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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비밀장부' 있나? 검찰 조사 나선다 2015-04-14 13:35:40
성 전 회장이 경향신문과 인터뷰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에게 2011년 당 대표 경선자금 명목으로 1억원을 건넬 때 금품 전달을 맡았다고 언급했던 사람이다. 언론인 출신인 윤씨는 성 전 회장과 친분이 깊으며 경남기업 부사장을 지냈다.연합뉴스와 통화한 이 정치권 인사는 "성 전 회장이 당시 경남기업의 재무담당...
새정치 경남위원장들, 홍준표 검찰에 고발 2015-04-13 10:52:32
촉구했다.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도 이날 논평을 내고 "홍 지사가 1억원을 받았다면 공소시효가 남이 있어 처벌이 가능하다"며 "검찰은 좌고우면 하지 말고 국민만 바라보고 실체적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성완종 1억 의혹' 홍준표 "검찰 수사 받겠다" 2015-04-13 09:02:03
메모에 금품수수 당사자로 지목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면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홍 지사는 13일 오전 출근길 도청 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에서 아직 연락온 일은 없으나 검찰 수사 받을 일이 있으면 받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처음에 말씀드린 입장하고 같다"고...
'성완종 1억 의혹' 홍준표 "검찰 수사 받을 일 있다면 받겠다" 2015-04-13 08:32:35
메모에 금품수수 당사자로 지목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면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홍 지사는 13일 오전 출근길 도청 현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에서 아직 연락온 일은 없으나 검찰 수사 받을 일이 있으면 받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처음에 말씀드린 입장하고 같다"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진주 혁신도시에 신사옥 개청 2015-04-12 11:01:08
12일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재경·박대출 새누리당 의원, 이창희 진주시장,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6층, 건축 연면적 1만3천935㎡규모로 2013년 8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신사옥은...
재기 꿈꾸는 오세훈, '조용히' 고려대 석좌교수로 2015-04-12 09:18:06
하지만 당시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이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총대를 메고 무상급식을 중단시켰다. ‘판’을 벌여놓은 셈.오 전 시장으로선 무상급식 문제 제기의 이니셔티브(주도권)를 가져갈 수도 있는 국면이다. 실제로 그는 충북대 특강에서 “무상급식은 최악의 정책”이라며 수위 높은 발언을...
홍준표 지사 "내 이름이 왜 거기에…" 2015-04-11 06:15:15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당선, 취임 초기에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성 회장이 자신의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재판부에 잘 말해 달라고 도움을 부탁한 적이 있었다"며 "내가 법조계를 떠난 지 오래고 지방에 내려와 있어 도와 주기 어렵다며 변호사를 선임해 잘 대처하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성 회장이 남긴...
홍준표, '성완종 메모 리스트' 논란에 SNS 계정 삭제 2015-04-10 22:17:34
리스트'에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로비 의혹을 해명했다.일명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성완종 메모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홍준표 지사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준표 지사는 10일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성 회장을 잘 알지도 못하고...
홍준표, '성완종 메모 1억'에 "2007경선서 '돈 줄 사람 있냐'고…" 2015-04-10 20:23:28
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입을 열었다.일명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성완종 메모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홍준표 지사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준표 지사는 10일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성 회장을 잘 알지도 못하고 돈을 받을 정도로 친밀감이...
홍준표, 성완종 메모 1억?"정치권 어느정도에 오르면 비일비재하다" 2015-04-10 17:56:52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당선, 취임한 초기에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성완종 회장이 자신의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재판부에 잘 말해 달라고 도움을 부탁한 적이 있었다"며 "내가 법조계를 떠난 지 오래고 지방에 내려와 있어 도와 주기 어렵다며 변호사를 선임해 잘 대처하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성완종 회장 메모 내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