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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상금 1000만弗의 벽…'아홉수 늪'에 빠진 강성훈 2021-02-15 17:51:30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2오버파 290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본선에 진출한 67명 중 공동 63위에 그쳤다. 2011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강성훈이 벌어들인 누적 상금은 956만6734달러다. 지난해 말 누적상금 954만9730달러를 기록하며 연초 1000만달러...
'절친' 스피스에게 3년 만에 설욕…다니엘 버거 PGA 통산 4승 2021-02-15 09:03:44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기록한 버거는 2위 매버릭 맥닐리(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린 채 투어 통산 4승을 거두며 우승상금 140만4000달러(약 15억50000만원)를 차지했다. 이날 선두에 2타...
초심 찾은 스피스, 부진 벗고 부활 2021-02-14 18:09:34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지난주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데...
조던 스피스, AT&T 페블비치 2R 단독 선두 2021-02-13 08:57:24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스파이글라스 힐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스피...
김시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22위 '경쾌한 출발' 2021-02-12 09:05:40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첫날 경쾌한 출발을 했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705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선두로 나선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 6타 뒤진 공동 22위에 오른 김시우는 남은 사흘 동안...
'풍운아' 배상문, AT&T 페블비치 프로암으로 올 PGA투어 첫 출격 2021-02-10 09:10:12
단장까지 맡아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두 스타 선수의 기권은 코로나19 사태 탓에 유명 인사와 프로 선수 동반 플레이라는 전통을 지키지 못하고 관중도 없어 그렇지 않아도 식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 흥행 열기에 타격이 될 전망이다. 존슨이 빠지면서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3명만...
"마지막 각오로 美무대 도전…한·미·일 내셔널타이틀 석권이 꿈" 2021-01-24 18:05:25
생각”이라며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이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세운 골퍼로 남고 싶다”고 했다. 배상문은 다음달 12∼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그는 “부진의 늪에 빠져 있을 때도 힘을 주는 팬들의 응원이 열정의 원동력”이라며 “미국투어 일정이 마무리되는...
韓기업이 보유한 美골프장서 사상 처음 PGA 대회 열린다 2021-01-21 18:05:37
마무리했다”며 “2019년 PGA투어 조조챔피언십 프로암 행사 때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는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다가와 축하해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국인이 보유한 미국 골프장에서 PGA투어 대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 회장은 미국과 일본에 25개 골프장을 보유한 ‘골프왕’이다. 보유한 홀 수가 522...
우즈 승부욕에 혀 내두른 레전드 투수 2021-01-14 17:53:53
초청될 정도로 아마 최고수로 꼽힌다. 프로암 형식으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아마추어 부문에서 2019년부터 2년 연속으로 우승했다. 우즈는 “PGA투어 선수를 제외하면 스몰츠의 골프 실력이 가장 좋다”고 평가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하와이의 남자' 토머스, 존슨 기세 꺾을까 2021-01-07 15:10:23
못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출전이 처음이다. 지난 시즌 우승자와 투어 챔피언십 진출자만 참가할 수 있는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프로암은 선수 2명이 각각 9홀씩 나눠 아마추어 참가자와 라운드하는 '9&9'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