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타민D, COPD 악화 억제" 2019-01-14 10:35:32
손상으로 호흡기의 공기 흐름이 제한되면서 만성적인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질환(만성 기관지염, 폐기종)이다. 특히 흡연이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영국 퀸메리 대학 의대 호흡기내과 전문의 아드리안 마티노 교수 연구팀이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에서 총 469명의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3건의 임상시험 자료를...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버스·지하철 실내는 안전지대? 2019-01-14 10:22:26
편하다"고 했다.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는 "실내는 밀폐돼 있다 보니 바깥보다 더 나쁠 수 있다. 심지어 외부보다 10배 이상 높아지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세먼지농도가 나쁠 때는 실내도 마찬가지다. 특히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역, 도심 및 쇼핑가에서는 마스크를 꼭...
"가족애보다 더한 동지애로 버텼다" 굴뚝농성 눈물의 해단식(종합) 2019-01-11 18:18:04
이송돼 건강검진을 받았다. 녹색병원 호흡기내과 이보라 과장은 "세 사람 모두 입원 전에 필요한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심전도 검사 등을 받게 된다"며 "현재 혈압과 맥박은 괜찮다. 어지럼증 외에는 본인들도 크게 불편한 것은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일단 미음 100㏄ 정도로 농성 종료 후 첫 식사를 하고...
"난치성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생활 속 반복감염이 원인" 2019-01-07 15:19:12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고원중 교수 연구팀은 난치성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환자 49명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비결핵항산균은 결핵균과 나병균을 제외한 항산균을 말하는데 하천과 수돗물, 토양 등 자연환경에 분포하며, 종류가 150종이 넘는다. 온수 샤워 때 발생하는...
"독감 진단땐 타미플루 복용 바람직…임의 중단 말아야" 2018-12-26 15:32:04
우선이라는 것이다. 김석찬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26일 "소아의 경우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크므로 진단을 받았다면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게 좋고, 복용했다면 임의로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최근 불거진 타미플루의 신경학적 부작용은 임상시험 때부터 알려진 내용"이라면서 "다만...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연임 2018-12-24 17:51:21
정융기 울산대병원장(사진)이 24일 제12대 병원장에 임명돼 앞으로 2년간 병원을 더 이끌게 된다. 정 병원장은 지난해 제11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후 권역응급의료센터 증축 등 성과를 냈다. 신임 진료부원장에 안종준 호흡기내과 교수, 교육부원장에 민영주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울산대학교병원장에 현 정융기 원장 연임 2018-12-24 15:01:01
신임 진료부원장에 안종준 호흡기내과 교수, 교육부원장에 민영주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각각 새로 임명했다. 안종준 진료부원장은 적정진료관리실장과 중환자 실장 등을 두루 거치며 병원 진료 환경과 경영에 밝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민영주 교수는 암센터 소장, 교육수련 부장, 내과 과장 등을 지내면서 연구과 교육환경...
겨울철 괴로운 아토피…"가려움 참지 말고 병원 찾아야" 2018-12-09 08:00:14
소아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몸의 보호막인 피부를 망가진 채 방치하면 다른 알레르기가 새로 생길 수 있다"며 "무조건 스테로이드를 기피하는 것보다 스테로이드를 조금 더 쓰더라도 피부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보통 7단계로 질병의...
숨 쉴 때 휘파람 소리 나면…"기도 염증 의심하세요" 2018-12-08 20:25:22
만성 기침과 함께 매일 피곤함을 느낀다면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만나라는 신호다. COPD는 기관지 확장제와 약물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한다. 호흡 재활 치료를 받아 폐 기능의 호전을 기대하지만 늦게 치료받을수록 힘들고 고통스럽다. 이를 예방하려면 금연과 독감·폐렴구균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다...
"숨 쉴 때 휘파람 소리 나면 기도 염증 의심" 2018-12-08 08:05:05
만성 기침과 함께 매일 피곤함을 느낀다면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만나라는 신호다. COPD는 기관지 확장제와 약물치료를 통해 병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한다. 호흡 재활 치료를 받아 폐 기능의 호전을 기대하지만 늦게 치료받을수록 힘들고 고통스럽다. 이를 예방하려면 금연과 독감·폐렴구균 예방 접종 등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