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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대명사 강촌유원지…사륜오토바이 사고 다발 '오명' 2017-05-17 14:46:17
17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4∼2016년 3년간 368건의 사륜 오토바이 사고 2명이 숨지고 418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은 넘어지는 사고가 2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로 옆 추락 64명, 교통사고 58명, 전신주·외벽 충돌 47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210명으로 전체 사발이 사고 환자의 절반을 차지했다. 특히...
"산불 발화 지점 샅샅이 뒤진다"…CCTV·블랙박스 영상 분석 2017-05-11 19:36:20
중심으로 합동 감식을 벌였다. 합동 감식에는 산림청과 강원도, 산림과학원, 강원도 소방본부 등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여했다. 경찰 등은 270㏊의 산림을 태운 삼척 도계읍 점리 산불의 발화 지점으로 이어지는 임도와 접근로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또 57㏊의 산림과 33채의 가옥을 집어삼킨 강릉...
강원소방 '산불대응 강화'…동해안에 대형헬기 배치 2017-05-11 10:19:03
강원소방 '산불대응 강화'…동해안에 대형헬기 배치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도 소방본부는 지난 6∼9일 나흘간 327㏊를 태운 산불과 관련해 이재민에 대한 소방안전대책과 산불대응 강화계획을 11일 발표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안전대책으로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피해 지역 후속 대책 추진…이재민 지원 '착착' 2017-05-10 13:45:06
뒷불 감시조를 배치하고, 헬기와 소방차, 진화차 등도 완전히 철수시키지 않고 인근에 배치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했다. 다행히 이날 오후 7시를 전후해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10일 아침까지 강릉 2∼4㎜, 삼척 3㎜의 단비가 내려 재발화 걱정이 해소됐다. 당국은 뒷불 감시를 종료하고 산림청, 경찰, 소방 등...
[문재인 당선] 소방청·해경 부활…재난 컨트롤타워는 청와대 중심으로 2017-05-10 00:08:36
부여했다. 해체된 해양경찰청과 소방방재청이 각각 해양경비안전본부와 중앙소방본부로 안전처 내에 흡수됐다. 출범 2년 반이 된 국민안전처에 대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와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하기에는 미흡했다는 평가가 공존한다. 실제로 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전면에 나서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5-09 08:00:09
연일 미세먼지 습격…농민들 '무방비' 노출 170508-0737 지방-0195 16:01 경기북부소방본부, 대선 앞두고 개표소 안전점검 170508-0740 지방-0196 16:02 대구사진비엔날레 운영기관에 대구문화예술회관 170508-0741 지방-0197 16:02 23일 수원서 '홍콩 경유 중국시장진출 설명회' 170508-0755 지방-0198...
후보들, 산불 현장으로…"소방·해경 독립" "국가안전처 미흡" 2017-05-07 15:44:07
중앙소방본부도 119 소방청으로 독립하는 게 옳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이날 오후 유세 일정을 변경, 성산초등학교에 마련된 강릉 산불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현장 상황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심 후보는 이로 인해 당초 예정돼 있던 부산 방문은 취소했다.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후보 지시에 따라...
탔다 하면 삽시간에 '화르르'…동해안 대형산불 이유는 2017-05-07 13:48:39
산불 원인으로 꼽힌다. 강원도 소방본부가 분석한 최근 3년간 도내 봄철(3∼5월) 화재 발생 현황을 보면 2014년 723건, 2015년 940건, 2016년 762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매년 평균 808건의 불이 났고 이는 1년간 전체 화재 발생 건수의 34.7%를 차지한다. 발화요인은 부주의가 1천586건(65.4%)으로 단연 압도적이다. 주된...
강릉·삼척·상주 산불 '초속 15m' 강풍에 피해 커져 2017-05-07 12:20:46
강원도 강릉과 삼척, 경북 상주 등 3곳에서 난 산불에 전국의 산림 80여㏊가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소실된 민가가 31채에 달한다. 7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까지 불면서 전국에서 16건의 산불이 발생해 13건이 진화됐다. 올해 들어 발생한 산불이 모두 442건, 피해면적이 171ha라는...
"우리 집 어떻게 해요"…강릉 대형산불에 주민 '망연자실'(종합) 2017-05-07 00:10:32
산불은 현재 민가 30채를 집어삼켰으며, 30㏊의 산림의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릉시는 성산면 주민 2천500여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당국은 산불 지역에 진화 인력을 배치해 밤샘 진화작업 중이다. 강원도 소방본부도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고 산불 현장으로 도내 소방서별 진화장비와 소방인력 집중적으로 투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