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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WGC 브리지스톤 2R 3타차 공동 6위…우즈 10위 2018-08-04 07:53:45
2R 3타차 공동 6위…우즈 10위 토머스·플리트우드·폴터 11언더파 공동 선두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시우(23)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선두를 추격했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
'우즈 vs 미컬슨' 한판 뜬다… 1000만弗 '승자독식' 게임 2018-08-03 18:28:23
4언더파 66타를 쳤다. 단독 선두 이언 폴터(영국)에게 4타 뒤진 공동 14위다. 4언더파 66타는 올 시즌 우즈의 가장 좋은 1라운드 성적이다.김시우(23)가 6언더파 공동 4위로 대회를 시작해 시즌 첫승은 물론 우즈와의 ‘꿈의 대결’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브리지스톤 출전 선수 모자에 노란 리본…백혈병 투병 라일 응원 2018-08-03 08:33:37
폴터(잉글랜드)도 앞부분에 같은 리본을 붙이고 나섰다. 이들 외에도 많은 선수의 모자엔 노란 리본이 선명했다. 선수들이 단 리본은 백혈병 투병 중인 재러드 라일(36·호주)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1999년 처음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2년 투병한 라일은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즈, 돌아온 텃밭서 '시즌 최고의 첫날'…4언더파 공동 14위 2018-08-03 07:35:42
8언더파 폴터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가 '텃밭'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이번 시즌 가장 좋은 1라운드를 보냈다. 우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0·7천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해저드에서 건진 '반전의 버디'… 개리거스, 억세게 운수 좋은 날 2018-07-27 16:55:40
66타를 쳐 이언 폴터(잉글랜드), 벤 크레인(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5번홀까지 버디 4개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11번, 12번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오는 바람에 상승세가 주춤했다. 그러나 안병훈은 13번, 14번홀 연속 버디로 이를 만회했고 16번, 17번홀에서도 한 타씩 줄이며 선두 경쟁에...
안병훈, PGA 투어 캐나다오픈 첫날 공동 4위…김민휘는 9위 2018-07-27 10:05:53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언 폴터(잉글랜드), 벤 크레인(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오른 안병훈은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인 로버트 개리거스(미국)와는 3타 차이다. 안병훈은 5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11, 12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오는 바람에 상승세가 주춤했다. 그러나 안병훈은...
우즈가 '전성기 호랑이'로 돌아왔다!… 스피스 "우상 우즈와 설레는 우승경쟁" 2018-07-22 18:18:57
폴터(영국)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즈의 이름이 맨 위로 올라간 리더보드 사진을 올리고 “우즈 때문에 이렇게 흥분된 적이 없었다”고 썼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의 친형인 프로골퍼 에도아르도 몰리나리 역시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런 리더보드를 보게 되리라 생각하지 못했다. 마지막 라운드가 남았지만...
메이저 우승 경쟁 뛰어든 우즈 "이런 기분 오랜만" 2018-07-22 08:10:28
설레게 했다. 2라운드에서 컷 탈락한 이언 폴터(잉글랜드)는 우즈의 이름이 꼭대기에 있는 리더보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고 "우즈 때문에 이렇게 흥분된 적이 없었다"고 쓰기도 했다. 경기를 마친 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우즈에게 "리더보드 꼭대기에 오른 기분이 어땠냐. 메이저 대회에서 이런 기분을 느껴본 지...
"골프 사상 최악 벌타 사건은 작년 톰프슨의 4벌타" 2018-07-12 05:05:01
때 이언 폴터(잉글랜드)도 그린에서 볼을 집다 놓쳐 연못에 빠트렸지만, 트레이너가 물속에서 볼을 찾아내 벌타는 면했다. ▲ 한꺼번에 4벌타 받고 규정까지 바꾼 톰프슨 = 작년 LPGA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3라운드 17번 홀 그린에서 렉시 톰프슨(미국)은 마크하고 집어 올린 볼을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닌 지점에...
[고침] 체육('홀로 언더파' 존슨, US오픈 단독선두…) 2018-06-16 10:26:52
토미 플리트우드, 이언 폴터, 저스틴 로즈(이상 잉글랜드)가 공동 4위(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로 뒤쫓고 있다. 존슨은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세인트주드 클래식에서 우승하면서 한 달 만에 세계랭킹 1위에 다시 올랐고, 그 상승세를 US오픈에서 이어가고 있다. 존슨이 US오픈에서 우승하면 US오픈 직전 열린 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