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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내려놓고 첫 선발 무실점…한승혁 "시야 넓어졌다" 2018-10-12 12:01:33
내려놓고 첫 선발 무실점…한승혁 "시야 넓어졌다" 10일 한화전 5⅓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7승 (광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승혁(25·KIA 타이거즈)은 KBO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다.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직구 평균 시속이 151㎞로 리그 1위를 지켰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 후반까지 쉽게 찍었다....
KIA 5위 굳히기·롯데는 kt에 덜미…SK, 6년 만의 PO 직행 2018-10-10 22:27:06
7승(3패)째를 거뒀다. 한화전에서는 통산 5번째 등판만의 첫 승리다. 나지완은 3-0으로 앞선 7회 1사 1, 3루 찬스에서 바뀐 투수 이태양의 시속 141㎞ 속구를 좌중간 펜스 너머로 날려 승부를 더욱 기울였다. 전날 3연패에 빠진 5위 KIA는 최근 4연승으로 6위까지 치고 올라온 롯데와 승차가 없어졌으나 이날 값진 승리로...
한승혁 5⅓이닝 무실점…KIA, 한화 꺾고 3연패 탈출 2018-10-10 21:36:13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7승(3패)째를 거뒀다. 한화전에서는 통산 5번째 등판만의 첫 승리다. 한화는 9회 이성열이 이민우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영패의 수모는 면했다. 한화 재러드 호잉은 4회초에 시즌 47호 2루타를 쳐 2016년 KIA 최형우가 작성한 KBO리그 한 시즌 최다 2루타 기록(46개)을 갈아치웠으나 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9-21 08:00:06
올 시즌 한화전 최다 실점…6⅔이닝 5실점 180920-1175 체육-006021:26 [프로야구 문학전적] 한화 8-2 SK 180920-1179 체육-006121:29 장민재, 5⅔이닝 1실점…한화, SK 잡고 '2위 싸움 재점화' 180920-1183 체육-006221:33 프로야구 LG, 가장 먼저 관중 100만 명 돌파 180920-1185 체육-006321:36 [평양정상회담]...
'LG전 14연승' 두산, 우승 매직넘버 5…LG는 KIA에 승차없는 5위 2018-09-20 22:57:40
시즌 한화전에서 첫 패(3승 1패)를 당했다. 양 팀의 안타 수는 10개로 같았다. 하지만 한화는 최진행(1점), 지성준(1점), 정근우(2점)가 차례로 홈런포를 쐈다. SK는 실책 3개를 저질렀다. 4위 자리를 굳혀가는 넥센 히어로즈는 고졸 신인 안우진의 뒤늦은 데뷔 첫 승리와 함께 5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장민재, 5⅔이닝 1실점…한화, SK 잡고 '2위 싸움 재점화' 2018-09-20 21:29:02
시즌 한화전에서 첫 패(3승 1패)를 당했다. 한화는 1회초 2점을 뽑으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정근우의 좌전 안타와 정은원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잡은 한화는 송광민이 삼진으로 물러나 기회를 놓치는 듯했다. 그러나 재러드 호잉이 유격수 옆을 뚫는 적시타를 치며 분위기를 바꿨다. 호잉은 김태균...
SK 김광현, 올 시즌 한화전 최다 실점…6⅔이닝 5실점 2018-09-20 20:43:38
아쉬움이 남는다. 김광현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한화전에 3차례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0.95의 압도적인 성적을 올렸다. 한화전 통산 성적도 26경기 12승 6패 평균자책점 2.84로 매우 좋았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김광현은 1회초 선두타자 정근우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한화는 정은원에게...
박한이, 역대 14번째 3천루타 달성 눈앞 2018-09-18 09:50:50
개막전인 4월 5일 대구 시민 한화전에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2001∼2016년, 16시즌 세 자릿수 루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한이는 2012년 5월 20일 목동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2천루타, 2015년 4월 11일 시민 KIA 타이거즈전에서 2천500루타를 쳤다. 개인 한 경기 최다 루타는 2003년 6월 3일 시민 KIA전...
NC, 두산마저 꺾고 7연승…'가을야구 희망' KIA·삼성도 연승 2018-09-15 21:29:08
놓았다. 좌완 선발 차우찬은 7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한화전 3연승과 함께 시즌 10승(9패)째를 올렸다. 이로써 역대 28번째로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2⅔이닝 6실점(4자책) 하고 물러난 한화 김범수가 패전의 멍에를 썼다. 넥센 히어로즈는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9회 제리 샌즈의 내야안타로 결승점...
'홈런포 4방' LG, 한화 완파…차우찬은 4년 연속 10승 2018-09-15 20:10:13
막아 한화전 3연승과 함께 시즌 10승(9패)째를 올렸다. 이로써 역대 28번째로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2⅔이닝 6실점(4자책) 하고 물러난 한화 김범수가 패전의 멍에를 썼다. 김범수는 LG전 통산 10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만 떠안았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