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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기 도매가-소매가 격차 사상 최대 2017-06-18 07:23:01
확보한 이익으로 전기 효율성 개선을 위한 R&D(연구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경우 전기의 생산원가가 올라도 소비자들이 전기 소비를 줄이지 않게 돼 에너지 소비의 왜곡을 낳게 된다. 박 교수는 "전기는 일반 상품과 달리 공공재의 성격이 있는 만큼 40∼60% 정도는 도매가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6 08:00:09
"공공재 도시가스 요금 소비자 관점에서 결정해야" 170615-0977 지방-0184 16:05 사회적기업 성장 지원…부산 소셜캠퍼스 16일 개소 170615-0987 지방-0185 16:08 광양항 묘도 인근서 기름 유출…해경 긴급 방제(종합) 170615-0989 지방-0186 16:09 대구 화장품 기업 유럽시장 겨냥 현지 수출상담회 170615-0992 지방-018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16 08:00:08
블롭점프하던 50대 숨져…업주 과실 수사 170615-0831 지방-0140 15:09 "간편해요" 한수도로산업 개발 포트홀 보수제품 해외서 인기 170615-0833 지방-0142 15:10 '호국보훈의 달'…해군 인천 앞바다 기동훈련 170615-0834 지방-0143 15:10 "곧 폐지한다는데…" 식을 줄 모르는 외고 입학 열기 170615-0835 지방-0...
'ITX 건설·치매 메카 조성'…강원 폐광지 "부활의 양 날개" 2017-06-05 06:30:03
난제를 해결할 마지막 희망"이라고 말했다. 강원 폐광지 개발사업에 1997년부터 2014년까지 공공재원만 약 2조4천억원이 투입됐지만, 같은 기간 인구는 약 18만1천명에서 약 14만3천명으로 줄었다. 태백현대위는 ITX와 치매 메카는 상승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즉 폐광지에 3만명 규모 치매 시설을 조성하면 가족 등 ...
'고원 숲 도시' 강원 폐광지…"치매 치료 메카 최적지" 2017-05-24 06:30:03
폐광지 회생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말했다.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폐특법)을 근거로 1997년부터 2014년까지 공공재원만 약 2조4천억원이 강원 폐광지 개발사업에 투입됐다. 그러나 같은 기간 인구는 약 18만1천 명에서 약 14만3천 명으로 줄었다. 폐특법 시효는 2025년까지다. 김위원장은 "폐특법 시효가 채...
[제95차 세계은행(WB) 개발위원회(DC) 공동선언문 전문] 2017-04-23 14:00:01
만들기 위해 이루어온 성과를 높이 평가합니다. 개발파트너와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Forward Look 공약과 관련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보고해주기를 바랍니다. ①인프라 등 부족한 공공재원을 사용하기에 앞서 민간부문의 해결책을 우선시하고, ②국내 재원을 최대한 동원하고, ③글로벌 공공재를 지원하고, ④모든 ...
신한·국민은행, 트랜잭션 뱅킹에 달려드는 이유 2017-03-28 04:05:00
크진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은행 서비스는 공공재’라는 인식이 강해 ‘은행 서비스는 공짜’라는 생각이 짙습니다.이 때문에 수출입금융을 제외하면 트랜잭션 뱅킹 분야에서 경쟁력을 빠르게 키우기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렇다 보니 한국 은행들은 해외 시장에서 트랜젝션 뱅킹을...
광주시 신창지구 차량 소음 문제 해결 '골머리' 2017-03-21 14:52:13
등의 안일한 행정이다. 공공재 성격의 도로에 1km가 넘는 방음터널 설치에 따른 운전자의 불편함과 미관 훼손은 또 다른 부작용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택지개발을 한 곳인 만큼 애초부터 도로 옆은 녹지공간을 조성하거나 이격해 아파트 신축이 이뤄졌어야 했다"며 "공사비 분담 문제는 LH등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주목! 케이블카] ②"투자·관광 활성화" vs "절경 훼손·환경 파괴" 2017-02-28 05:21:07
들여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을 제안했다. 부산시는 제안을 받은 뒤 객관적인 정책판단을 위해 부산발전연구원에 사업 타당성, 교통, 안전, 환경문제 등 검토를 의뢰하고 시민단체와 환경단체 등과도 협의를 거쳤다. 그 결과 해운대의 교통문제와 케이블카의 시·종점부인 해운대 송림공원과 이기대 공원의 친환경성...
[Cover Story] 은행권 구조조정으로 효율성 개선…금리 오를 때 순이자마진 개선 폭이 관건 2017-02-09 16:10:59
사업영역 확장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가시적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수수료 이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은행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은행 서비스를 공공재로 인식하는 금융 소비자의 인식 전환도 이뤄져야 한다. 선진국 은행과 비교해 작은 국내 은행의 자본 규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