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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대피용 산소호흡기 ‘EXO2’, 화재·폭발예방설비 긴급재정지원사업 품목 선정 2024-07-25 10:19:01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을 모두 획득한 바 있다고 전했다. 김주응 미래뷰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배터리와 유해 화학물질을 다루는 사업장이 화재·폭발 사고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하고 사업장의 안전을 관리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을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독]"인재풀 넓히자" … 팀 통째 영입 나선 지평 2024-07-21 17:36:01
동안 노동팀 소속으로 근무하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팀 공동팀장 등을 지냈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도 1년간 파견 근무를 경험하고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분쟁 대응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덴톤스리에는 2021년 합류했다. 덴톤스리 노동팀과 함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된 고용노동부 출신 전운배 상임...
영풍 석포제련소는 어쩌다 ‘악명의 용광로’가 됐나 2024-07-09 06:04:01
등 안전사고로 중대재해처벌법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고법 제1행정부(곽병수 부장판사)는 지난 6월 28일 영풍 석포제련소가 경북도를 상대로 낸 조업정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석포제련소는 2019년 오염방지시설을 거치지 않은 폐수 배출시설을 설치·이용한 사실...
법무법인 YK-새만금개발청, 법률고문 위촉식 진행 2024-07-05 11:00:07
변호사가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법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새만금 국가산단이 이차전지 특화 단지로 지정돼 관련 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있는 만큼, 각종 사고와 재해의 위험도가 높아 이에 대한 예방적, 처방적 법률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추원식 YK 대표변호사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
"경영자만 처벌한다고 산업안전 담보할 수 없다" 2024-07-02 18:11:38
줄이겠다는 논리로 만들어진 중대재해처벌법은 이제 손을 봐야 합니다. 처벌 위주의 규제는 명백하게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의 달(7월)을 맞아 2일 만난 임무송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은 시행 3년 차를 맞은 중대재해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임 회장은 “산업안전은 사용자만의 책임이...
[칼럼] 명의신탁주식, 세무조사로 적발될 수 있다 2024-06-28 11:20:47
국세행정시스템인 엔티스(NTIS)는 정보 분석 기능을 기반으로 명의신탁주식 통합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명의신탁을 이용한 탈세행위를 차단하고 있다. 그동안 1천 명 이상의 탈루 대상을 적발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과 조세범 처벌법으로 기소 조치했으며, 2016년부터 지난 5년간 주식 변동에 따른 추징 세금 2조 2526억...
부산진해경자청, 외국인투자기업 만나 규제혁신 방안 논의 2024-06-27 14:00:44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규제개선과 행정지원 방안등을 함께 모색하고, 첨단 물류허브 생태계 구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 경영 활동에 제약을 가하는 규제·애로 사항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자청은 ‘BJFEZ 사업체 실태조사 및 수출애로 조사단’운영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와 현장...
중대재해 처벌 남 일 아니네... 경찰도 대응 인력 대폭 확대 2024-06-20 11:00:04
있기 때문이다. 모호하다고 평가받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방위적으로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경찰청과 같은 사정기관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전문인력을 지난해 16명에서 올해 46명으로 대폭 늘렸다. 본청에 2명, 시도경찰청에 34명, 부속기관에는...
SPC에 매긴 647억 공정위 과징금…대법 '전액취소' 확정 2024-06-18 20:26:54
이 부분 시정명령은 타당하다고 봤다. 한편 이번 행정소송의 쟁점은 밀다원 주식을 헐값에 넘기는 등 계열사 부당지원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의 형사 재판과 상당 부분 겹친다. 허 회장은 지난 2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 중이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사설] 다수당이면 아무 법이나 만들 수 있다는 건가 2024-06-12 17:55:19
통제권까지 가지면 국회가 행정권까지 실질적으로 장악하게 된다. 앞서 ‘판검사 처벌법’ 발의 의지까지 보인 터여서 야당의 거침없는 행보가 더욱 우려된다. 같은 당 진성준 의원이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은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이 본회의에 상정되는 시간을 최장 330일에서 75일로 줄이자는 것이다. 가뜩이나 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