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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취업자 12만명 늘었지만…제조업 일자리 10만명 감소(종합2보) 2024-12-11 10:53:09
줄었다. 실업률은 0.1%p 떨어진 2.2%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15만1천명으로 작년보다 5만명(0.3%) 늘었다. 육아(-8만9천명), 재학·수강(-7만8천명) 등에서 감소했으나,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17만9천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정부는 이날 김범석 기재부 1차관과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취업자 증가 10만명대 회복…제조업 19개월만에 최대 감소 2024-12-11 10:29:07
줄었다. 실업률은 0.1%포인트 떨어진 2.2%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15만1천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명(0.3%) 늘었다. 특히 특별한 이유 없이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는 242만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9천명이나 증가했다. 10월(244만5천명)보다는 소폭 줄었지만, 11월 기준으로는 2003년...
11월 취업자 12만명 늘었지만…제조업 일자리 10만명 감소(종합) 2024-12-11 09:11:37
1년 전보다 2만1천명 줄었다. 실업률은 0.1%p 떨어진 2.2%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15만1천명으로 작년보다 5만명(0.3%) 늘었다. 육아(-8만9천명), 재학·수강(-7만8천명) 등에서 감소했으나,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17만9천명)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맘에 드는 일자리 없어"…그냥 쉬는 청년 늘었다 2024-12-02 12:23:13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쉰' 사람 10명 중 3명은 청년층(25∼34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가 없는 구조적 요인과 고용 상황 자체가 나빠진 경기 요인이 모두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은 2일 '청년층 쉬었음 인구 증가 배경과 평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쉬었음' 10명 중 3명은 청년층…"좋은 일자리 없고 경기 둔화" 2024-12-02 12:00:02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쉰' 사람 중 10명 중 3명은 청년층(25∼34세)으로, 1년 새 8만6천명이 늘었다. 청년층이 원하는 일자리가 없는 구조적 요인과 고용 상황 자체가 나빠진 경기 요인이 모두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은 2일 '청년층 쉬었음 인구 증가 배경과 평가' 보고서에서...
내수 한파에…'마지막 보루' 고용마저 추락 2024-11-13 18:18:36
활동도 하지 않지만 실업자가 아니라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돼 고용 착시효과를 초래하는 ‘쉬었음’ 인구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 들어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데 이어 상대적으로 양호하던 고용 지표마저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한국 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10월...
'내수한파'에 취업자 증가, 10만명 밑돌아…도소매업 39개월만 최대 감소 2024-11-13 14:05:39
5만1천명 늘었다. 실업률은 0.2%포인트 높아진 2.3%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08만2천명으로 작년보다 2만1천명 늘었다. 육아(-11만2천명) 등에서 감소했으나, '쉬었음'(20만7천명), 가사(5만명)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쉬었음'이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상황도 이어졌다....
그냥 '쉬었음' 역대 최대…도소매·건설업 ‘고용 한파’ 지속 [딥코노미] 2024-11-13 11:28:18
크게 감소하면서 넉 달 만에 10만명을 밑돌았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지만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는 ‘쉬었음’ 인구는 244만5000명으로,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84만70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8만3000명...
도소매 일자리 15만명 '뚝'…10월 취업자 증가폭, 10만명 밑돌아(종합2보) 2024-11-13 10:35:48
이날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역대 최고 등 주요 고용지표는 양호하다"면서도 "2022∼2023년 장기 추세를 크게 웃돌며 호조를 보였던 고용 증가 속도가 조정받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 쉬었음 인구 244만명…60세 이상·청년층서 증가 지난달 실업자는 67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5만1천명 늘었다. 실업률은 0.2%p 높아진...
'내수부진' 10월 취업자 증가, 10만명 밑으로…'쉬었음' 또 최대(종합) 2024-11-13 09:01:20
실업률은 0.2%p 높아진 2.3%로 나타났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08만2천명으로 작년보다 2만1천명 늘었다. 육아(-11만2천명) 등에서 감소했으나, '쉬었음'(20만7천명), 가사(5만명)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일도 구직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이 동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상황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