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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우·차지훈 '친명 법조 라인업' 주목…'18기 모임'이 핵심 2025-06-08 18:27:00
가장 가깝게 지원했고 송기헌·박희승 의원은 18기 동기다. 광주고검장 출신 박균택 의원(21기)은 ‘이재명의 제1검’으로 불린다. 광주지방변호사회장 출신 임선숙 로그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28기)는 이 대통령 지명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냈으며, 김혜경 여사를 보좌하는 선대위 배우자 실장을 맡았다. 친명계 초선...
정무수석에 4선 중진 기용…野와 소통·협치 포석 2025-06-08 18:03:25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98년 정치에 입문해 국회의원만 네 차례 지낸 중진 정치인이다. 86운동권(1980년대 학번, 1960년대생) 그룹의 대표주자로 불리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보다 정치 선배다. 정치권에서는 정무수석을 맡기에 넘치는 경력을 보유한 인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과거...
"대선 져놓고 서로 네 탓만"…국힘 초선 의원 '작심 비판' 2025-06-08 14:36:04
국민의힘 비례대표 초선 의원인 최수진 의원이 8일 대선 패배 이후 불거져 있는 '차기 지도 체제 논란' 등 당 내홍을 작심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무차별적인 탄핵과 예산 삭감으로 국정 운영은 일방적으로...
국힘 최형두 "계엄에도 與의원 역할 안했다" 사과…박수민 이어 두번째 2025-06-06 16:22:02
최 의원은 "지난 5년간 저는 초선이라는 이유로, 주요 직책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의무와 역할을 소홀히 했다"며 "당론이라는 이름 뒤에 숨었고 당 지도부의 결정 뒤에 안주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계엄이라는 엄청난 오산과 오판을...
"스스로 계엄옹호당 낙인 찍어"…10분간 반성문 읽은 '국힘 초선' 2025-06-05 16:50:36
의원은 초선 의원으로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다. 그는 미리 준비한 반성문을 낭독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동원한 계엄은 명백히 잘못된 일이며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옳다"며 "탄핵 과정의 졸속은 파국을 가져왔고, 이런 일이 벌어진 근저에는 내재적 결함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독일 의회서 '팔레스타인' 티셔츠 입은 의원 쫓겨나(종합) 2025-06-05 04:32:18
표현해선 안 된다며 좌파당 칸진 쾨크튀르크 의원을 퇴장시켰다. 클뢰크너 의장은 "티셔츠에 스티커나 다른 표식은 허용되지 않는다. 옷을 갈아입어 달라고 비공개로 요청했다"며 "요청을 거부하는 것 같으니 회의장을 떠나 달라"고 말했다. 독일 연방의회 규칙에는 '복장과 태도는 의회의 품위에 걸맞아야 한다'고...
독일 의회서 '팔레스타인' 티셔츠 입은 의원 쫓겨나 2025-06-05 01:25:00
표현해선 안 된다며 좌파당 칸진 쾨크튀르크 의원을 퇴장시켰다. 클뢰크너 의장은 "티셔츠에 스티커나 다른 표식은 허용되지 않는다. 옷을 갈아입어 달라고 비공개로 요청했다"며 "요청을 거부하는 것 같으니 회의장을 떠나 달라"고 말했다. 독일 연방의회 규칙에는 '복장과 태도는 의회의 품위에 걸맞아야 한다'고...
비서실장에 '대선 총괄' 강훈식…'미국통' 위성락, 실리외교 이끈다 2025-06-04 18:25:42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강훈식 민주당 의원은 당내 대표 전략통으로 불린다. ‘86그룹’(80년대 학번·60년대생)이 주류를 이루는 진보진영 내에서 강 신임 비서실장은 ‘97그룹’(90년대 학번·70년대생)의 대표 주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대 첫 1970년대생 대통령 비서실장이다. 건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이재명 취임 첫날 대법관 증원법 처리 방침…사법부 개편 속도전 2025-06-04 14:33:41
세세한 부분까지 미치고 있다. 김용민 의원은 지난달 13일 법관의 좌석을 원고·피고 좌석과 수평화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법관의 좌석이 물리적으로 높은 위치에 설치된 것은 과거 권위주의적 사법 시스템의 잔재"라는 것이 이유다. 같은 날 김 의원은 법관과 검사, 경찰관이 고의로 사건을 지연시킬...
'소수 야당' 된 국민의힘…최대 위기 봉착 2025-06-04 03:07:57
나선 소장파 초선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중도 확장을 위해 '탄핵 반대 당론 무효', '윤 전 대통령 사실상 출당' 등 강도 높은 쇄신에 나섰지만, 사사건건 찬반양론이 불붙으면서 실효성을 잃었다는 평가다. 먼저 윤 전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부정선거 음모론을 다룬 영화 관람 공개 일정에 나섰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