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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직원들 6일 광화문서 '박삼구 갑질폭로' 첫 집회(종합) 2018-07-04 16:14:19
거래 의혹, 금호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박삼구 회장의 사익 편취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직원들은 6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앞 첫 집회를 열기 위해 이날 종로경찰서에 집회를 신고했다. 집회 명칭은 '아시아나 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촛불문화제'로 정했고, 예상 인원은 500명...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04 16:00:01
상표권을 계열사에 부당하게 이전해 사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과 대한항공 직원연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4일 오전 조양호 회장 부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2013년 회사분할 당시 상표권을 한진칼에...
아시아나 직원들도 광화문에…`경영진 규탄 촛불문화제` 개최 2018-07-04 15:20:14
6일에서 8일까지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집회를 통해 `기내식 대란`의 원인인 하청업체에 대한 불공정 거래와 회사 측의 미숙한 대응실태를 고발하고, 계열사 부당지원,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는 방침입니다. 집회에 참석하는 직원들은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재하청 협력업체...
대한항공 임직원·참여연대, 조양호·조원태 고발…"상표권 부당이전 사익 편취" 2018-07-04 15:12:06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부자가 대한항공 상표권 부당이전 관련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과 직원연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오늘(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조씨 부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양호 父子, 대한항공 상표권 부당이전으로 사익"…검찰고발(종합) 2018-07-04 15:11:33
정당한 사용료 수취를 경영층의 사익 편취나 배임으로 주장하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회사분할 당시 상표권을 승계 재산목록에 기재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조양호 父子, 대한항공 상표권 부당이전으로 사익"…검찰고발[https://youtu.be/RKpggNof5r4]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아시아나 직원들, `갑질 폭로` 나서나? 2018-07-04 14:30:32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박삼구 회장의 사익 편취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직원들은 6일 오후 6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첫 집회를 추진하고 있다. 경찰에 집회신고도 낼 계획이다. 아시아나 직원들은 신분 노출을 피하기 위해 대한항공직원연대 집회처럼 마스크나 가면을 쓰고 아시아나 유니폼이나 검은색...
한진그룹 "대한항공 상표권 부당이전, 사실 아냐" 해명 2018-07-04 13:43:57
방기하고 사익을 편취했다"고 주장했다.노조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한글·영문 이름인 '대한항공', 'korean air'와 태극문양 로고 등의 상표권을 2013년 8월 설립된 지주회사 한진칼에 이전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급한 상표권 사용료는 1364억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다.총수...
아시아나 직원들, 6일 광화문서 '박삼구 회장 갑질 폭로 집회' 2018-07-04 11:56:41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박삼구 회장의 사익 편취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직원들은 6일 오후 6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첫 집회를 추진하고 있다. 경찰에 집회신고도 낼 계획이다. 아시아나 직원들은 신분 노출을 피하기 위해 대한항공직원연대 집회처럼 마스크나 가면을 쓰고 아시아나 유니폼이나 검은색 옷을...
"조양호 父子, 대한항공 상표권 부당이전으로 사익"…검찰고발 2018-07-04 11:52:41
상표권을 계열사에 부당하게 이전해 사익을 챙긴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과 대한항공 직원연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4일 오전 조양호 회장 부자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2013년 회사분할 당시 상표권을 한진칼에...
지주사 독려할 땐 언제고… 공정위, 19년 만에 손본다 2018-07-03 17:09:05
소속 사익편취 규제 대상 회사의 평균 내부거래 비중인 14.1%의 4배에 이른다.공정위는 또 지주회사의 출자형태를 들여다본 결과 자회사보다는 손자회사·증손회사를 늘리는 방식으로 지배력을 급격히 확대한 형태가 관찰됐다고 설명했다. 총수일가가 소유한 지주회사가 직접 지분을 확보하지 않고, 자회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