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한 美부통령, 北에 '최고의 압박' 카드 들고 왔나 2017-04-16 17:09:17
한미 정상회담이 성사되지 못하는 상황에 이뤄지는 최고위급 접촉인 만큼 탄핵과 대선 정국에서도 한미 동맹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대내외에 보여줄 계기도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한·미 양측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코리아 패싱'(Korea Passing, 한국을 배제하는 한반도 문제 논의) 우려도 불식시키는 데...
트럼프 '마라라고 징크스' 깰까…북핵 긴장 고조 속 리조트행 2017-04-15 10:35:39
회담 도중에 떠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만찬 말미에야 시 주석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시 주석은 10초간 침묵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부활절 휴가에도 북한의 경축일인 태양절이 끼어 있어 핵실험과 같은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속 보좌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美 '폭탄의 어머니' 투하 이튿날 러시아는 아프간 회의 개최 2017-04-14 16:53:11
이란, 파키스탄, 중국 등의 고위급 대표가 참석하는 아프가니스탄 문제 논의 국제회의를 주최한다. 회의에는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싸우고 있는 무장반군 탈레반 대표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로부터 초청장을 받은 미국은 불참을 통보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전날 "러시아가 조직한 모스크바...
앙골라 외교장관 공식 방한…18일 외교장관회담 2017-04-14 14:51:43
회담을 하고 양국간 경제·개발 협력과 국방·보훈 협력, 한반도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 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특히 "치코티 장관이 국립현충원에 헌화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는 강화되고 있는 양국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화력시위' 아프간은 러·이란 세력확장 요충지 2017-04-14 10:46:07
파키스탄, 중국 측과 고위급 회담을 주최한다. 그러나 미국은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않았다. 존 니콜슨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은 지난 2월 상원에서 러시아가 공개적으로 탈레반을 정당화하기 시작했다면서 아프간에서 이란과 러시아의 행위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기반을 약화할 것이라고 우려한 바...
시진핑, 트럼프에 "북핵 평화적 해결 견지…美와 협조 희망"(종합) 2017-04-12 14:41:02
법 집행 및 사이버보안 대화, 사회·인문 대화 등 4대 고위급 대화 체계를 통해 경제 100일 계획 실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일 계획'은 미국의 막대한 대중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해 미·중 정상회담에서 추진하기로 했던 방안인데 시진핑 주석이 이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 주석은 "양측은...
시진핑,트럼프에 "북핵 평화적해결 견지…美와 소통·협조 희망"(3보) 2017-04-12 13:48:12
법 집행 및 사이버보안 대화, 사회·인문 대화 등 4대 고위급 대화 체계를 통해 경제 100일 계획 실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성공적이었다면서 연내 중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미 국방당국 고위급 협의…"北 위협에 공조 강화" 2017-04-11 14:44:50
한미 국방당국 고위급 협의…"北 위협에 공조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한미 양국이 11일 고위급 국방당국간 유선 협의를 통해 한반도 긴장 국면에서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위승호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데이비드 헬비 미국 국방부 아태안보 차관보 대리는 오늘 유선 협의를 통해...
韓과 '북핵 강력대처' 약속한 中, 북한에 모종 메시지 보낸듯 2017-04-11 11:26:35
것이라는 얘기다. 그렇지 않고 중국 고위급의 방북 가능성도 점쳐진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체면을 세워주려는 목적으로,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방북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렇지 않고 시 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을 수행했던 왕양(汪洋) 국무원 부총리가 갈 수도 있어 보인다....
중국의 북핵 '강온전략'…대북제재 확대·대화조성 병행할 듯 2017-04-10 11:23:40
정상회담 결과 설명과 함께 도발 행동 억제를 요청하기위해 가능한 북중 채널을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다웨이 대표가 베이징 복귀 후 곧바로 평양으로 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주중 북한대사관을 통한 북중 접촉도 있을 수 있다. 중국 지도부가 아예 급(級)을 높여 상무위원급의 고위 관료의 방북 가능성도 나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