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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화웨이 사태 분명히 개입할 것" 2018-12-12 17:40:12
10일 밤 캐나다인 마이클 코프릭을 체포해 억류 중”이라고 보도했다. 코프릭은 icg의 선임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캐나다 외교관으로 베이징과 홍콩에 주재했고, 최근 북한 관련 보고서 작성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베이징 주재 캐나다대사를 불러 멍 부회장을 즉각...
中, 캐나다 전 외교관 돌연 억류…"정보기관이 구금"(종합2보) 2018-12-12 17:36:44
중국 정부는 코프릭 구금 여부를 직접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ICG가 중국 내에 정식으로 등록하지 않아 코프릭의 중국 내 활동이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프릭이 속한 국제분쟁 전문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은 중국에 등록된 단체가 아니다"며 "만약 등록되지...
中, 캐나다 前외교관 억류 '보복' 의혹에 "법에 따라 처리" 2018-12-12 17:04:14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이 중국 당국에 의해 억류된 가운데 중국이 이번 사건과 지난 1일 캐나다에서 체포된 화웨이 부회장 사건과는 연관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코프릭의 억류가 멍완저우(孟晩舟·46)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체포에 대한 보복행위라는 의혹이...
국제위기그룹 "중국 정보기관이 전직 캐나다 외교관 구금" 2018-12-12 16:50:01
사태 이후 중국에서 전직 캐나다 외교관인 마이클 코프릭이 전격적으로 억류된 가운데 중국 정보기관이 이번 일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코프릭이 선임 고문으로 활동 중인 비정부기구(NGO) 국제위기그룹(ICG)은 12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마이클은 지난 월요일(10일) 밤 베이징에서 중국 국가안전부 베...
中 억류된 캐나다 전직 외교관은 동북아 전문가 2018-12-12 12:39:47
코프릭이 억류됐다는 점에서 중국이 코프릭을 억류함으로써 멍 부회장 체포와 관련해 캐나다에 보복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지금까지 코프릭이 억류된 원인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SCMP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코프릭이 지난 10일 베이징에서 중국 당국에 억류됐다고 전했다. ICG는 성명을...
체포…억류…보석…꼬리에 꼬리무는 美中加 '화웨이 외교전' 2018-12-12 11:48:39
방문했던 캐나다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의 억류 소식이 알려진 건 11일(캐나다 현지시간) 오전이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던 코프릭에게서 돌연 소식이 끊기면서 당장 열흘 전인 1일 캐나다 당국이 미국의 요청에 따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멍완저우(孟晩舟·46) 부회장을 체포한...
中, 캐나다 前외교관 돌연 억류…'화웨이 사태' 보복 메시지?(종합) 2018-12-12 09:56:10
인터뷰에서 코프릭의 억류가 우연일 뿐이냐는 질문에 "중국에 우연은 없다. 그들이 메시지를 보내고 싶으면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WSJ는 2014년 중국 국적자가 캐나다에서 체포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 당국이 북한 국경 인근에서 인권 관련 활동을 하던 캐나다인 2명을 구금한 사건이 있었다고 전했다....
화웨이 CFO 풀려난다…밴쿠버 머물며 전자감시 받기로(종합2보) 2018-12-12 09:19:37
국제위기그룹(ICG)의 마이클 코프릭(Michael Kovrig)으로 캐나다 외교관 출신이라고 전했다. 코프릭은 ICG의 선임 고문으로 북한 관련 보고서 작성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가 억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주까지 홍콩에 머물다 베이징으로 갔으며, 10일까지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oakchul@yna.co.kr...
"美, '화웨이 사태' 보복 대비 中 여행주의보 추가 발령 검토" 2018-12-12 08:13:54
캐나다 당국의 멍 부회장 체포 이후로 알려졌으며, 캐나다는 중국 측에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로이터통신과 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억류된 캐나다인은 국제분쟁 전문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의 마이클 코프릭(Michael Kovrig)으로 그는 전직 캐나다 외교관 출신이라고 전했다. hanksong@yna.co.kr...
中 '화웨이 사태' 속 캐나다인 1명 억류…"전직 외교관" 2018-12-12 05:37:15
국제위기그룹(ICG)의 마이클 코프릭(Michael Kovrig)으로 그는 전직 캐나다 외교관 출신이라고 전했다. 코프릭은 ICG의 선임 고문으로 북한 관련 보고서 작성을 위해 중국을 방문했다가 억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주까지 홍콩에 머물다 베이징으로 갔으며, 10일까지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