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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증권사 임원 397명 중 여성은 고작 6명 2013-01-17 05:52:06
대부분 오너거나 외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스카우트한 인물들이다. 대신의 여성 임원은 이어룡 회장이고 우리의 오세임 상무(오퍼레이션담당)는 씨티은행, 골드만삭스 등에서 근무했다. 또 삼성의 박경희 상무(SNI강북사업부장), 이재경 상무(SNI강남사업부장)와 미래에셋의 전진희 이사(압구정지점장), 윤...
"자동차, 인터넷 쇼핑채널 충분히 가능" 2013-01-16 17:57:55
인물이다. 그는 "현재 통신 단말기(connect device) 가운데 유일 남아 있는 것이 바로 자동차"라며 "안전 문제 등의 제약이 있지만 연결 도구로서 자동차 역할은 점차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자동차가 하나의 통신 모듈로 변하면 우리의 일상은 달라지게 된다. 필요에 따라 자동차 출력 조절이 가능하고,...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인물을 장관에 임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 분리되는 부처와 협력방통위는 2008년 출범과 함께 진흥과 규제를 겸하도록 조직을 개편했는데, 이번에 다시 분리하기로 하면서 미래부에 어떤 조직을 보낼지부터 고민에 빠졌다. 통신업체의 한 관계자는 “규제와 진흥 업무가 두 부처로 분리되면서 방통위 출범 이전처럼...
총리·경제부총리 하마평 무성 2013-01-16 17:22:05
있는 인물. 더불어 새로 정비된 정부조직을 무난하게 이끌 수 있는 인물이 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법관출신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청빈판사로 이름을 알렸던 조무제 전 대법관, 헌법재판제도의 산증인인 이강국 전 헌재소장, 15일 때마침 사직서를 제출한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목영준...
친구 잘가는 식당 찾아주는 페이스북 '그래프 검색' 2013-01-16 17:11:06
옮긴 인물이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기자회견(사진)에서 구글 그래프를 ‘뉴스피드’(친구들이 올린 글을 모아서 볼 수 있는 사이트)와 ‘타임라인’(자신이 올린 글을 정리해둔 사이트)에 이은 “세 번째 축”이라고 설명했다.소문이 무성했던 ‘페이스북폰’은 나오지 않았다. 저커버그가 그동안...
[추창근 칼럼] 새 정부 組閣 인사, 양날의 칼이다 2013-01-16 17:05:00
정권 겨누는 치명적 화살 국민이 공감하는 인물 내세워야 추창근 기획심의실장 논설위원 kunny@hankyung.com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가동된 지 10여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갯속이다. 투명성도 없고 소통도 안되는 깜깜이 인수위라고 한다.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 있는데 첫 인사부터 말썽을 빚더니...
애플 전직 CEO 폭탄 발언 "고가 아이폰만 고집 안돼" 2013-01-16 14:15:00
재직하던 1983년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가 직접 영입한 인물이다. 당시 잡스는 그를 애플로 데려오기 위해 "평생 사탕물 장사를 할거냐, 아니면 세계를 변화시키겠느냐"고 설득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잡스는 1985년 스컬리 전 ceo에 의해 회사에서 퇴출 당했다.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
임박한 총리 인선, 누가 될까 2013-01-16 13:24:28
갖춘 인물이라는 박 당선인의 인사론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이강국 헌재소장도 후보군으로 꼽힌다. 박 당선인이 헌법 준수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점이 작용했다.전날 사의를 드러낸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과 정치쇄신 대선 공약을 제기해 박 당선인의 선거 승리에 기여한 안대희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위원장도...
‘보고싶다’ 박유천 유승호, 팽팽 신경전 ‘긴장감 일촉즉발’ 2013-01-16 12:59:41
한 인물이 해리였다고 증언한 문자를 받게 됐다. 결정적 단서를 손에 넣고 회심의 미소로 해리를 응시하는 정우와 이러한 상황을 짐작이라도 한 듯, 해리 역시, 정우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노려보는 등 두 남자의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며 폭풍전야를 예고했다. ‘보고싶다’ 시청자게시판을 비롯하여 각종 sns 등에는...
기아 서재응 “중학생 시절, 조폭에 칼 맞았다” 고백 2013-01-16 09:44:31
감사할 인물을 찾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서라도 다시 만나 고마움을 꼭 전하고 싶다며 넉살을 떨었다. 광주의 한 한정식 집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재응은 “광주에선 유명인이라 폐쇄된 공간에서만 술을 먹을 수 있다”며 유흥주점을 다니는 자신의 상황을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아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