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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작품? 창의적 실험?…나는 '논란의 춤판'이 좋다 2024-09-12 16:51:07
전 이미 굿판을 현대무용으로 재해석하는 등 시대를 앞서가는 선구안을 지닌 그였다. 그런 그가 최근 논란의 작품을 들고 관객 앞에 섰다. 지난 8월 29일부터 사흘간 서울 국립극장에서 선보인 국립무용단의 ‘행 +-(플러스마이너스)’. 공연 이후 더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었다. 한국 고유의 정체성을 춤으로 탐구해온...
"춤이 형식에 갇혀버려…몸짓의 본질 되새겨야" 2024-08-25 17:38:51
키워드를 부수면서 공연이 본격화했다. 무용수들은 춘앵무를 닮은 단순한 움직임을 보여주다가 곧 행과 열을 이루며 일사불란하게 이동했다. 단조롭고 획일화된 군무도 어느새 변해 있었다. 무용수 저마다 각각의 몸짓을 물 흐르듯 연결해 입체적인 군무로 재탄생시켰다. 안애순은 “국립무용단을 처음 만났을 때 너무 형식...
[이 아침의 안무가] 네덜란드가 낳은 '현대발레 거장' 한스 판 마넨 2024-08-04 18:16:18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안무가다. 현대발레 안무의 그랜드마스터(거장)로 불리는 인물로 국제적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150여 개 발레 작품을 선보였고, 판 마넨 작품임을 알아볼 수 있는 개성을 작품마다 구현해냈다. ‘명확한 구조’와 ‘세련된 단순함’은 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로 알려져 있다....
국립발레단, 올림픽 맞아 파리서 스페셜 갈라…박수갈채 2024-07-29 05:41:47
발레와 현대 발레를 모두 보여줬는데, 상당히 완성도가 높았다. 무용수 한 명, 한 명이 정말 멋진 기술을 갖고 있다"며 "무용수들이 마음껏 움직이기엔 무대가 조금 작긴 했지만 기술적인 면에서는 프랑스 발레와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 발레를 배웠다는 알렉스(20) 씨도 "한국분들이 이렇게 발레를 잘하는지...
역시 '파리의 에투알' 박세은…월드 클래스 발레를 선물하다 2024-07-24 18:15:49
프랑스 최고의 무용수들이 한국에서 축제 같은 무대를 펼쳤다.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에서 발레리나 박세은과 그의 동료 무용수들은 18개의 레퍼토리를 9개씩 프로그램 A와 B로 나눠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했다. 프로그램 A와 B의 포문을 처음 연 건 2023년 전막공연 ‘지젤’로...
[이 아침의 발레리나]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동양인 최초 에투알, 박세은 2024-07-22 17:49:41
당스 최고 여성무용수상)를 석권할 정도로 노력과 재능을 겸비했다. 2011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과 파리오페라발레단에 동시 합격했다. 네덜란드 발레단은 정단원 자격이었지만 파리오페라발레단은 준단원 자격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밑에서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파리오페라발레단을 선택했다. 그 후로 10년 만인...
2024 발레스타즈, 한국 발레가 선사한 '마법의 90분' 2024-07-14 17:44:25
해외에서 꾸준히 활약해온 무용수들도 대거 출연했다. 바쁜 공연 스케줄 탓에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들은 발레스타즈 무대에서 유감없이 공력을 발휘했다. 폴란드국립발레단의 발레리나 정재은과 발레리노 기타이 료타는 ‘로미오와 줄리엣’ 발코니 파드되를 선보였다. 대중에 잘 알려진 케네스 맥밀런이나...
이은원 "국립발레단 동료들과 다시 한무대…워싱턴서 하게될 줄 상상도 못했죠" 2024-07-11 17:47:30
했는데 워싱턴발레단에선 현대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공연을 하면서 인물 특성과 동작 하나하나에 더 집중하게 됐다”며 “나이가 들면서 여러 경험이 쌓여 내적으로도 더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이씨는 앞으로 더 좋은 예술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수석무용수 같은 자리에 연연하기보다 안주하지 않는...
고전과 현대의 만남, 발레 '한여름 밤의 꿈' 초연 2024-07-10 18:18:17
시즌 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어요. 무용수들의 기량도 경험의 폭에 따라 큰 폭으로 성장하죠. 하지만 한국은 여전히 발레단의 레퍼토리가 고전 발레에 치우쳐 있어 안타까워요.” 주재만은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춤을 배웠다. 그 점이 무용수로서 표현을 확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안무가로서...
패션쇼장 같았던 현대발레…무용수 숨소리까지 전해져 2024-06-23 17:09:16
125비트와 함께 무대 위는 순식간에 16명의 무용수로 넘쳐났다. 워킹하듯 걸어 나오는 모습이 패션쇼장을 방불케 했고 평소 연습으로 다듬어진 신체는 유명 의류 브랜드의 모델들을 연상케 했다. EDM 음악에 몸을 맡겼지만 현대 무용의 자유로운 움직임 위주로 보여주지는 않았다. 오히려 고전 발레 양식에 맞춘 칼군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