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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차 多 만나는 오감만족 철도체험 2015-03-30 07:01:08
구간을 오르내리는 스위스형 산악열차다. 왕복 6000원.‘레일 코스터’는 테마파크의 놀이기구를 떠올리게 한다. 태백 준령이 내려다보이는 해발 720m 높이에서 최고 25㎞의 속도로 산기슭을 굽이굽이 돌아 내려오는 레일바이크다.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빛과 조형물로 연출한 12개의 크고...
독일 아우토반·스위스 산악도로…자동차로 유럽 구석구석 달려볼까 2015-03-23 07:01:22
마을에서 캠핑하며 유럽 구석구석을 누빌 수도 있다.온라인투어는 ‘달리고’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해주고, 편리한 자동차 여행이 되도록 돕는다. 세계적인 인지도와 유럽 내 여러 영업소를 가진 허츠(hertz) 렌터카를 이용한다. 허츠 렌터카는 광범위한 차량 대여 영업망으로 처음 빌린 도시가 아닌...
세계로 떠나는 봄 트레킹…자연의 위로 받으며 한 걸음, 두 걸음 2015-03-16 07:10:00
등도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한다.알프스는 산악열차와 케이블카 등으로 편하게 올라갈 수도 있다.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대자연과 교감하며 걷는 트레킹의 인기가 매우 높다. 샤모니에는 총 길이 350㎞에 달하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 하이킹 성수기인 6~8월에는 호텔 객실 전쟁이 벌어질 만큼 등산객이 몰린다. 샤모니에서...
[천자칼럼] 소똥 발전소 2015-03-12 20:36:57
한파도 막아준다. 북유럽과 중국의 산악지방 등 일교차가 심한 지역에서 소똥을 덧대어 단열처리를 한 것도 이 때문이다. 천연 퇴비로 쓴 역사는 고대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소똥의 활용도는 현대에 들어서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에서는 소똥에서 바닐라 성분과 휘발유를 뽑아내는 데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소똥으로...
이번 봄방학, 어디로 여행갈까 2015-02-16 07:10:00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악지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고유한 언어, 문화를 갖고 있는 이들의 독특한 삶을 보기 위해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간다.인터파크투어는 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하는 ‘치앙마이, 그리고 몽족산장투어 5일’ 상품을 내놓았다.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는 때...
산악마을 따라 형형색색…베트남 소수민족 매력 넘치네 2015-02-09 07:01:32
1600m의 계곡에 자리한 오래된 고원도시다. 다양한 산악 부족이 그들의 독특한 문화를 간직한 채 살아가는 모습이 여행객에게는 신기하게 다가온다. 예전에는 도로 사정이 열악해 사파를 찾아가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다. 툭하면 산사태가 나기도 했으나 1990년대 후반, 형편없던 주변 도로가 개·보수되고, 프랑스 ...
"아이들 눈동자, 히말라야 만년설처럼"…롯데홈쇼핑, '엄홍길 휴먼스쿨' 기공 2015-02-06 17:20:39
걸어 올라갔다. 산악인 엄홍길씨와 롯데홈쇼핑 직원 20 여 명으로 구성된 ‘프룸부 원정대’는 이렇게 지난달 29일 히말라야산맥 동쪽 끝 마을 푸룸부에 도착했다. 12번째 ‘엄홍길 휴먼스쿨’ 기공식을 하기 위해서였다.오는 데만 3박4일이 걸린 것이다. 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푸룸부 마을 이장이...
이 겨울, 박물관이 살아있다…관광공사 추천 문화체험 8選 2015-02-02 07:00:37
국립산악박물관은 산악 강국이 된 한국의 등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다. 특별한 장비 없이 산에 오르던 시기부터 전문 장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등반을 하는 시대까지 산악의 역사와 장비의 변화를 보여준다. 암벽체험실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높이 10m 인공 암벽에 오를 수 있고, 고산 체험실에서는 해발 3000m와...
태국·미얀마 규모 6.8 강진 발생…최소 25명 사망 2014-12-02 12:21:50
태국 북부의 치앙라이에서 90km 가량 떨어진 미얀마 동북부 산악지대의 지하 10km 지점에서 24일 오후 8시25분(현지시각)께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최초 진앙지는 산악지대로 당초 7.0규모를 예상했으나 이후 6.8규모로 수정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을 진앙지에서 800km 이상 떨어진 태국...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 `단풍여행` 가볼 만한 곳...`가을을 만끽하자` 2014-10-17 11:32:05
은행마을 인근의 오서산은 만추의 계절이면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오서산의 은빛 억새와 은행마을의 노란 단풍은 가을 나들이 코스로 더할 나위 없는 찰떡궁합이다. 오서산 초입에는 자연휴양림이 들어서 하룻밤 묵으며 추색을 만끽할 수 있다. 보령 여행 때는 옛 절터인 성주사지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을 둘러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