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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소행성 탐사선 톈원2호 발사 성공…2027년말 표본 회수 목표 2025-05-29 10:30:35
소행성 탐사선 톈원2호 발사 성공…2027년말 표본 회수 목표 발사 18분 뒤 궤도 진입…임무 완수 시 미일 이어 3번째 국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이 자국 첫 소행성 탐사선인 톈원(天問) 2호 발사에 성공했다. 2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톈원 2호는 현지 시간으로 이날 오전 1시31분께 중국 쓰촨성 시창...
카카오벤처스, 美 인공지능 개발 자동화 스타트업에 투자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5-05-29 10:24:08
공과대학(MIT)과 나사 제트추진연구소에서 탐사선, 발사체 및 인공위성, AI 기반 우주 시스템을 연구한 제이콥 로드리게스 대표와 스페이스X, 구글, 미국 항공우주회사 노스롭 그루먼 등에서 경력을 쌓은 인재들로 구성됐다. 탄탄한 팀 구성을 토대로 첫 투자 라운드부터 미국 스페이스테크 투자사 럭스 캐피탈을 비롯한...
中 첫 소행성 탐사선 톈원2호 29일 발사…지구 준위성 표본 채취 2025-05-27 17:31:35
中 첫 소행성 탐사선 톈원2호 29일 발사…지구 준위성 표본 채취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이 자국의 첫 소행성 탐사선인 톈원(天問) 2호를 오는 29일 발사한다.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CNSA)은 전날 톈원 2호 발사 준비가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장에서 순조롭게...
[데스크 칼럼] 제조업 패권 가를 휴머노이드 2025-05-27 17:26:36
정도로 경이롭다. 태양계를 넘어 우주로 탐사선을 보내는 지금까지도 인간 손의 메커니즘을 100% 완벽하게 모방한 인공 기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 손의 비밀 푼 로봇로봇공학계에서 인간 손의 복제를 ‘마지막 퍼즐’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람처럼 마라톤 경기를 뛰는 휴머노이드는 이미 등장했지만, ...
[사이테크+] "달 일부 지역 암석의 강한 자기장은 소행성 충돌 흔적" 2025-05-24 06:00:01
궤도탐사선 관측 등에서는 뒷면의 암석에서 강한 자기장 흔적이 포착된다. 1960~1970년대 미 항공우주국(NASA) 아폴로 임무 이후 이런 사실이 확인됐지만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달 내부에 지구처럼 용융상태 금속이 있어 자기장을 형성하는 '다이너모 이론'(Dynamo theory)을 적용한...
[사이테크+] "달 앞면과 뒷면 쪽 내부 구조도 달라…비대칭성 증거 발견" 2025-05-15 08:05:47
경우, 각 탐사선에 작용하는 달의 중력이 달라져 탐사선 간 거리도 미세하게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GRAIL 중력장 데이터 분석 결과 달 내부 맨틀이 변형되는 정도가 앞면과 뒷면 사이에 2~3%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런 중력장 차이를 반영한 달 구조 모델링에서는 앞면 쪽 반구와 뒷면 쪽 반구 맨틀 사이에...
머스크, '챙길 건 다 챙겼다'...정부효율부 활동으로 2조 벌어 2025-05-13 14:20:34
조류 서식지 파괴 우려에도 불구하고 화성 탐사선인 스타십의 발사 횟수를 연 5회에서 최대 25회로 늘리는 것을 허가했다. 또한 최근 미 정부는 여러 국가와의 관세 협상 과정에서 위성 인터넷인 스타링크 관련 규제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스페이스X를 상대로 제기된 행정 소송이 트럼프 행정부의 민권 담당...
성층권 드론 비행, 누리호·아리랑호 발사, 달 착륙선 개발 착수 2025-05-12 15:57:25
탐사선 다누리는 임무 기간을 연장했다. 올해 2월 임무 고도를 60㎞로 낮춰 더 정밀한 달 탐사에 착수했다. 달로부터 최장 119㎞, 최단 82㎞이던 다누리의 궤도는 이번 기동으로 최장 86㎞, 최단 38㎞로 변경됐다. 평균 고도는 100㎞에서 60㎞로 낮아졌다. 공전주기는 1.9시간으로 이전과 큰 차이가 없다. 다누리는 초속 약...
러시아 금성 탐사선, 반세기 만에 지구 추락 2025-05-11 18:08:24
1972년 3월 31일 금성 탐사를 목적으로 발사한 탐사선 코스모스 482의 하강 모듈이다. 발사 당시 모선의 엔진이 조기에 정지돼 금성으로 향하지 못했다. 이후 지구 궤도에 고립된 채 반세기 이상 지구를 공전했는데 이번에 지구 대기권으로 재진입했다. 추락한 착륙선의 무게는 약 485㎏, 직경은 1m로 추정된다. 우주청은...
러시아 금성 탐사선 잔해, 50년 만에 지구에 추락 2025-05-11 12:09:24
31일 금성 탐사를 목적으로 발사한 탐사선 코스모스 482의 하강 모듈이다. 발사 당시 모선의 엔진이 조기에 정지되면서 금성으로 향하지 못했다. 이후 지구 궤도에 고립된 채 반세기 이상 지구를 공전했는데 이번에 지구로 재진입한 것이다. 추락한 착륙선의 무게는 약 485kg, 직경은 1m로 추정된다. 우주청은 전날인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