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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탄 열기구 불길 휩싸이며 곤두박질…"뛰어내려" 8명 참변 2025-06-23 20:35:50
산타카타리나주의 프라이아그란지에서 관광용 열기구가 추락해 탑승자 21명 중 8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프라이아그란지는 협곡 지형과 절벽 경관을 보기 위해 열기구 체험이 활발한 관광지다. 사고 당시 열기구 바구니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조종사는 빠르게 기구를 하강시키면서 승객들에게 지면에 가까워지면 뛰어내릴...
브라질서 열기구 불길 휩싸이며 추락…"최소 8명 사망" 2025-06-22 00:09:44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오늘 아침 프라이아그란지 지역에서 발생한 열기구 추락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현재까지 8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다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적었다. 현지 일간 G1은 소방당국 초기 정보상 해당 열기구에 2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소셜미디어에 공유된...
LG생활건강 VDL, 일본 도쿄서 팝업행사…"브랜드 저변 확대" 2025-06-10 10:23:28
스테인 프라이머와 커버 스테인 퍼펙팅 쿠션, 치크 스테인 블러셔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존'이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온라인으로 500명에게 제품 정품을 제공하는 체험단 행사에도 약 5만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강조했다. VDL은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하는 할인...
계란 한 판에 9000원?…대만 카스테라 사장님들 '곡소리' 2025-06-08 06:56:04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부 한식 레스토랑에선 계란 프라이도 내놓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경기 김포에서 김밥 집을 운영하는 박모 씨(45)는 “계란 값이 매주 변동하는 상황”이라며 “계란 값이 언제까지 오를지 예측하기 어려워 가게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모네부터 워홀까지…'역대급 라인업' 전시 2025-06-03 16:45:58
로저 프라이) 등의 작품이 대표적이다. 다만 ‘거장의 대표작’을 원하는 관객은 다소 실망할 수 있다. 고흐와 고갱, 세잔, 드가 등 국내에 이름이 잘 알려진 작가의 작품 중 상당수는 유화가 아니라 스케치, 판화, 종이 작품이기 때문이다. 공간의 한계도 역력하다.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특유의 낮은 층고, 협소한 공간과...
모든 설탕이 당뇨병 유발? "액상과당이 가장 큰 위험" 2025-05-29 18:16:30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파더보른 대학교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아시아, 유럽, 미국, 남미, 호주에서 5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를 메타 분석해 얻은 결과다. 연구를 이끈 BYU 영양과학과의 카렌 델라 코르테 교수는 29일(현지시각)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연구는 다양한 설탕 공급원과 제2형 당뇨병 위험 간의...
앳하트, 프리 데뷔곡 '굿 걸' 공개…퍼포먼스 디렉팅에 리아킴 2025-05-29 13:59:57
스페이스 프라이메이츠(Space Primates)와 크리스틴 카펜터, 짐 라빈이 '굿 걸'의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굿 걸' 퍼포먼스는 한 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력한 중독성의 킬링 포인트가 단연 압권이다. 멤버들의 완벽한 합을 부각한 칼군무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느 날 입금된 6억…'신의 선물'이라며 펑펑 쓴 여성 2025-05-25 16:40:39
필요한 물품을 사는 데 썼다. 식료품, 냉장고,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바닥 마감재, 변기 부속품 등을 샀다. 현금으로 중고 자동차도 구입했다. 이 여성은 현지 매체에 "돈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어서 '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악의적으로 돈을 다 써버린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게 웬 떡" 잘못 송금한 6억원 펑펑 쓴 女 결국 2025-05-25 07:42:21
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바닥 마감재, 변기 부속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중고 자동차까지 결제했는데, 이는 모두 24시간 안에 벌어진 일이다. 그러나 해당 금액은 아르헨티나 산루이스주 정부 회계사가 잘못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정부는 착오 송금 이튿날인 지난 7일 '행정...
아르헨서 착오 송금액 사용 놓고 논란…"신께서 준 선물인 줄" 2025-05-25 02:04:29
에어프라이어,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바닥 마감재, 변기 부속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중고 자동차까지 결제했는데, 이는 모두 24시간 안에 벌어진 일이다. 그러나 해당 금액은 아르헨티나 산루이스주(州) 정부 회계사가 잘못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정부는 착오 송금 이튿날인 지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