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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훈의 골프산책] 전인지표 골프 되찾은 전인지 2018-10-15 13:18:40
됐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졌다. 사흘 동안 포볼 경기와 싱글 매치 4경기에서 전인지는 4전 전승을 거뒀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그렇지만 전인지의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에도 곡절이 있었다. 세계랭킹 순으로 상위 4명에게 돌아가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 자격은 사실 꿈도 꾸지 못했던 처지였다. 앞 순위에 있던...
[권훈의 골프산책] 포섬 없는 팀매치, 팥앙금 없는 찐빵 2018-10-11 05:05:01
치른 포섬 경기였다. 유럽은 첫날 오전에 열린 포볼 4경기에서 1승3패로 뒤졌지만 곧이어 치른 포섬 경기에서 4전 전승을 거둬 분위기를 확 바꿨다. 승부는 최종일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갈렸지만, 이틀 동안 포섬 경기에서 주도권을 쥔 게 결정타였다. 1개 볼을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은 팀 매치 경기의 꽃이다. 팀...
'세계 최강' 韓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 우승 2018-10-07 18:19:44
승점 5를 획득했다. 포볼(2인 1조 팀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성적에 반영하는 방식) 경기로 열린 예선 라운드에서 5승 1패를 거둬 승점 10으로 전체 1위를 기록한 한국은 이날 싱글매치 승점을 보태 총 15점을 획득, 미국과 잉글랜드(이상 승점 11)를 4점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우승상금 40만달러(약...
신발 벗고 물에 들어간 유소연…인터내셔널 크라운 최다 승점 2018-10-07 18:18:57
포볼 세 경기에서 3전 전승을 거둔 유소연은 이번 대회를 3승 1무로 마쳤다. 이날 유소연은 7번 홀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7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하기 위해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고 물속으로 들어가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물속에서 샷을 시도하려다가 결국 다시 나와서 레이업을 하긴 했지만...
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서 잉글랜드 꺾고 조 1위(종합) 2018-10-07 10:23:23
A조 3차전 잉글랜드와 포볼(2인 1조로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2승을 따냈다. 조별리그를 5승 1패로 마친 우리나라는 잉글랜드와 호주(이상 3승 1무 2패)를 따돌리고 조 1위로 싱글 매치플레이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는 이틀 전인 5일에 시작됐으나 당시 일몰로...
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서 잉글랜드 꺾고 조 1위 2018-10-07 09:44:37
A조 3차전 잉글랜드와 포볼(2인 1조로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의 점수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2승을 따냈다. 조별리그를 5승 1패로 마친 우리나라는 잉글랜드와 호주(이상 3승 1무 2패)를 따돌리고 조 1위로 싱글 매치플레이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는 이틀 전인 5일에 시작됐으나 당시 일몰로...
'태풍 영향'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3R 7일 오전 속개 2018-10-06 12:01:34
하루 앞당겨 진행했다. 3라운드 경기는 조별리그 포볼(2인 1조의 팀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방식) 3차전으로 열렸다. A조에 속한 한국은 3차전에서 박성현-김인경이 잉글랜드의 찰리 헐-조지아 홀에게 8번 홀까지 4개 홀을 앞섰고, 유소연-전인지가 브론테 로-조디 섀도프에게 6번...
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차전서 호주에 1승 1패(종합) 2018-10-05 18:23:23
조를 2홀 차로 꺾었다. 전날 대만과 벌인 두 차례 포볼(2인 1조의 팀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모두 이긴 우리나라는 쾌조의 3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어 출전한 김인경(30)-박성현(25) 조가 오수현-캐서린 커크 조에 3홀 차로 패해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박성현·김인경組 호주에 '덜미', 전승 멈춘 한국…조 1위 빨간불 2018-10-05 18:21:46
펼쳐진 2차 포볼 경기에서는 1승1패를 기록해 a조에서 잉글랜드(3승1무·승점 7점)에 이어 2위(3승1패·6점)로 내려앉았다.한국의 유소연-전인지 조는 이날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gc(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포볼매치 2차전에서 호주의 이민지-사라 제인 스미스 조를 상대로 2홀 차(2&1) 승리를...
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호주와 2차전 1승 1패 2018-10-05 14:26:50
스미스 조를 2홀 차로 꺾었다. 전날 대만과 두 차례 포볼(2인 1조의 팀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점수를 그 팀의 성적으로 삼는 방식) 경기에서 모두 이긴 우리나라는 쾌조의 3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어 출전한 김인경(30)-박성현(25) 조가 오수현-캐서린 커크 조에 3홀 차로 패해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