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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4인방은 솔직하게 직진하는 아이들" 2017-07-15 11:00:05
드러냈다. 동만(박서준), 애라(김지원), 설희(송하윤), 주만(안재홍)은 발랄하고 씩씩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며 방송 내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주인공 동만-애라가 달콤한 로맨스로 극을 이끌어갔다면, 조연 설희-주만은 오래된 연인의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샀다. 임 작가는 최근 인터뷰에서 "배우들이 너무...
'쌈, 마이웨이' 작가 "추성훈-야노시호 부부 보며 격투기 구상" 2017-07-13 06:00:02
설희'와 같은 모습이었다. 여리고 하늘하늘한 소녀. 그런 그가 대본에서는 외모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필력을 과시했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심지어 이게 첫번째로 쓴 16부작 미니시리즈 드라마다. 방송가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이제 겨우 미니시리즈 하나 썼는데 인터뷰를 하면 너무 건방질...
‘쌈, 마이웨이’ 안재홍, “힘과 응원이 되길”...종영 소감 밝혀 2017-07-12 10:26:09
속 백설희를 붙잡는 김주만의 모습을 꼽았다. “설희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 꾹 참다가 울컥하는 장면이었다. 오케이 사인을 받고도 한동안 앉아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 현실 연기의 비결에 대해서는 “(김)주만의 이야기가 아는 친구의 사연처럼, 주변 가까이 있는 이야기로 와 닿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쌈 마이웨이’ 안재홍, 해피엔딩 기대하게 만든 고백 2017-07-11 09:12:59
눈물도 없었고, 한탄도 없었다. 주만은 설희가 다시 만나주길 바라는 마음을 뚜렷하게 전했다. 이 같은 주만의 고백은 설희뿐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전해졌다. 안재홍은 주만의 고백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면서, 특유의 매력적인 연기를 더해 주만의 진심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주만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백수장, 브라운관부터 스크린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보적 존재감 2017-07-05 14:17:28
주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찬호가 설희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져 주만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주만과 달리 찬호는 설희의 행동이나 스타일에 관심을 가지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스토리 상 많은 등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백수장은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그는 좋아하는 여자...
‘쌈 마이웨이’ 황복희, 진희경 진짜 정체는?…대형 떡밥투척 ‘시청률↑’ 2017-07-04 13:03:39
설희(송하윤)의 엄마 금복(이정은)까지 복희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미스터리의 스케일을 확장시켰다. 설희네 집에 왔다가 “집주인 아줌마”라며 복희를 소개받은 금복. 굳어있던 복희가 인사를 하자 “예, 안녕하셨죠. 아니, 안녕하세요”라며 처음 본 것처럼 대했지만, 순양에게 전화를 걸어 ‘장미사진관 그...
‘쌈 마이웨이’ 안재홍 속내 고백, 시청자 울렸다 2017-07-04 09:15:09
외침에서 설희를 향한 마음이 오롯이 느껴졌다. “중간이 힘들더라” 끝내 전한 주만의 진심은 안방극장을 울렸다. 울컥하는 감정부터 눈물을 누르고 속내를 꺼내는 모습까지, 설희와 마주한 주만의 모습 속 안재홍의 연기가 돋보였다. 안재홍은 현실적인 상황을 더욱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쌈, 마이웨이’ 남은 4회... 관전 포인트 3 #꿈 #로맨스 #황복희 2017-07-03 10:58:33
주만의 눈물에도 “후회는 네 몫이야”라며 돌아선 설희. 6년 연애에 종지부를 찍은 주만과 설희가 어떤 앞날을 그려나갈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3. 진희경의 ‘미스터리’ 단순한 집주인인 줄 알았더니, 애라를 무릎 꿇린 백화점 vip의 영구 제명을 요구할 수 있을 정도로 재력가였던 황복희(진희경). 자금난에 시달리...
‘쌈 마이웨이’ 안재홍 눈물, 오열도 아닌데 시청자 마음 흔들린 이유 2017-06-28 09:18:08
위해 설희가 주만의 집으로 찾아왔고, 주만은 설희를 붙잡았다. 설희를 붙잡는 주만의 눈물이 시청자를 흔들었다. 매회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공감을 자아냈던 안재홍은 눈물도 현실적이었다. 짧은 순간, 안재홍은 울컥하는 감정부터 점점 차오르는 깊은 슬픔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아픈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진...
"사실적이어서 서글프고 무서운" 드라마 속 현실 2017-06-28 09:00:06
점점 식어가고 있는 동갑내기 주만(안재홍)-설희(송하윤)의 상황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슬프다"는 반응을 낳고 있다. "과장 승진하면 결혼하자"는 주만의 말은 결혼이 곧 돈이라는 현실을 보여주고, "나는 요즘 너랑 같이 있는 게 더 외로워"라는 설희의 말은 한때는 활활 타오르던 사랑도 언젠가는 사그라지기 마련이라고...