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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ㆍ축ㆍ신협 금융비리 기승…올해 들어 6곳 적발 2013-02-06 08:00:23
제3자에게 예금자 정보를 넘기거나 규정을 어겨돈을 빌려주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상호금융사들이 대거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충북 미호신협, 충북 당진우리신협, 경북 북안농협, 대구축협, 경북 오천농협, 오천신협 등 상호금융사 6곳의 임직원 13명을 올해 징계했다고 6일 밝혔다. 미호신협은 지난해 6월...
<블랙박스 보험 출시 4년…'검은 거래' 만연> (종합) 2013-02-05 14:28:39
감독당국은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고 보험 불완전판매를 차단하고자 가입자의무 규정을 구체화하고 보험사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는 등 관련 규정을 개선하기로 했다. 5일 보험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9년 4월 더케이손해보험을 시작으로 국내 손해보험사 13곳에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보험료를 3~5%가량...
<고침> 경제(<블랙박스 보험 출시 4년…) 2013-02-05 10:20:19
감독당국은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고 보험 불완전판매를 차단하고자 가입자의무 규정을 구체화하고 보험사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는 등 관련 규정을 개선하기로 했다. 5일 보험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9년 4월 더케이손해보험을 시작으로 국내 손해보험사 13곳에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보험료를 3~5%가량...
금융당국 `환율 부담' 하청업체 떠넘기기 횡포 점검 2013-02-05 08:01:07
금융감독 당국이 실태 파악에 나섰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권혁세 금감원장은 엔화 약세가 지속해 대기업이 1차협력업체에, 1차 협력업체는 2ㆍ3차 협력업체에 환차손을 떠넘길 가능성이 있다고보고 현황을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엔화 약세로 생긴 자금 부담을 협력업체에 떠넘기면 가뜩이나 어려운 중소...
퇴직연금 가입자 430만명 돌파…근로자 절반 육박 2013-02-04 15:36:58
관련 감독규정에 따라 퇴직연금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불륜의 시대’ 제한상영이 검열? “노골적 성행위 때문” 2013-02-04 09:27:22
심의기준이 달라야 한다”는 전규환 감독의 주장에 대해서도 오해라고 해명했다. 등급분류는 국내에서 유료로 상영되는 영화에 대하여 내용과 표현정도에 따라 연령별로 등급을 분류하는 절차이며 영화의 제작방식이나 제작주체에 따라 등급분류 규정을 다르게 적용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등급분류 기준도 세분화, 명확...
올해 '주채무계열' 그룹 40곳 달할듯 2013-02-03 16:58:27
웅진 계기로 재무점검강화 포석 금융감독당국이 대기업 및 계열사들이 발행한 회사채·기업어음(cp) 등 시장성 차입금의 절반을 은행대출과 같은 신용공여액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은 갈수록 약화되는 주채권은행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려는 의도다. 시장성 차입의 50%를 여신으로 환산해 반영하면 주채무계열로...
[취재수첩] 겉도는 '신용평가 선진화' 2013-02-03 16:51:16
것 같습니다.”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개정에 따라 평가 기업이 교체된 한 신용평가사 애널리스트는 이같이 답답한 심정을 내비쳤다.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는 최근 각각 10명 안팎의 애널리스트들이 맡고 있던 평가 대상 기업을 무더기로 뒤섞었다. 같은 기업을 4년 이상 연속으로...
수신 늘고 위험대출 많은 부실징후 조합 별도감시 2013-01-31 17:05:18
금융감독 당국 관계자는 “신협중앙회는 bbb- 수준의 채권에 투자할 수 있고 농협중앙회는 a-까지 투자할 수 있는 등 제멋대로인 규제를 비슷하게 맞추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 등 외부감사를 받지 않던 상호금융 조합에 대한 외부감사가 강화되고, 적기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조합에 대한 제재 규정도...
대부업체 5년새 절반 `퇴출'…상당수 사채시장 편입(종합2보) 2013-01-31 14:00:54
않았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대부업 감독체계를 개선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 대부업체 감독권한은 금감원으로 이관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금감원은 대부업법에서 규정한 대형업체의 검사 권한만 갖고 있다. 금감원은 2011년 기준 대형 대부업체 148개의 영업행위를 점검했다. 대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