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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는 1차만!"…서울시, 회식 개선 캠페인 2017-07-23 11:15:06
않기 ▲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고, 폭탄주는 'NO' 등이다. 시는 "많은 직장인이 음주 회식을 업무의 연장 선상으로 여겨 자기 뜻과 관계없이 폭탄주나 '원샷' 등을 하는 폭음 문화에 노출돼 있다"며 "기업 구성원 모두가 올바른 음주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tsl@yna.co.kr (끝)...
롯데주류 증류식 소주 '대장부' 캐나다 진출 2017-07-12 10:00:00
롯데주류 증류식 소주 '대장부' 캐나다 진출 알코올 도수 25도, 1만2천병 수출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롯데주류의 증류식 소주 '대장부'가 캐나다에 수출된다. 롯데주류는 대장부 1만2천병의 선적을 완료하고 이달 말부터 캐나다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될 대장부는 알코올...
KGB, 리미티드 에디션 ‘KGB 글로우 레몬’ 2017-07-11 09:37:00
있다.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올 여름 젊은 소비자들이 집중돼 있는 번화가 중심의 맥주 전문점과 클럽, 라운지 등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KGB 관계자는 “여름에 다양하게 열리는 파티나 페스티벌에서 트렌디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한정판 패키지와...
한라주조, 증류식 소주 '연화'로 동남아·중국 공략 2017-07-10 11:30:54
증류식 소주 품질은 재료에서 결정되는데 연화는 유기농 찹쌀과 맵쌀을 각 35대 65 비율로 섞어 고급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단식 증류기로 생산했기 때문에 원재료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연화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임에도 청주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chunjs@yna.co.kr...
'호가든 레몬' 밀맥주 여름철 한정판으로 출시 2017-06-29 08:29:57
체리'에 이은 세 번째 기획 제품이다. 호가든 고유 밀맥주 맛에 신선한 레몬 과즙이 더해져 풋풋하고, 상큼한 풍미가 특징이다. 500㎖ 캔제품으로만 선을 보인다.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과 같은 4.9도다. 한국에서만 제조, 판매될 호가든 레몬은 7월 초부터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소비자 가격은 2천원...
소주로 '부산 제패' 노리는 대선주조 2017-06-22 20:05:58
대선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7.5도에서 16.9도로 낮추고 벌꿀과 천연 감미료인 토마틴으로 쓴맛을 잡았다. 또 원적외선숙성공법을 적용해 목넘김을 한결 부드럽게 했다. 상표 디자인도 소비자 눈길을 끄는 데 한몫했다는 설명이다.대선주조는 1970년대 부산에서 인기를 끌었던 대선주조의 ‘대선(大鮮)’ 소주...
"주세 체계 종량세로 바꾸면 저소득층 세부담 6.9% 는다" 2017-06-22 17:35:14
총액을 유지하면서도 알코올 도수에 따라 세금을 차등 부과하는 ‘세수중립적 종량세’로 바꿔 소주값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성 교수는 “실효세율 인상 없이 종가세를 종량세로 전환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종가세를 종량세로 전환하면 소주 가격은 오르고 고급 위스키...
요즘 20대 언니들에게 인기 있는 와인은? 2017-06-22 14:51:11
생겼다.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어나면서 알코올 도수가 낮은 편인 화이트·스파클링 와인과 소용량 와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이트·스파클링 와인 판매 비중은 20%에서 올들어 40%까지 확대됐다. 기존 와인의 절반 수준인 소용량 와인을 찾는 소비자도 늘었다. 100㎖ 소용량으로 휴대하기 편리한 `원 글라스 와...
"소규모 맥주 사업자 기준 확대 검토…종량세 개편은 장기과제" 2017-06-22 14:25:54
알코올 도수가 높은 일반 희석식 소주의 가격이 너무 싸 청소년의 진입장벽이 낮고 음주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다른 국가들처럼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세금을 많이 부과하는 종량제 도입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크다. 하지만 이 경우 서민들의 기호 식품인 저가 소주에 부과하는 세금이...
"실효세율 인상 없는 주세의 종량세 전환, 개편 실익 없어" 2017-06-22 10:00:01
도입한다고 가정한 결과 알코올도수가 20%인 희석식 소주의 주세액은 10.95% 늘어나는 반면, 도수 40%인 위스키의 주세액은 72.44%가 감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저소득층인 소득 1분위의 주세부담은 6.9% 늘고 고소득층인 소득 10분위의 주세부담은 3.9% 감소하는 등 소득재분배적 관점에서도 불평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