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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혜리-나현 등 참여 건국대 통폐합 반대 캠페인 확산 2015-03-31 08:37:40
대학교 영화과를 살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며 대중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와 같이 수업 거부와 학사 구조개편안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건국대 측은 “학사구조개편안은 교육 내실화를 통해 단과대학 학문단위 교수들과 협의를 거쳐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뤄졌다”며...
<호남KTX 개통> 광주·전남북·충청 지역별 기대효과는 2015-03-29 09:01:11
철도 단과대학 유치도 계획 중이다. 오송에 이은 충남 공주는 철도와 인연이 남다르다. 초기 경부선 부설 당시 공주를 거쳐 부산까지 내려가는 노선이 검토됐지만 조치원을 지나 대전으로 확정됐다. 호남선 부설 때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처음에는 현재 호남고속철도 노선과유사한 오송에서 분기해 공주를...
[현장+] "교수들, 대학개혁 반대 그만해야" 총장들 자성론 2015-03-25 14:31:19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대학 개혁에 대한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어렵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입을 뗀 그는 “학과 존폐가 불가능할 정도로 폐쇄성이 강하다. 경직된 학사구조의 원인은 학과 이기주의”라며 “전문가인 교수들이 오픈 마인드를 갖고 시대적 필요에 맞춰 바뀌어야...
중앙대 "학과제 유지…신입생 모집단위는 단과대로" 2015-03-24 23:51:14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대학에 들어오는 2016학년도부터 모집단위를 학과에서 단과대학으로 광역화하는 ‘학사구조 선진화 방안 수정안’을 24일 교무위원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도 신입생은 단과대학 소속으로 들어온 뒤 자연과학대와 공대는 2학년 1학기, 인문·사회대는 2학년 2학기...
중앙대, 결국 '학과제 유지'로 후퇴…신입생 모집만 광역화 2015-03-24 17:30:54
입학하는 2016학년도부터 모집단위를 학과에서 단과대학으로 광역화하는 수정안을 의결했다.학교 측은 "당초 학과제를 폐지하고 전공제를 시행하기로 했으나 교수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학과(학부)를 폐지하기는 아직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며 "학과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이슈+] 건국대 '학과제 전환'…중앙대와 반대행보 왜? 2015-03-23 13:54:03
학과제 강화를 택한 것이다.이에 따라 건국대는 15개 단과대학 73개 전공에서 63개 학과 체제로 전환해 2016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간 혼용되던 단과대와 학부, 학과 모집단위를 모두 학과 단위로 통일한다. 신입생은 1학년 때부터 학과에 소속돼 해당 학과 교수진이 책임지고 진로·취업지도 등 체계적 관리를...
서울대 자유전공·예체능도 '지역균형선발' 한다 2015-03-20 15:59:03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전체 단과대학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현재 고2 학생들이 응시하는 2017학년도 입시부터는 자유전공학부와 미술대학, 음악대학,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에서도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서울대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2017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성대 교수들 "중앙대 학사구조 개편은 반교육적 폭력" 2015-03-18 08:05:24
비판했다. 교수협의회는 "지난 군사독재 시절 대학과 학문에 대한 탄압이 무력을 통해 자행됐다면 현재는 학문, 특히 인문학에 대한 박해와 탄압이 시장 독재에 의한 금력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92.4%의 교수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자행되는 구조조정은 반교육적, 비학문적 폭거"...
박희태 前의장 건국대 석좌교수 재임용 논란 2015-03-16 08:58:30
학생들의 반발을 샀다.15일 건국대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들이 참여하는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에 따르면 지난 1일 대학 측은 지난 2013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가 된 박 전 국회의장을 재임용했다.이에 중운위는 규탄서를 내고 박 전 의장에 대한 징계위원회 절차를 진행하라고 주장했다.중운위는 "...
[이슈+] 중앙대 교수·학생 "사제갈등 아니다…학교측 이간질" 2015-03-15 11:30:39
각 단과대학 학생회 등의 입장을 종합하면, 총학생회가 다수 학생 입장을 대변하지 못한 채 독단적으로 성명을 발표했을 뿐 아니라 학교 측이 이를 보도자료로 정리해 언론에 배포하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왜곡했다는 것이다.비대위는 전날 긴급성명을 발표해 “학교 측이 총학생회 성명에 없는 내용을 자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