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골프브리핑] 70%의 선택…타이틀리스트, 2024년 전세계 사용률 1위 2024-12-10 09:07:58
상금랭킹 톱10 가운데 윤이나(21) 박현경(24) 박지영(28) 포함 무려 8명의 선수가 타이틀리스트를 선택했다. KPGA투어 최초 6관왕의 주인공인 장유빈은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사용했는데, 왠지 모르게 타이틀리스트 골프볼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계속 사용해 왔다”며 “특히 현재 사용하는...
"올 최고의 순간은 '한경퀸'…내년 '4승'으로 대상 딸 것" 2024-12-08 17:28:05
상금왕도 2위로 놓쳤음에도 박현경이 웃을 수 있는 이유다. “수많은 준우승 끝에 올해는 우승만 세 번 했어요. 대상과 상금랭킹에서 2위를 했으니, 내년 또는 후년에는 1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짜릿했던 한경 레이디스컵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박현경은 올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한 해...
이시우,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베스트 교습가 1위 2024-12-06 15:18:29
고진영(29)과 박현경(24) 등을 지도하는 이시우(43)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24~2025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 1위를 차지했다. 격년으로 국내 최고의 교습가 10인을 발표하는 골프다이제스트는 지난 6월부터 1부투어를 뛰고 있는 남녀 프로 골프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어 프로 평가(40%)와 교습가가 추천하는 교습가...
임성재의 '꿀팁' 들은 윤이나…"LPGA서 태극기 휘날릴 것" 2024-12-01 17:51:23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임성재와 윤이나를 비롯해 박현경(24) 황유민(21) 김민선(21) 김한별(28) 등 한국체대를 졸업했거나 재학 중인 국내 남녀 골프 선수들이 참여했다. 임성재의 남다른 후배 사랑후배 사랑으로 유명한 임성재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날 행사를 찾았다. 다른 선수들처럼 라운드를...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2024-11-27 17:51:39
시즌 3승을 올린 박현경(24), 박지영(28), 배소현(31), 이예원(21), 마다솜(25) 등 5명이 공동 수상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평생 한 번뿐인 신인왕은 유현조(19)에게 돌아갔고 팬들이 투표로 직접 뽑는 인기상은 황유민(21)이 차지했다. 골프기자단이 선정한 기량발전상(MIP)은 올해 생애 첫승을 기록한 뒤 3승을 몰아...
"윤이나·박현경 잡아라"…FA 역대급 혼전 2024-11-24 17:25:49
된 박현경, 역시 3승을 거둔 박지영(28)은 한국토지신탁과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 2020년부터 한국토지신탁 모자를 쓴 박현경은 올해 최고의 성과를 낸 만큼 KLPGA투어 최고의 몸값을 기록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아마추어 유망주에게 눈을 돌리는 기업도 크게 늘었다. ‘될성부른 나무’를 영입해 루키로 키워 주목받는...
김민선 '언더독의 반란'…연장전 끝에 우승 잭팟 2024-11-17 17:48:19
선두로 뛰어올랐다. 우승 경쟁을 펼치던 배소현(31)과 박현경(24)이 막판에 미끄러졌고,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김수지가 18번홀(파5)에서 약 2m 거리의 버디퍼트를 놓쳐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18번홀에서 이뤄진 연장전은 세 번째 샷으로 승부가 갈렸다. 김민선의 샷이 핀과 1m 안쪽 거리에 붙었지만 김수지는 3m가 ...
6승 한토신 '함박웃음'…윤이나의 켈리 '고진감래' 2024-11-14 18:13:11
박현경과 박지영이 이뤄낸 결과물이다. 박현경과 박지영은 올 시즌 3승씩을 쌓아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게다가 두 선수는 시즌 내내 대상·상금왕 경쟁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렸다. 한국토지신탁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4년 전 창단한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박현경, 박지영, 조아연(24), 임채리(19)...
슈퍼스타 24 마지막 승부 2024-11-14 18:10:06
윤이나(21)와 박현경(24)을 비롯해 박지영(28) 황유민(21) 김수지(28) 이예원(21) 방신실(20) 등 최정상 선수가 총출동한다. 지난해 신설된 이 대회는 ‘세상에 없던 골프대회’로 화제를 모았다. 위믹스 코인을 발행한 게임 업체 위메이드가 주최사로 나서며 세계 최초로 프로 골프대회 상금을 코인으로 내걸었다. 시세가...
2주연속 연장 우승 마다솜 "'될 사람은 된다'고 믿고 쳤죠" 2024-11-10 17:55:27
웃었다.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으로 막올린 KLPGA투어 2024시즌은 이날 마다솜의 우승으로31개 대회 대장정을 마쳤다. 윤이나가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을 싹쓸이한 가운데 마다솜과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배소현 등 5명이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다. 생애 한번 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