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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뚝섬한강공원서 '코리안 드림' 통일 기원 축제 2025-06-13 15:43:37
시민단체인 코리안드림 한강대축제 조직위원회가 13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광복절에 '한강의 기적을 넘어 국민대통합, 한반도 통일로'를 주제로 대규모 시민 참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대회장을 맡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지난 80년간 우리는 일제강점의 아픔을...
킨텍스에 길게 늘어선 보랏빛 줄…"최고의 휴가" 웃음꽃 [현장+] 2025-06-13 13:35:18
"한국에 온 건 이번이 처음인데, 다양한 나라의 팬들이 모여 같이 기념일을 축하하고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또 다른 팬은 "TV와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좋아하게 됐다. 음악에 담긴 메시지와 인간적인 면모에 빠졌다"고 했다. 동행한 또 다른 팬은 당초 엑소의 팬이기도...
세계 각국의 춤으로 물드는 항구도시 부산 2025-06-05 14:15:22
관객을 맞이할 예정. 한국과 프랑스의 공동 협업 작품인 '노 매터(No matter)'도 6일 해운대 특설무대와 8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초연된다. 이밖에 광안리 해변, 수영사적공원, 부산시민공원 등지에서도 다양한 거리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단체도 함께하는...
"BMW 고성능차 팬들 모여라"…남녀노소 모두가 즐겼다 [현장+] 2025-06-04 15:00:02
영화에서나 보던 차량 드리프트 장면을 실제로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보니 놀랍고 신기하다”며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들을 보면서 운전 실력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BMW코리아 30주년을 맞아 올해 국내에서 처음 열린 BMW M FEST는 BMW M의 팬은 물론 모든 고성능 차 팬들을 위한 축제로, BMW M의 문화와 짜릿한...
지상파 사활 걸었다…최첨단 기술로 대선 개표방송 '승부수' 2025-05-27 17:31:05
전 한국경제 주필이 출연해 대선의 의미를 짚고 함께 토론할 전망이다.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두 인물이 MBC ‘선택 2025’에서 처음 마주 앉아 선거 판세와 정세를 두고 팽팽한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선거방송 CG의 '전설'로 꼽히는 SBS는 ‘2025 국민의 선택’에서 실시간 개표 정보 그래픽 ‘바이폰’(VIPON:...
韓·佛 수교 140주년…양국 문화 교류 확대 2025-05-21 18:10:54
제작, 공연, 전시, 홍보에 협력하며 영화, 시청각 콘텐츠, 게임 등 관련 산업군의 협력사업 및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무형·자연 유산의 보호, 보존, 관리 등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내년 6월 4일 수교 140주년 기념일을 전후해서는 파리, 투르, 낭트, 몽펠리에, 툴루즈 등 프랑스 전역에서 다양한 한국...
'한국 장편 0편' 칸 영화제 개막…홍상수, 호텔 발코니서 포착 2025-05-13 09:19:52
모습을 드러내 취재진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올해 한국 장편 영화는 칸 영화제 초청장을 한 장도 받지 못했다. 영화제 공식 섹션에 초대받은 작품은 라 시네프 섹션에 진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허가영 감독의 '첫여름'이 시네파운데이션(학생 영화 부문)뿐이다. 비평가주간에는 정유미 감독의 단편 애니메...
[교황 선출] 유흥식 "콘클라베 영화같은 야합 없어…레오14세, 韓 좋은 인상" 2025-05-10 02:43:55
대해서도 말씀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인 추기경으로는 1978년 10월 이후 약 47년 만에 콘클라베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유 추기경은 비밀 엄수 서약을 위반하지 않는 선에서 상세하게 콘클라베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영화 '콘클라베'에서는 교황 선출 과정이 대단한 투쟁처럼 묘사되고 정치적 야합이...
'폭싹' 4관왕, '흑백요리사' 대상…'백상' 휩쓴 넷플릭스 [종합] 2025-05-06 00:52:04
대중문화 예술계 일원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정체성은 지키면서, 기존 TV 부문이 방송 부문으로 변경되는 등 변화를 꾀했다.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를 지켜온 만큼, 지난 1년간 방송·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 부문 대상은 넷플릭스 '흑백 요리사: 요리...
한국사 1급에 '고궁뷰' 집까지…파비앙 "韓 더 많이 알리고파" [본캐부캐] 2025-05-03 06:54:01
어릴 때부터 시작했고, 한국의 음악이나 영화, 언어 등에 일찍 매료됐다. 호기심이 많은 편인데,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모든 게 달라서 너무 신기했다. 한국에 와서 더 큰 매력을 느꼈다"면서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사는 게 목표이지 않나. 제가 좋아하는 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외국인은 물론이고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