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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곧 종료…K브라더스, 플레이오프 앞두고 '비상' 2025-07-28 14:06:34
오픈 우승은 커트 기타야마(미국·23언더파 261타)가 차지했다. 그는 전날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60타로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과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고 이날도 6타를 줄여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기타야마는 2023년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지 2년4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매킬로이의 세컨 샷에 두개의 공이 떠오른 까닭은 2025-07-20 15:23:54
8언더파 205타,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 스코티 셰플러(미국·중간합계 14언더파)에 6타 차이, 고국팬들이 간절하게 바라는 우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은 아니다. 경기를 마친 뒤 매킬로이는 "처음에 공이 하나 툭 튀어올라오기에 큰 미스가 난줄 알았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내 공은 잘 날아가고 있었다. 정말...
이소미 "실력 의심 안 해…올해 또 우승하고 싶다" 2025-07-15 11:44:50
언더파 276타)로 마친 뒤 “목표했던 우승에 도달하지 못해 아쉽지만 결과를 떠나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며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더 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소미는 이번 대회에서 2라운드를 선두로 끝낸 뒤 3라운드에서도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를 달렸다. 그러나 마지막 날 더블보기 2개 포함 2타를...
역전 드라마 쓴 방신실…다승경쟁 불 붙였다 2025-07-13 17:38:22
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방신실은 공동 2위(11언더파 277타) 홍정민과 김민주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3개월 만의 통산 4승째다. 방신실이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되면서 다승왕 경쟁에도 불이 붙었다. 앞서 이예원이...
박현경, 옆구리 통증에도 우승 경쟁 "아파도 기분 좋아요" 2025-07-11 18:36:59
10억원)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현경은 11일 강원 정선 하이원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친 뒤 보기 2개를 범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박현경은 단독 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로 나선 김민주와는 3타 차다. 지난 5월 E1...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US어댑티브오픈 준우승 2025-07-10 10:34:43
22위로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포퍼트는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11언더파를 몰아치는 등 맹타를 이어가며 이승민 등 공동 2위를 무려 12타 차로 따돌리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USGA는 주관 남자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윌리 앤더슨(1903∼1905년 US오픈), 칼 코프먼(1927∼1929년 US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비거리 꼴찌' 캠벨, PGA 장타 괴물 다 꺾었다 2025-07-07 17:56:10
웃었다. 이날 김시우는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5언더파 268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6명의 공동 5위 그룹(16언더파 268타)에는 1타가 부족했다. 올해 RBC헤리티지와 PGA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8위에 올라 톱10이 두 번에 그쳤기에 이날 결과에 더 아쉬움이 남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짧아도 괜찮아, 정교하다면"…PGA 대표 '짧돌이' 캠벨, 존디어 클래식 우승 2025-07-07 14:31:31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68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6명의 공동 5위(16언더파 268타)그룹에는 단 1타가 부족했다. 올해 RBC 헤리티지와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8위를 기록해 톱10이 두번에 그쳤기에 이날 결과에 더욱 아쉬움을 남겼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포트기터, 370야드 티샷…'21세 괴물신인' 탄생 2025-06-30 18:04:40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내 맥스 그레이서먼,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2차 연장에서 보기를 기록한 커크가 먼저 탈락한 가운데 포트기터는 15번홀(파3)에서 치러진 5차 연장에서 약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그레이서먼은 10.5m 버디퍼트를 놓쳤다. 포트기터는 2부...
‘370야드 장타 괴물’ 포트기터, 연장 끝 생애 첫 우승 2025-06-30 15:27:10
22언더파 266타를 적어내 맥스 그레이서먼, 크리스 커크(이상 미국)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2차 연장에서 보기를 기록한 커크가 먼저 탈락한 가운데 포트기터는 15번홀(파3)에서 치러진 5차 연장에서 약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려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그레이서먼은 10.5m 버디퍼트를 놓쳤다. 포트기터는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