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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무주택' 금융위원장 후보자 "가계부채 우려…적극 관리" 2024-07-16 17:35:00
2020년 기획재정부로 복귀해 경제정책국장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 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1차관을 지내는 동안에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았다. 김 후보자가 현재 보유한 대출은 2016년 10월 11일에 받은 농협은행 일반가계대출 3천800만원(이자율 현재 기준 5.07%),...
트럼프 밈 코인에 막내아들이 관여했다?[비트코인 A to Z] 2024-07-10 13:27:30
그리 특별해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배런이 관여돼 있다 하니 그 존재가 간단치 않아졌습니다. 배런은 2006년생으로 트럼프의 5자녀 가운데 막내이고 세 번째 결혼 상대인 현 부인 멜라니아와의 사이에선 유일한 소생입니다. 2017년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 멜라니아는 배런의 학기를 마치는 게 우선이라며 백악...
62년간 단 4명뿐…5번째 합격자 나왔다 2024-07-01 14:03:57
관)를 선발한 뒤 약 6년 만이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3대 필경사였던 김이중 사무관이 지난해 초 퇴직하면서 같은 해 2월 모집 공고를 냈으나 적격자를 찾지 못해 선발을 보류한 바 있다. 당시에는 1명 채용에 21명이 지원했다. 1년 넘게 김동훈 주무관이 홀로 업무를 도맡는 상황에서 정부는 지난 5월 1일 다시 필경사...
"공무원 중 가장 희귀"…'유퀴즈' 나온 그 직업 합격자 나왔다 2024-07-01 09:32:57
관)를 선발한 뒤 약 6년 만이다. 필경사는 1962년 처음 생긴 이래 62년 동안 단 4명 밖에 없었다. 필경사는 대한민국 공무원 가운데 가장 희귀한 직군으로 꼽힌다. 대통령 명의 임명장 작성, 대통령 직인·국새 날인, 임명장 작성 기록 대장 관리시스템 운영·관리, 정부 인사 기록 유지·관리, 임명장 수여식 행사 관리...
[홍영식 칼럼] 민주당이 만드는 '방탄 탄핵' 요지경 2024-06-24 17:22:00
대통령 취임 두 달 뒤다. 박홍근 당시 원내대표, 박찬대 최고위원, 정청래 최고위원, 김민석 의원이 릴레이 탄핵론을 폈다. 검찰의 이재명 대표 기소(‘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혐의) 전후다. 이 대표마저 “촛불 혁명으로 권력까지 축출할 만큼 국민의 힘은 위대하다”고 했다. 이후 ‘방탄용 탄핵’은 전가의 보도가...
KTX 사상 첫 수출…현대로템, 우즈벡 공급 계약 2024-06-14 21:47:12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 후속으로 출범한 정부 주도의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민간 기업의 수주 사업을 양국 정부간 협력 사업으로 격상시키는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개최된 양국 경제부총리 회의에서는 고속차량 수주 사업이 논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현대로템이 우즈벡 고속차량 사업자로...
바이든 아픈 가족사…차남 재판에 첫째 며느리 증인 나오나 2024-06-03 16:49:17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돼 오는 3일(현지시간) 첫 재판을 받게 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아픈 가족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헌터의 불법 총기 소지가 적발되는 과정에 깊이 관여한 첫째 며느리 할리 바이든이 검찰 측 증인으로 법정에 설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미 일간...
고민정 "김정숙 여사, 인도에 여행 간 것 아니다" 2024-05-22 11:07:20
문 전 대통령의 회고록을 뒷받침할 자료와 관련해 "유관부서에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며 "4년 전의 일이고 당시 담당자들도 바뀌어서 시간이 걸린다"고 했다. 친문 핵심으로 분류되는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외교부의 이같은 입장이 알려지자 지난 21일 곧장 입장문을 내고 "명백한 거짓말이며 외교부의 장난질"이라며...
"전두환 안타깝게 자연사 했다"던 김의성, 광주 찾아가 한 말이… 2024-05-16 18:55:46
전 5·18 관련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인연으로 기록관 학술대회 담당자와 인연이 닿아 참석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의성은 이날 '배우이자 시민의 목소리로 듣는 서울의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게 했다는 '서울의봄' 제작 성과를 설명하고 부와 권력을 누리다가 사죄 없이 숨진...
62년간 4명뿐…대통령 임명장 쓰는 '필경사' 뽑는다 2024-05-02 21:27:31
정부가 필경사(筆耕士)를 새로 뽑는다. 필경사는 대통령 명의의 고위 공무원 임명장 글씨를 쓰고, 대한민국 국새(나라 도장)를 날인하는 공무원이다. 2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인사처는 최근 필경사(전문경력관 나군) 채용 공고를 게시했다. 지원 기간은 오는 8∼13일이다. 서류 전형에 합격하면 실기를 통해 한글 서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