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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 ‘희수’ 출연…색다른 연기 변신 예고 2021-08-19 09:39:59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눈물겨운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와 ‘SF공포’라는 신선한 장르를 접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전소민은 맞벌이 생활을 하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어...
'마인' 백미경 작가 "이보영과 김서형, 최고의 연기자들" 종영 소감 2021-06-29 09:14:00
수지 최(김정화 분)다”라면서 “서희수에게 한하준은 지켜야 할 존재이며 정서현이 지켜야 할 존재는 효원이다. 그 가운데 두 주인공은 자신의 마인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이 드라마는 그것을 찾아가는 이야기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마인’은 서희수, 정서현을 비롯해 모든 등장인물이 저마다의 서사와 매력을...
'마인' 조윤서 "존경하는 분들과 함께 해서 너무 영광" 종영 소감 2021-06-28 14:47:00
희수의 손과 발이 되어 똑 부러지는 비서로 신뢰감을 주며 활약하며 시선을 모았다. 조윤서는 특별히 비서 오수영 캐릭터로 완벽 변신, 진정성 가득한 연기와 함께 안방극장에 톡톡히 눈도장을 찍었다. 종영을 맞아 조윤서는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영이는 이제 모든 걸 해낼 준비가 되어있는 멋진 희수 언니와...
[단독] '마인' 백미경 작가 "쓰는 내내 편견과 싸웠다" (인터뷰+) 2021-06-28 13:49:11
나쁜가요? 희수(이보영)은 자신이 낳진 않았지만 하준(정현준)이를 위해 모든 걸 바쳐요. 반면 친모 밑에서 자란 한지용(이현욱)은 엄마의 학대로 괴물이 됐고요. 친모는 왜 다 좋고, 계모는 왜 다 나쁜가.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설정만 보시고 막장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도, 엠마 수녀(예수정)가 명품 가방을...
‘마인’ 김서형, 감동X전율 증폭시킨 `갓벽한 연기의 힘` 2021-06-11 11:20:08
8화 이후 서현은 효원가를 벗어나겠다는 희수(이보영 분)의 아픔에 공감하며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다. 두 눈 가득 눈물을 머금은 채 이보영에게 "내가 동서 편인 거 잊지 마", "그 벽을 넘는 방법, 내가 알려줄게"라고 건네는 김서형의 따뜻하고 묵직한 위로가 깊어진 연대감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더욱 뜨거운 감동을...
`마인` 김서형, 차가운 이성X뜨거운 감정 오가는 `디테일한 표현력` 2021-05-24 16:30:08
서희수(이보영 분)는 물론 자신이 지켜온 것들까지 기만한 효원가의 충격적인 비밀들이 수면위로 드러나 파란이 일면서 서현은 직접 칼을 뽑아 들기로 결심했다. 혼란을 초래한 주범 한지용(이현욱 분)이 강자경(옥자연 분)의 정체를 직접 밝히라는 서현의 경고를 무시하고, 오히려 동성연인을 사랑한 서현의 비밀을 빌미로...
'마인' 이보영vs옥자연, 서서히 충돌하는 두 모성애…최고 시청률 9.5% 2021-05-23 08:28:00
서희수(이보영 분)는 그동안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에게 과도한 사랑을 쏟으며 튜터의 선을 넘은 강자경(옥자연 분)이 사별한 친모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에 빠졌다. 그녀는 날카로운 육감이 가리킨 강자경을 “장막을 걷어보면 엄청난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불길함이 가득한 사람”이라 칭하며 뒷조사까지 행했지만 결과는...
'마인' 이보영, 옥자연 도넘은 행동에 경고-> 실종된 정현준 찾아나서 2021-05-22 23:09:00
“이혜진”이라고 둘러댔다. 한편 한하준 혼외자 기사가 터지자 한하준은 하굣길에 갑자기 사라졌다. 이에 서희수는 한하준을 찾으러 임신한 채로 운전대를 잡았고, 한지용은 뒤늦게 서희수의 임신 사실을 알고는 " 하교 후 사라졌다. 정서현은 한하준 실종 소식에 바로 강자경부터 찾으려 했고, 서희수는 직접 차를...
"재벌 갑질 없어져야죠…지금 어느 시대인데" '마인' 천태만상 2021-05-20 10:57:35
이에 놀란 양순혜는 "야"라고 악을 쓰지만 희수는 "어머님도요"라고 일침을 가하며 이들 모녀의 분노장애를 지적했다. 기자를 만난 희수는 아들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캐묻는 기자에게 "그냥 갑질 기사 내라. 재벌가 갑질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자리를 뜬다. 진희의 크림빵 에피소드는 마치 한진그룹의 물벼락 갑...
'빈센조' 김윤혜 "금가프라자 식구들과 헤어져 아쉬워" 종영 소감 2021-05-03 11:36:00
7화 때 희수 사장님 생일 모임에서 미리가 춤을 추는데 저도 모르게 머리를 격하게 흔들면서 추게 되었어요. (웃음) 그 후로 격하게 머리를 흔들며 긴 머리카락을 날리는 씬이 많았던 것 같아요. Q. '미리'의 킬링 포인트였던 씬이 있다면? 어떤 장면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아요? 모든 장면이 다 기억에 남지만 꼽아보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