제로트러스트책임자)를 만들었으며 트렌드에 발맞춰 혁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규제를 포함한 한국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선...
지니언스, 딜로이트와 파트너십 체결…"글로벌 공급망 확장" 2023-03-07 09:02:21
"지니언스 NAC가 제로 트러스트 구현의 기반 기술을 지원하도록 진화하면서 기업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계연 지니언스 미국법인장은 "지니언스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아키텍처를 지원하기 위해 NAC 기능을 확장했다"며 "딜로이트와 제로 트러스트 프레임워크에서 협력함은 물론...
MWC서 신기술 공개…'고화질 영화 2초에 내려받는 소형 기지국' 2023-02-26 16:47:16
제로 트러스트’ 개념을 무선랜에 적용했다. 강력한 보안이 필요한 기업망(엔터프라이즈망)과 스마트 신산업 분야 등에 기술 이전·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연구원은 MWC를 통해 글로벌 기술이전·상용화에 나선다. 해외 기관과의 공동연구 방안 등도 모색한다. 방승찬 ETRI 원장은 "5G·6G 등 통신기술은 제4차 산업혁명...
[일문일답] LGU+ 황현식 "통신비 경감, 굉장히 중요한 이슈…고민할 것" 2023-02-16 16:02:30
-- 제로 트러스트를 내부적으로 적용한다고 했는데 과거에는 어떤 방식의 보안 대책을 세워왔나. 버그 바운티(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는 어떻게 운영 중인가. ▲ (이상엽 최고기술책임자) 먼저 제로 트러스트에 대해선 대부분 기업이 방화벽이나, 일반적인 차단 중심을 기본으로 한다....
LG유플러스, 보안·품질투자에 1000억 투입…"고객 신뢰 회복" [종합] 2023-02-16 15:23:28
제로 보안을 강화하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Zero Trust Architecture)'에 기반한 최신 기술로 전사적인 보안수준을 높인다. 양자내성암호(PQC) 기술개발과 보안 전문성을 갖춘 기업에 지분투자·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해 미래 보안기술 분야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전사적인 사이버 보안 강화 활동과 함께...
LGU+ "정보유출·인터넷오류 사과…정보보호에 연간 1천억 투자"(종합) 2023-02-16 14:17:00
전제로 보안 수준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에 기반한 최신 기술로 전사적인 보안 수준을 향상할 계획이다. 양자내성암호(PQC) 기술 개발과 보안 전문성을 갖춘 기업에 지분 투자와 인수·합병(M&A)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래 보안 기술 분야를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사이버 보안 전문 인력...
카드 소비로 `탄소배출량` 확인한다 2023-02-14 10:16:43
통해 축적된 포인트를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친환경 도시숲을 조성하는 `에코존(ECO Zone) 프로젝트`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는 `신한 그린인덱스` 런칭을 기념해, 오는 3월 12일까지 고객이 에코존 프로젝트에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신한카드도 함께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르포] "당신 회사 기밀이 SNS에 떴다"…모의훈련인데도 '멘붕' 2023-02-05 07:01:07
제로 트러스트' 기술 리더를 맡고 있는 마이크 스피색은 "11초에 한 번씩 랜섬웨어 공격 시도가 발생한다. 11초를 잘 기억하라"면서 "우리는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 보안은 팀 스포츠이자 모두가 함께할 일"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북미 대륙의 금융업계를 주로 노리던 사이버 공격은 최근 아시아와 제조업 부문으로...
"北 '귀신'이 보낸 그림 클릭 금지"…한국 '속수무책' 당했다 2023-02-02 13:28:21
‘제로트러스트’가 대표적이다. 곽경주 S2W랩 위협분석센터장은 “모든 로그인 시도와 소프트웨어 공급 단계는 믿을 수 없다고 가정한 보안체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해킹 방어에 실패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2·3중 백업 체계를 마련하고, 신속한 복구 프로세스를 훈련하는 ‘사이버 레질리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