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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해역서 7.4 강진…쓰나미 경보·대피령 해제(종합) 2025-05-03 01:55:18
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해, 남극 일부 시설에 한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8시 58분 26초께(칠레 현지시각) 남미 최남단 케이프혼과 남극 사이 드레이크 해협 부근에서 규모 7.4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세나프레드·Senafred)은 규모를 7.8로 발표했다....
칠레 남부 해역서 7.4 강진…"일부 남극 연구시설에 대피령" 2025-05-02 23:36:23
사이 바다에서 강진이 발생해, 남극 일부 시설에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8시 58분 26초께(칠레 현지시각) 남미 최남단 케이프혼과 남극 사이 드레이크 해협 부근에서 규모 7.4 지진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세나프레드·Senafred)은 규모를 7.8로 발표했다....
미얀마 핵심 반군, 한달간 휴전 연장…"지진복구에 시간 필요" 2025-05-02 18:33:04
강진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나자 형제동맹은 지난달 1일 한 달간 방어 활동 외에 공격적인 군사 작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밝힌 휴전 기한이 만료되자 전날 한 달간 추가로 휴전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반군과 달리 미얀마 군정은 지난달 30일 자로 휴전을 종료했다. 이로써 군정은 반군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고,...
미얀마 군정, 강진 복구 위한 휴전 종료…반군과 교전 재개 2025-05-01 13:57:54
직접적인 지진 피해를 봤다고 밝힌 바 있다. 강진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더 지났지만, 이재민 약 5만 명이 여전히 대피소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진 피해 지역 주민 다수가 적절한 배수·위생 시설이 없는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우기에 모기를 매개로 한 질병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미얀마 강진 한 달…이재민 5만명 여전히 대피소 생활 2025-04-28 10:50:30
= 미얀마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한 지 한 달이 흘렀지만, 여전히 이재민 약 5만 명이 대피소에서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현지 매체 미얀마나우와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강진으로 20만명 넘게 집을 잃고 대피했으며, 이 중 4만8천656명이 23일 기준 여전히 135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미얀마...
이스탄불 인근서 규모 6.2 지진…"151명 부상"(종합2보) 2025-04-24 00:57:51
두 차례 강진이 덮치며 약 5만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현지 지질학자들은 아나톨리아와 유라시아 지각판이 합류하는 지점이자 지진 위험이 있는 북아나톨리아 단층 지대에서 남쪽으로 15∼20㎞ 떨어진 이스탄불도 파괴적인 지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이스탄불에는 평균 3.3명 이상이 거주 중인 110만개 건물과...
이스탄불 인근서 규모 6.2 지진…놀란 주민 집밖 대피(종합) 2025-04-23 21:04:39
두 차례 강진이 덮치며 약 5만명이 숨지는 참사가 벌어졌다. 현지 지질학자들은 아나톨리아와 유라시아 지각판이 합류하는 지점이자 지진 위험이 있는 북아나톨리아 단층 지대에서 남쪽으로 15∼20㎞ 떨어진 이스탄불도 파괴적인 지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이스탄불에는 평균 3.3명 이상이 거주 중인 110만 개 건물과...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2025-04-19 11:04:38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3천600여명 넘게 사망하는 막대한 피해가 나자 아세안의 태도도 달라지고 있다. 지진 직후 NUG와 소수민족 무장단체 연합인 '형제동맹'은 지진 수습을 위해 군사작전 중단을 선언했고, 군정도 오는 22일까지 일시 휴전하겠다고 밝혔지만, 휴전 이후에도 반군 지역으로 여러 차례 폭격하는...
말레이 총리, 태국 방문…"美관세 아세안 공동 대응 협의" 2025-04-17 20:21:12
계속된 가운데 미얀마 중부에서 지난달 28일 규모 7.7 강진이 발생해 3천700명 이상 사망하는 막대한 피해가 났다. 반군이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군사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이어 군정도 지난 12일 20일간 일시 휴전을 발표했다. 한편 미얀마 군정은 이날 자국 신년 명절인 띤잔을 맞아 사면을 단행, 외국인 13명 등 수감...
유엔 "미얀마 강진 잔해 트럭 12만5천대 분량" 2025-04-15 00:06:14
7.7의 강진이 발생한 지 2주 넘게 흘렀지만 만달레이와 사가잉 등 중부 도시는 여전히 폐허에 가깝고 6만명이 넘는 이재민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티톤 미트라 UNDP 미얀마 대표는 "많은 주민이 집으로 돌아가기를 두려워하고 있다"며 "교통 연결망이 끊기고 수도 공급도 중단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번 지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