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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수술 담긴 보험 고객정보…관리 제대로 안돼> 2014-02-03 06:01:38
등 개인신용정보를 173회에 걸쳐 조회했다. 국민은행 직원 57명은 2011년 5월 9일부터 지난해 1월 28일까지 개인적인 목적으로 가족 등 개인신용정보를 239회나 들여다봤다. 국민은행 모지점 차장은 고객 6명에게 다세대주택 담보대출(3억4천900만원)을 해주면서 대출자의 부모, 배우자, 자녀 등 15명의...
정보유출 금융사, 민원평가 1등급 강등 2014-01-28 16:47:54
1~5등급으로 평가합니다. 개선 방안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이나 소비자보호 업무 소홀로 기관경고·대표이사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최종 평가등급에서 한 등급이 내려갑니다. 담합으로 공정위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금융사와 금융상품의 불완전판매·리베이트 등 시장질서 교란 행위와 관련해 책임이 인정되는...
정보유출 금융사 민원평가 1등급 내린다 2014-01-28 13:51:48
해결 노력, 회사영업 규모 등을 고려해 1~5등급으로 평가한다. 개선 방안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이나 소비자보호 업무 소홀로 기관경고·대표이사 문책경고 이상의 중징계를 받으면 최종 평가등급에서 한 등급이 내려간다. 담합으로 공정위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금융사도 불이익이 주어진다. 또 금융상품의...
시장질서 교란 금융사 민원발생 평가시 불이익 준다 2014-01-28 12:00:00
금융사간 담합 등 시장질서를 교란하고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대규모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금융사고에 대해 민원발생평가상 불이익을 부과하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대상은 업계 1% 미만의 소규모 금융사를 제외한 6개 권역 87개 금융사로 15개 은행과 7개 신용카드사, 20개...
<지방선거 혼란에 경제리더십 흔들기…내부도 불안> 2014-01-28 05:59:10
있다. 지난해 STX·동양 사태를 거치면서 비우량 등급 회사채에 대한 홀대 분위기는더욱 만연해졌다. 회사채 시장은 신용등급 AA 이상 기업이 발행을 주도하는 가운데, BBB 등급 이하 비우량등급 기업은 회사채 발행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취약업종의 회사채 만기가 2분기에 많이 몰려 있어...
홈쇼핑·이통사 등서 개인정보 '줄줄'…브로커 거쳐 해외까지 팔려 2014-01-26 21:08:15
개인정보내정보 어떻게 모여 어디로 새나 금융사·기업 무차별 개인정보 수집·공유 유출정보 db化…돈만 내면 살 수 있어 불법 사금융업자·피싱조직 범죄에 악용 [ 장창민/김일규 기자 ] 경기 용인에 사는 주부 장미연 씨(36)는 얼마 전 거래가 전혀 없는 a카드사로부터 신규 회원 신청을 권유받았다. 카드사 직원은...
[개인정보보호 긴급 좌담회] "개인정보보호 종합관리하는 '통합법' 제정 서둘러야" 2014-01-23 20:29:53
결혼 대출 신용등급정보 등 고객 개인기록을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사고가 날 때마다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지만 그간 집행 의지는 높지 않았다. 지난해 3·20 사이버테러를 계기로 정부에서 종합대책을 만들었으나 올해 예산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은 것이 대표적이다. ▷이홍구 대표=보안은 장기적 관심을 가져야 할...
<올해 달라지는 세제 주요 내용>-1 2014-01-23 12:01:38
분리과세 요건으로, 투자대상은 비우량채(신용등급이 BBB+ 이하인 사채권)와 코넥스 상장주식으로,펀드요건은 비우량채와 코넥스 상장주식을 합한 평균보유비율이 30% 이상이거나 이것과 국내채권을 합한 평균보유비율이 60% 이상일 때, 국내자산에만 투자할 때로 정한다.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 납입한도...
민주당 정무위 "정보유출 사태 금융수장부터 사퇴하라" 2014-01-22 18:15:50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금융회사에서 개인정보 1억여 건이 유출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와 금융당국에서는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주민등록번호와 신용등급을 포함해 온 국민의 신상정보가 거의 대부분 노출될 때까지 그동안 박근혜 정부와 금융당국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지, 그...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공유 근원적 차단>(종합) 2014-01-22 15:57:35
'개인신용정보 보호요청'을 하면 ▲불필요한 자료 삭제 ▲보관이 필요한 정보는 암호화해 별도 보관 ▲금융사의 자료 활용 때 본인 통지 등을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으로 논란이 된 금융지주사 계열사간 정보공유도 어려워진다. 앞으로는 금융지주회사법상 특례에 따른 정보활용은 원칙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