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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주루 중 얼굴에 공 맞고 교체…"뼈 이상 없어"(종합) 2017-10-03 16:56:56
박건우, 주루 중 얼굴에 공 맞고 교체…"뼈 이상 없어"(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박건우가 주루 플레이 중 상대 수비수의 송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됐다. 박건우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프로야구 두산 박건우, 공에 얼굴 맞아 교체 2017-10-03 15:46:21
프로야구 최종전에서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주루 플레이를 펼치다 상대팀 수비수 송구에 얼굴을 맞고 부상당해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했다.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박건우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선취 적시타를 쳤다. 사고는 후속타자 김재환의 우익수 뜬공 때 벌어졌...
박건우, 주루 중 SK 수비수 송구에 얼굴 맞고 교체 2017-10-03 15:12:51
박건우, 주루 중 SK 수비수 송구에 얼굴 맞고 교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박건우가 주루 플레이 중 상대 수비수의 송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됐다. 박건우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야통’ 류중일 감독에게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 2017-10-03 09:58:17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던 양상문 감독에 이어 2014년까지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이끄는 ‘삼성왕조’시대를 구축했던 류중일 감독이 ‘서울의 자존심’ LG트윈스의 재부흥을 이끌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수코치 출신의 양상문 감독 재임으로 LG의 마운드는 안정되었지만 타자들의 성장이 부진하며 타력이 부족하다는...
'오재일·오재원 백투백' 두산, 역전승…KIA 2게임차 추격 2017-08-25 22:10:42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2루까지 달려 득점권 기회를 만들어냈다. 오주원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오재원은 김재호의 좌월 2루타 때 홈을 밟으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넥센은 8회 초 마이클 초이스의 1타점 2루타로 다시 리드를 되찾아왔지만, 불펜진이 또다시 무너지며 뼈아픈 패배를 맛봤다. changyong@yna.co.kr (끝)...
류현진, 빅리그 첫 1피안타 완벽투로 '4승'…15이닝째 무실점 2017-08-07 12:09:23
후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에 이은 로건 포사이드의 2타점 중전 적시타와 오스틴 반스의 좌익수 쪽 2루타로 석 점을 뽑아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모처럼 타선의 지원을 등에 업은 류현진은 1회말 세 타자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공격적인 투구로 산뜻하게 시즌 4승 사냥을 시작했다. 마이클 콘포토는 시속...
류현진, 7이닝 1피안타 8K 완벽투…시즌 4승째 눈앞(종합) 2017-08-07 11:37:50
후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에 이은 로건 포사이드의 2타점 중전 적시타와 오스틴 반스의 좌익수 쪽 2루타로 석 점을 뽑아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모처럼 타선의 지원을 등에 업은 류현진은 1회말 세 타자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공격적인 투구로 산뜻하게 시즌 4승 사냥을 시작했다. 마이클 콘포토는 시속...
추신수,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 0.258 2017-08-03 12:50:01
주루 플레이는 아쉬움을 남겼다. 후속타자 엘비스 안드루스의 중견수 뜬공 때 추신수가 2루에서 잡히면서 아웃카운트 2개가 올라갔다.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하고 득점도 올렸다. 그는 1-1로 맞선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미란다의 4구째 시속 136㎞(84.7마일) 스플리터를 잡아당겼고, 타구는 우익수...
추신수, 1안타·1볼넷으로 멀티출루…타율 0.249 2017-08-01 12:28:17
2루타를 쳐냈다. 이후에는 주루 플레이가 빛났다. 그는 후속타자 엘비스 안드루스의 안타 때 홈으로 전력 질주, 슬라이딩을 통해 간발의 차로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4-0으로 점수 차를 벌린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4-4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간 6회말 1사 1, 2루에서는 투수...
'잘 막고·치고·달리고'…절박함이 빚은 황재균의 허슬플레이 2017-07-29 16:12:26
플레이 하나하나에서 절박함이 보였다. 엿새 만에 다시 올라온 빅리그 무대에서 절대 내려가지 않겠다는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각오가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발현됐다. 황재균이 29일(한국시간) 라이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상대로 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또 한 번의 강렬한 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