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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10년' 킥플립 계훈 "데뷔하게 돼 개운합니다" 2025-01-20 14:15:30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킥플립(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킥플립은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우드'의 데뷔조를 기반으로 결성된 7인조...
한눈팔 틈 없다…NCT 127, 고척돔 꽉 채운 '공연 최강자' 존재감 [리뷰] 2025-01-19 20:00:01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가로 90m·세로 15m의 초대형 LED 스크린, 고척돔 사상 최대 규모인 110대의 레이저, 피라미드 형상을 연출하는 6대의 리프트, 좌우로 설치된 가로 10m·세로 2m의 슬로프 리프트 2대, 컨베이어 벨트 등이 동원됐다. '레인 드롭(Rain Drop)' 무대에서는 우산을 쓴 댄서, 흑백...
무대 위 살아 움직인 '30년 역사'…SM, 'K팝 근본' 맞다 [리뷰] 2025-01-12 22:52:05
SM엔터테인먼트가 아티스트 총 98명이 참여한 합동 콘서트를 통해 'K팝 리딩기업'다운 저력을 재차 증명했다.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SM타운 라이브 2025 인 서울'이 열렸다. 전날에 이은 2회차 공연으로 이틀 간 4만명의 관객이 몰렸다. 'SM타운 라이브'는 SM 소속 가수들이...
배슬기 부부 '살해 협박' 받아…"참담한 심정" 2025-01-09 17:46:42
올라와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최근 배우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협박 글은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슬기의 남편을 겨냥한 것으로, 자택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가족 모두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을...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배슬기 부부 협박글 '충격' 2025-01-09 13:21:18
법적 대응에 나선다. 배슬기의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최근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유포된 표현들은 상세히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가족들은 현재 일상생활을 온전히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유치한가?' 생각하는 찰나 빠져든다…'알라딘' 매직 [리뷰] 2025-01-08 08:00:11
화려함에 눈이 즐겁고, 유쾌함에 마음이 웃음 짓는 엔터테인먼트적 역할에 충실한 뮤지컬의 탄생이다. 최고의 기대작에서 흥행작으로 발돋움할만한 충분한 이유를 지닌 '알라딘'이었다. 뮤지컬 '알라딘'은 브로드웨이 초연 10년 만인 지난해 12번째 프로덕션으로 한국에 상륙했다. 1992년 개봉한 원작...
SM과 갈등 폭발?…'합동 콘서트 불참' 태연, 입 열었다 2025-01-07 09:31:17
SM엔터테인먼트 30주년 콘서트 불참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태연은 지난 6일 팬 플랫폼을 통해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2~3곡 하고 싶어서 회사에 말하고 기다렸다"며 "내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절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불참과 관련한...
현빈·손예진, 부모 되더니…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위해 3억 기부 2025-01-06 08:25:53
나눔으로 뜻깊은 새해를 시작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6일 "현빈, 손예진 부부가 2023년에 이어 이번에도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며 "이들 부부는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5000만원을 기부하며 총 3억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현...
"박효신·성시경 형처럼"…노래하는 빅스 켄, 무한의 가능성 [인터뷰+] 2025-01-02 08:00:01
힘찬 기운이 느껴졌다. 지나온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단단한 새 동력을 얻은 듯한 모습이었다. 지난해 데뷔 때부터 몸담아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그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퍼즐(PUZZLE)'을 발매했다. 무려 4년 만의 솔로 컴백이었다. 켄은 "항상 신박(새롭고...
음반 판매량 '뚝' 부진 딛고…BTS·블랙핑크 온다 [연계소문] 2025-01-01 20:00:26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절치부심 각오로 '간판 그룹' 블랙핑크를 내세운다. 빅뱅, 2NE1에 이어 YG의 정체성을 유지해 온 블랙핑크는 지난해 멤버들이 회사를 떠나 새 회사에 둥지를 틀거나 개인 소속사를 차려 활동해 왔다. 이들의 완전체 활동 권한은 여전히 YG가 갖는다. 올해 YG 라인업 중에서 가장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