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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여름딸기 '무하' 미얀마 공급…사용료 6천만원 2019-10-17 11:00:02
17일 밝혔다. 무하는 온도가 높고 낮이 긴 열대지역에서도 10a당 2.5t 이상 수확할 수 있으며, 당도도 8.6브릭스로 높은 편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으로 농진청은 미얀마 대리 회사를 통해 총 5만 달러(약 6천만원)에 계약할 예정이다. 농진청은 2002년 여름딸기 품종 개발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잇딴 태풍에 벼 4.1% 쓰러져…7년만에 쌀 공급 5만t 모자란다 2019-10-10 14:09:27
쌀 예상 단수(10a당 생산량)는 514㎏/a로 당초 전망치 517∼522㎏/a보다 더 내려갔다. 본부는 "벼 생육에 가장 중요한 시기에 연이어 태풍이 발생하고 일조량이 부족해진 영향"이라며 "대부분 지역의 단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 지역의 작황은 다른 지역보다 특히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경기도, 태풍영향으로 올해 경기미 생산량 37만5000톤 내외로 감소 '전망' 2019-10-02 14:59:36
쌀 예상 수확량은 도의 경우 10a당 지난해 500kg 보다 2% 정도 감소된 490kg 가량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평균도 522kg으로 지난 해 524kg 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벼 재배면적도 정부의 쌀 생산조정을 위해 시행한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 등으로 도는 7만6600㏊로 전년(7만8000㏊)보다 1400㏊...
"태풍 피해로 쌀 생산량 6만∼10만t 감소…수급 균형 이룰 듯" 2019-09-27 14:08:09
단수(10a당 생산량)도 올해 517㎏(농가 조사치) 또는 522㎏(단수 모형 분석)으로 예상돼 전년 524㎏이나 평년 530㎏을 밑돌았다. 농경연은 "햅쌀 예상 수요량을 고려하면 올해 쌀 수급은 3만t 부족하거나 1만t 남을 것으로 추정돼 균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태풍 '타파' 피해 규모에 따라 생산량은 더...
올해 봄감자 46만6천t 생산…6년만에 가장 많아 2019-09-10 12:00:17
면적당 생산량도 늘었다. 10a당 생산량은 2천567㎏으로 작년보다 5.4%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작년 가격 상승 영향으로 올해도 가격이 괜찮을 것이라는 농민들의 기대심리에 따라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수미종 감자 상품 1㎏의 연평균 도매가격은 2017년...
"中 국경절 열병식에 젠-20 스텔스기 10여대 등장 전망" 2019-08-06 15:12:19
젠-10A, 젠-11A 등을 대신해 대규모로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건군 90주년 열병식에 등장했지만 중점적으로 소개되지 않았던 4세대 전투기 젠-11D은 실탄을 장착하고 등장할 예정이다. 이밖에 전투용 헬기 즈(Z·直)-8, 즈-10, 즈-19, 즈-20과 전략 수송기 윈(雲)-20 등도 열병식 장소인 톈안먼 광장 상공을 날아갈...
드론 농법 이제는 대세…부산시 농업기술센터 기술 보급 확대 2019-07-26 08:56:03
방제기를 사용하면 0.46시간(10a 기준)이 걸리던 것이 드론을 활용하면 논에 들어가지 않고도 0.02시간 이내에 손쉽게 끝낼 수 있다. 드론을 이용하면 하루에 40~50㏊ 면적을 방제한다. 농업용 드론은 가격이 2천~4천만원 정도로 병해충 방제용 무인헬기나 광역방제기와 비교해 50% 이상 저렴해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재배면적 줄였지만 역대급 좋은 날씨…커져도 너무 커진 양파 2019-07-19 12:00:05
데 쓰이는 '단수'(10a당 ㎏)가 통계청과 농식품부가 서로 달라 통계청 기준을 적용한다면 1만4천t을 더 격리한 셈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 양파가 커지면서 외피가 갈라지는 '열구'(裂球) 현상이 예년보다 2∼3% 증가해 2만8천t이 폐기된 것으로 추정됐다. 정부·지자체·농협은 이달 15일부터 경남 지역...
[카메라뉴스] 곡성군, 공장폐열 활용해 애플망고 재배 2019-07-04 14:50:41
일반적으로 10a당 연 1천만원이 넘는 난방비가 들어가는데, 해당 농장은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 300만원으로 애플망고 농사를 짓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겨울이 추워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곳은 아니지만, 폐열을 이용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입면 지역에서 아열대 과수 재배를 시도했다"며...
"수박도 서서 키워요" 충북농기원 '수직 재배' 기술 연구 2019-06-13 10:44:20
연구에 나섰다. 이 결과, 눕혀 키우기를 할 때보다 수확량이 10a당 2.6∼2.9배 증가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13일 "같은 면적이라도 이 재배기술을 이용하면 눕혀 키우기를 할 때보다 더 많은 모종을 심을 수 있다"며 "조만간 수직유인재배 기술 매뉴얼을 만들어 농가에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