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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비호 의혹' 우병우 검찰 출석…세번째 피의자 조사 2017-04-06 09:55:54
미르·K스포츠재단을 둘러싼 진상을 은폐하고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자 이를 무마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주도했는지가 주요 조사 대상이다. 최씨가 주도한 'K스포츠클럽' 사업과 관련해 작년 5월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검찰반이 대한체육회를 감찰하려다 막판에 접은 일도 직무유기 범주에 포함해 조사하고 있다....
[오늘의 주요 일정](6일ㆍ목) 2017-04-06 07:00:53
청와대 민정수석 소환 (10:00 서울중앙지검) ▲ '블랙리스트' 김기춘 조윤선 김상률 김소영 첫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417호) ▲ '정유라 이대 특혜' 김경숙 교수 첫 공판(10:10 서울중앙지법 519호) ▲ '운전기사 갑질' 이해욱 대림 부회장 1심 선고 (09:50 서울중앙지법 501호) ▲...
최순실 의혹 '마지막 퍼즐' 우병우, 오늘 세번째 포토라인 2017-04-06 04:20:00
전 수석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연루자 중 사실상 마지막 남은 주요 인물이다. 우 전 수석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알면서도 방조했다는 의혹(직무유기)을 받는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지자 미르·K스포츠재단 관련 진상을 은폐하는 등 사태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도...
우병우 소환만 남았다…칼 가는 검찰 "추가 혐의 있다"(종합) 2017-04-05 15:11:58
시도해 민정수석실 관련 업무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했다. 특검이 앞서 우 전 수석 구속영장에 적시한 혐의는 8가지에 이른다. 청와대 측 지시나 요구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문화체육관광부·공정거래위원회·외교부 등 공무원을 표적 감찰하고 퇴출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직권남용)이다.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우병우 소환만 남았다…칼 가는 검찰, 조사 후 영장 검토 2017-04-05 11:55:30
분석했다. 특검이 앞서 우 전 수석 구속영장에 적시한 혐의는 8가지에 이른다. 청와대 측 지시나 요구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문화체육관광부·공정거래위원회·외교부 등 공무원을 표적 감찰하고 퇴출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직권남용)이다.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알고도 묵인·방조했다는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서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04 15:00:03
"사드배치 국회 동의없어 위헌…중단해야" 170404-0720 사회-0101 14:20 구로 희망복지재단-넥센히어로즈, 저소득층 무료 경기 관람 지원 170404-0723 사회-0102 14:22 경북 청송 들판에 불…90대 숨진 채 발견 170404-0724 사회-0103 14:24 조선 시대 구중궁궐 엿볼까…노원구 궁중문화제 170404-0727 사회-0104 14:29...
검찰, 우병우 모레 오전10시 소환…'국정농단 은폐' 등 조사(종합) 2017-04-04 10:43:18
아니라 재단 자금 유용 등 불법성이 없다는 프레임으로 전환해야 한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문건은 안종범(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이승철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등 관련자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도 이 논리에 발맞춰 10월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누구라도 재단과 관련해서...
검찰, 우병우 6일 오전 10시 소환조사…직권남용 등 피의자 2017-04-04 10:29:00
건 특별수사팀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우 전 수석은 국정농단 파문의 시초가 된 미르·K스포츠 재단 관련 의혹이 불거지자 진상을 숨기려 한 혐의 등도 받는다. 청와대 측 지시나 요구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은 문화체육관광부·공정거래위원회·외교부 등 공무원을 '표적 감찰'하고 퇴출 압력을 넣은 혐의도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日 무네츠구 콩쿠르서 우승 2017-04-03 14:51:41
콩쿠르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24)가 우승했다고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3일 밝혔다. 그는 1위상과 함께 센트럴 아이치 오케스트라상, 청중상도 함께 수상했다. 김계희는 총상금 60만엔(한화 약 600만원)과 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1967년산)를 2년간 무상 임대받게 됐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
이번주 '박근혜 정권 내부자들'·삼성 이재용 첫 정식재판 2017-04-02 06:00:02
승마·빙상·미르·K스포츠재단 4가지로 나눌 수 있다"며 "승마 부분이 가장 중요해 거기서부터 차근차근 입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화·체육계 지원 배제 명단(일명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박근혜 정권 고위 관계자들의 재판도 본궤도에 오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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